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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 정기 주주 총회 내용

재정관련 이야기

Source From DarrenArsenal1

먼저 AST 정기 주주 총회란 아스날 단장 가지디스와 Arsenal Support Trust라는 아스날 소액 주주팬 모임간의 만남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AST 정기 주주 총회만이  한해의 아스날의 재정적인 문제, 이적 문제에 대해서 팬들이 피드백을 할수 있는 채널이고 아스날의 내부적인 상황에 대해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유일한 자료입니다.
*는 제가 설명할 내용이 있거나 개인적인 의견을 덧붙인 내용들입니다.

인물들에 대한 짧은 설명

이반 가지디스는 현재 아스날의 단장이지만 발언권이 없는 사람이고 거의 비즈니스적 업무만을 다루는 사람입니다.

크론케는 아스날의 대주주 거의 60%가 넘는 주식을 갖고 있는 미국의 사업가입니다. 그러나 그는 클럽에 대해서 애정보다는 투자의 개념으로 접근해있으면 우스마노프로 인해서 클럽 인수에서 현재 지지부진한 상태입니다.

우스마노프는 러시아의 석유,천연가스로 돈을 번 재벌로써 검은 돈으로 돈을 벌었다는 의혹이 있기때문에 서포터들로 부터 다소 거리감을 느끼게 하는 인물이지만 클럽의 지지부진한 상황으로 인해 서포터들도 우스마노프가 클럽의 인수전에 참여받길 원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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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AST는 가지디스와 지난 주말에 만났고 앞으로 4주동안에
2번의 미팅을 더 가질것을 약속했다.

클럽은 아시아투어를 매우성공적으로 치뤘고 서포터들에게 좀더
지지를 부탁함.

Fan share는 좋은 취지에서 시작했으나 현재는 잘 되지않고
미래를 보장하기 힘들다. (나쁜 언론 환경도 한 몫)
*Fan share는 아스날 서포터 운동의 일환으로 아스날의 주식을 아스날의 팬들이 공동으로 돈을 모아서 사는 것을 말함. 참고로 아스날 1주의 금액(약 2천만원)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주식이기 때문에 1주를 개인이 사기엔 힘들어서 팬들이 돈을 모아서 사는것. AST는 팬쉐어 확대를 통해서 아스날을 서포터들의 구단으로 만들길 원하고 조금더 구단에 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길 원함.

클럽이 주식을 증자하지않으면 팬쉐어는 새로운 맴버를 확보하기 힘듬.
*아스날은 주식 재증자를 하지않기에 기존 주주들에게서 사는 방법밖에 없음

AST와 레드앤화이트(우스마노프)는 그가 AST에 주식을 파는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진행중이다.
* 레드앤 화이트는 아스날의 두번째 주주 (약 29%의 지분)를 가지고 있으며 우스마노프가 레드앤 화이트의 회장임. 원래는 데이빗 데인이 주식을 갖고 있던 주식이었고 데이빗 데인은 레드앤 화이트에 우스마노프를 끌여들어서 아스날을 인수하길 바랬으나 기존 보드진의 반대로 축출됨. 그래서 데이빗 데인은 갖고 있던 주식을 우스마노프에게 다 팔고 나가버렸고 우스마노프는 조금씩 지분을 늘려나갔으나 30%가 되지 못하기 때문에 주주로써 영향력을 발휘할수가 없음

크론케는 팬쉐어가 나쁜 서포터방법이라고 확신하며 이반이 그 가운데서 애를 먹고있다.
이반이 말하길 미디어에 의해 아스날은 엄청난 공격을 받고 있음.

우스마노프는 크론케가 팬들에게 주식을 판다면 자신도 같이 팔수있다고 말함 (그는 크론케와 대결-아마도 팬들의 지지에 대해서-하길 원함)

아머리광장의 네임스폰서는 2m 파운드의 가치가 있음

주급 규모는 4번째.(110m) 클럽은 주급규모를 재구축해야함.
디아비는 모드리치보다 12k를 더받음 (60k)

나이키와 에미레이츠는 15m의 스폰서비를 주지만 우리는 1년에 50-60
정도를 얻어야함. 매우 큰 손실임
*참고로 리버풀의 스폰서 비용이 50m정도임

스폰서 계약을 갱신할수 있는 2014년까진 주급 규모를 올릴 방법이 없음.

크론케는 그의지갑에서 한푼도 쓰지않음

퀸즈 로드 판매금은 우리가 4위안에 들지 못하면 그것을 매우기 위해 써야함
*퀸즈 로드는 아스날의 에미레이츠 건설에서 시작된 부동산 사업중 일부. 지난 여름에 이 부동산들을 매각해서 25m정도의 이익을 얻음.

그러나 이반은 클럽이 돈이 있다고함.
벵거의 메인딜은 아마도 겨울 시장이 될꺼라고 함
*선수를 판돈이 들어가는 계좌 즉 TPA에 50m 정도의 금액이 있는데 이는 무조건 선수의 영입이나 주급으로 재투자되어야하는 돈입니다.


아르테타는 주급과 이적료를 합쳐서 25m정도의 가치임
(아르테타는 페이컷을 하지않음 그리고 에버튼에서보다 조금더 연장된 계약을 보장받음)

빚의 이자는 1년에 20m정도 앞으고 25년정도를 갚아나가야함

3개의 새로운 상업딜과 두개의 tier딜에 성공함

나스리와 세스크딜은 60m의 이익을 가져옴.

AST 멤버들은 크론케가 팬들을 돈줄로만 취급받는다고 생각함
크론케는 아스날에 영향을 끼치지않음. 모든 결정은 아슨이 함
크론케는 전략적 투자자임

아스날은 피치위에서 뛰지않는 선수에게 10m의 주급을 지불해야함
*알무니아, 스킬라치 등등 -_-;; 너무 많은 먹튀들에게 주급이 나가고 있는 중

RVP는 현재 대런 데인이 에이전트이며 2년계약이 남은상태.계약을 갱신하지
않으면 선수를 잃을지도 모름.
*대런은 데이빗의 아들이지만 아스날의 선수를 다른 팀으로 파는데 일조함.
앙리,세스크,클리쉬,나스리 등등. 물론 나스리같은 경우에 프랑스쪽 에이전트인
Jean-Pierre Bernes의 영향이 큼. 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이곳에서 알수 있음
그리고 재계약이 진행되어야 할 키플레이어가 4명있는데 (베말렝,송 RVP,윌콧)
이들의 재계약이 지지부진한건 클럽의 커다란 위험요소임

다른팀들은 코치들이 감독에게 조언을 하지만 아스날에서의 아르센은
거의 모든 결정을 혼자서함

아스날의 부상은 메디컬 스태프의 문제가 아니라 클럽의 약한 스쿼드탓.
그리고 부상은 많은 게임과 컵 경쟁에서 야기됨

크론케와 우스마노프는 접촉한 적이 없음
우스마노프는 에미레이츠의 2개의 슈퍼박스를 보유중이며 어떤 이들보다
많은 돈을 지불함. 우스마노프는 많은 게임을 참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