아스날 12-13 Annual Financial Report

재정관련 이야기

머리도 아프고 재정쪽 전공자도 아니라서 대충해석했어요 ㅠㅠ 그점을 감안하고 봐주세욤.





아스날의 12-13 재정 보고서 요약


출처:http://www.arsenal.com/assets/_files/documents/sep_13/gun__1379944719_ARSENAL_HOLDINGS_PLC_Announcem.pdf





단위는 모두 파운드,()는 2012년의 자료


아스날의 총 매출은 280.4m 을 기록. (2012년엔 243m) 했고

세전 수익은 6.7m (36.6m)을 기록했다.



Group turnover (총매출) OPBADP (감가상각비용을 제한 영업이익) Player Trading(선수 트레이딩수익)

AGD (감가상각비용) Joint venture (합작투자) Net finance charges (총 금융수수료)


영업 이익이 29.6m로 지난해에 비해 감소했음. 이는 상업수익과 부동산 수익은 증가했지만 주급에서의 많은 증가가 있었기 때문임.



선수 트레이딩 수익은 선수의 이적료,감가상각에 의한 가치환산,그리고 매몰비용과 선수 영입과 임대료등을 포함한다. 선수판매에의한 수익은 총 47m(65.5)을 기록했다. 그리고 여기에는 반페르시와 알렉스송등의 이적료가 포함되어있다. 또한 아스날은 선수 영입비용과 재계약 비용으로 58.7m을 사용했다. 이를 통한 총 감가상각비용은 41.3m(36.8m)이며 여기에 추가적으로 5.7m(5.5m)의 매몰비용이 발생했다.


금융수수료는 13m로 감소 (13.5m)


아스날의 현금 보유액은 153.5m을 기록했다 (153.6m) 여기엔 축구목적으로 사용할수없는 보증금이 33.8m (33.5m) 포함되어있고 그렇기에 아스날의 순 부채(총부채에서 현금자산을 뺀) 는 93.2m (98.9m)를 기록중이다.



아스날의 매출은 축구분야와 부동산 분야의 매출 둘로 나뉘는데


축구분야의 매출은 242.8m (235.3m)을 기록했고 부동산 분야는 37m(8m)을 기록했다.




Turnover가 매출, Operating profit before amortisation, depreciation and player trading 이 감가상각비용, Player trading이 선수임대료,Profit before tax가 세전 수익입니다.





축구분야



수익


매치데이 수익- 92.8m (95.2m) 


이에 대한 원인은 2012년보다 3번의 홈 경기를 덜치룸. (챔스1경기와 캐피탈컵 2경기) 그리고 런던 올림픽으로 프리시즌에 ES컵을 생략한 것이 주요 원인이다.



티비 중계료 수익- 86m (84.7m) 


실제 프리미어 중계료 할당분은 순위가 한단계 하락함으로써 내려갔지만 4위의 순위로 인해 추가로  챔스 3경기에 대한 중계로를 받았음.



상업 수익-62.4m(52.5m)


아스날의 상업수익은 지난해 대비 19%증가했는데 이는 ES와의 새로운 파트너쉽 계약분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임. (물론 이해의 수익엔 반분기의 수익만 포함됨고  Es와의 재계약의 총 수익 규모는 150m 정도임) 






지출


주급- 154.5m (143.4m)


지난해에 비해서 7.7% 상승함. 이에는 4.3m의 선수매몰비용이 포함되어있음.

매출대비 주급은 64.3%로 증가함 (60.9%) 



영업 비용-61.6m (56.7m)


이 영업비용은 프리시즌의 장기적인 투어 비용, 그리고 5번의 야간 콘서트 스테이지 비용으로 인해서 작년보다 상승했다.






부동산 분야 




Turnover (매출), Operating Profit (경상 수익),Profit before Tax(세전이익)




퀸즈로드는 27.0m의 매출을 올렸지만 처음 개발비용시에 투자된 비용과 판매된 가치분을 고려하면 총 수익은 제로에 가깝고 단기적으론 적자에 그침. 물론 매출이익의 할부금 20m은 13/14년회계에 반영될 예정임.

하이버리 스퀘어에서 발생한 이윤은 8m. 







요약- 축구부분에서의 매출은 ES 재계약분이 반영되었음(물론 반분기의 이익만 반영됨)에도 불구하고 242.8m 파운드에 그침. 다른 클럽들의 매출증가에 비해서 현저히 적고 여전히 아스날의 상업수익 62.4m은 맨유의 상업수익 약 153m의 40%에 불과함. 주급 비용은 154.5m을 기록하면서 무려 매출의 62%를 기록함. 아스날의 매출 성장세에 비해서 주급 증가가 더큼. 그러나 이 재정보고서는 2013년 5월까지의 보고서이기에 올해 방출된 주급 감소분을 포함하지않음.참고로 브리티쉬 선수들의 재계약비용으로 4.3m파운드가 증가했음. (감가상각적으로 무형자산의 매몰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