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라운드 & 시즌 파노라마

매치 리뷰/League 12-13


EPL 마지막 라운드가 끝이 났네요.

올 시즌은 이래저래 힘든 시즌이고 상처도 받았지만 결과는 좋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뭐 시즌에 대한 전망이나 리뷰는 다음 기회에 다시한번 하기로하고 그냥 오늘은 사진만 올려봐요.







                           먼저 결승골을 터뜨린 코시엘니의 골장면과 세레머니 사진입니다.


지난시즌에도 38라운드에서 결승골을 넣었던게 코시엘니로 기억해요.





작년과 올해 골을 넣고 세레머니를 하는 사진이 있어서 첨부.




37라운드 위건전에서 슈퍼세이브장면. 후반기 아스날의 상승세의 숨은 공로자가 코시엘니가 아닌가 싶어요.



휘슬이 울리고 기뻐하는 선수들!!




교수님도 수고했어요. 그래도 표효하는 교수님을 보니 기분 좋습니다.


역시 교수님 간지는 정말 ^_^!



개인적으로 이장면이 꽤 인상깊었어요. 안고 있는 선수는 아르테타에요. 

아르테타의 올 시즌 공헌도나 리더쉽을 짐작할만한 장면이랄까요.



움짤로 감상





파이날데이의 승자와 패자. 어쨌든 이겨서 기쁩니다.

그래도 올해의 토트넘은 정말 끈질겼어요. :)


사실 토트넘이라는 팀을 그렇게 싫어하지도 않고 AVB감독도 호감인지라 안타깝지만 어쨌든 전 아스날팬이니까요!!

정말 정말 기쁩니다.






라커룸에서 우승축하 가아니라 챔스진출을 축하하는 선수들.

내년엔 뭐라도 들었으면!!!













마지막 최종라운드 테이블.

승수나 승점만 봐도 정말 역대급으로 치열했던 시즌이 아닌가 싶어요. 

예전에 말한 챔스권 승점이나 승리횟수 모두 깨진 한해이기도 합니다.


1점의 차이







어쨌든 이로써 한 시즌이 끝났네요. 다음 시즌엔 정말 아스날이 우승 컨텐터로써 돌아올수있는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마지막으로 올해의 장면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