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시장'에 해당되는 글 4건

아스날 겨울 이적 관련 뉴스-계속해서 업데이트예정입니다. :)

이적관련 이야기
S드디어 새해가 되고 오늘부터 한달동안 겨울 이적 시장 기간 입니다.

그리하여 오늘부터 짧게 아스날 관련 이적 뉴스들을 다뤄볼까 합니다.
(짧게 관련 선수와 이적뉴스 그리고 언론사와 소스를 링크해보겠습니다.
오피샬 기사만 굵은 글자로 표시하겠습니다.)

-오피셜 정리

In                                                                     Out
Tierry Henry (임대 2월 26일까지)                  Frimpong (울브스 임대)
              Mannone (헐시티 임대)
                          Luke freeman (스티베네지 이적)


Jan 15

아스날은 레알 마드리드의 10대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의 임대를 고려중이다.-피플지
아스날은 맨유의 유망주 레알모리슨에게 비드를 고려중이다-데일리메일
아사늘은 독일의 원더키드 줄리안 드렉슬러를 안드레이 아르샤빈의 잠재적인 대체자로 점찍어놓았다.-메트로 2차출처 미러지

믿쓰레 ? 우리도 믿쓰레좀 하나만 던져줘요 레알님들아 ㅜㅜ


아 이아이 훼이스가 스날스럽네요. +_+

 

Jan 14

아스날은 현재 트라이얼중인 오만 국대 Omani (언어유희?)를 주시중이다.-스카이스포츠
예전 이야기나왔던 아이 재탕뉴스에요 재미없다 ㅠㅠ
그리고 벵거의 관심없다 이야기 혹은 선수 offload 뉴스는 전 안다뤄요.




Jan 13

빌라와 아스날은 블랙번의 수비수 스콧댄에 관심이 있습니다.-스카이스포츠



Jan 11

아스날의 루크 프리만은 Stevenage로의 영구이적을 완료했다.-아스날공홈
아스날은 첼시와 맨시티가 노리고있는 사우스햄턴의 유망주 왼쪽 윙백 루크 쇼우에 대한 경쟁에서 앞서고 있다.-데일리메일


Jan 10

아스날은 수비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리옹의 알리 시소코에게 8m를 오퍼했다.-데일리메일
리옹측은 구르퀴프가 구단에 머무를 것이라고 밝혔다.-스카이스포츠



Jan 9

스카이 스포츠 소스에 따르면 아스날은 바르셀로나의 풀백 에릭 아비달에 관심을 옮겨가고 있다-스카이스포츠
스완시 시티의 풀백 닐 테일러는 아스날과의 링크에 대해 영광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스카이스포츠
아스날의 아르센벵거는 첼시의 공격수 살로몬 칼루를 3m의 금액으로 영입하려고 한다.-데일리메일 2차 출처골닷컴
-칼루 사가에 대해서

2002년 1월 9일 22:34분에 씀

13시간전
스카이 스포츠에 아스날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트윗에 뜸
Samuel J C
Sky Sports also confirm Arsenal have a genuine interest in Salomon Kalou, who would be willing to move now or in the summer. #skysports #afc
Samuel J C
The rumour of "SSN - Kalou is flying back to London for talks with Arsenal." is NOT true. But the interest in the player really is. #afc

그리고 12시간전 아스날 유스전문기자 제이미 샌더슨의 트윗-아스날 칼루에게 3m 비드
Chelsea coy on suggestions Arsenal have tabled £3m bid for Salomon Kalou. He out of contract in the summer at #CFC.

트윗에서 칼루의 효용성에 대해서 격한 토론들이 벌어짐 (...)

5시간전 익스프레스지 아스날 전문기자 멧로우의 트윗-예전부터 칼루에게 관심있었던 벵거
Matt Law
Interesting news that emerged from Chelsea yesterday that Arsenal have shown an interest in Kalou. Wenger liked him for a long time

그리고 이어 미러지 아스날 전문기자 존 크로스의 트윗-
첼시의 수석코치 디 마테오는 그(칼루)가 네이션스컵때문에 아프리카에 가있고 그게 내가 알고있는 전부라고 말함.
John Cross
#CFC assistant boss Di Matteo responded to #AFC link for Kalou. 'He's at the African Nations Cup, that's all I know.' Not that helpful.

1시간전 거너 블로그의 길버트실버의 트윗-벵거는 칼루의 영입에 실패해서 제르빙요를 영입했다는 내용.

gilbertosilver
In July, I wrote that AW moved for Gervinho after various failed attempts to snare Kalou. Now it seems he may get both.http://t.co/9V4PIOor

이어서 PSG 칼루에 관심 표명, 그리고 칼루의 현재 주급은 7만5천파운드라는 내용.
gilbertosilver
Sky now reporting interest from PSG in Kalou. According to@char1ie_m, he is currently on £75k p/wk at Chelsea.

29분전 BBC 기자 데이빗 언스타인의 트윗-아스날측은 칼루 루머가 사실이 아니며 어떤 이야기도 진행중이지
않다고 밝힘. 확인사살-_-;; 다만 첼시측의 답변은 아직 기다리는중이라고 밝힘.
David Ornstein verified
Arsenal tell me reports of a deal for Kalou are untrue & that no talks are planned. Waiting to hear back from Chelsea#bbcfootball #afc #cfc

Update -2002년 1월 10일 오전 12:54
데이빗 언스타인의 트윗-칼루는 그의 팀동료들과 아부 디아비에 있음이 확인됨.
David Ornstein verified
Reports of Kalou flying back to London are wrong. Just spoken to an Ivory Coast team-mate sat with him at squad base in Abu Dhabi! #afc #cfc



Jan 7

JavierPerez에 따르면 아스날은 안드레흐트의 공격수 Matias Suarez에게 공식적으로 비드하였다고 한다.-트위터발

"
Arsenal have officially put a bid on for Matias Suarez, Pasion de Multitudes exclusively told you long ago about this"



Jan 6.

앙리 임대딜 오피셜!!-아스날닷컴


임대딜 사인 이후 앙리와의 인터뷰:
솔 직히 실감이 나지않습니다. 그러나 아스날에 왔을때마다 내 심장은 언제나 이곳에서 뭔가를 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전 이 계획을 들었을때 한번에 OK라고 했습니다. 저는 여기에 영웅으로써 혹은 무언가를 증명하기 위해서 온것은 아닙니다. 전 단지 잠시 도우러 온것입니다. 사람들은 그것을 이해해야 해요. 마루앙과 제르빙요가 네이션스로 가기때문에 제가 그 갭을 매꾸길 자청했어요. 이것은 단지 임대딜이며 대부분의 시간을 아마 벤치에서 보내질도 모릅니다. 만약 제가 벤치에 있더라도 그것이 축구입니다. 보스는 이미 잘하고 있는 팀을 만들었으며 전 이 스쿼드의 단지 일부분일뿐이에요.

-후략- 여기서부턴 레드불스팬들에게 보내는 메세지 에요. :)

멧로우 익스프레스기자-에 의하면 2월 16일까지 계약이며 페이퍼작업이 완료되어서 리즈전도 출장가능, 옵션으로 2월 26일까지 연장해서 뛸수 있는 계약을 맺었으며 아마 앙리의 고별경기는2월 26일 토트넘전이 될꺼 같다고 합니다. :)-
트위터발

"Henry done - can play for arsenal v leeds - 35 minbs to spare until deadline. Never in doubt!
Henry arsenal deal initially runs to feb 16 with option to extend to feb 26 so he could make final farewell v tottenham"



Jan 5.

아스날 키퍼 마노네는 헐시티로 임대되었다.-아스날공홈
도르트문트 구단은 괴체에 대해서 NFS라고 밝혔다.-스카이스포츠
아스날과 스퍼스는 20m파운드로 추정되는 릴의 스트라이커 소우와 사인하길 고려중이다.
-데일리메일
아스날은 스완시의 윙백 Neil Taylor를 추격중이다.-더선
스트라이커 앙리의 임대딜이 그의 뉴욕 레드불스 복귀예정일로 인해 문제가 생겼다.-메트로 2차출처 토크스포츠


Jan 4.

아스날과 리버풀은 독일 국대 스트라이커인 루카스 포돌스키의 재계약 협상이 지지부진한 것을 주시하면서
그들의 비드를 상향할 것이다. -독일 빌드지 2차출처 토크스포츠

아스날은 오만의 2부리그 출신의 수비수 Saad al-Mukhaini에게
이번주에 이틀간의 트라이얼을 할 예정이며
아마 아스날의 새로운 수비수가 될지도 모른다-더타임즈 2차츨처 토크스포츠

오늘은 별 시덥잖은 루머들만 -_-;; 포돌이는 아마 안올꺼에요. 여기에 쓰는 걸 깜빡했는데 이틀전에
가디언에서 포돌스키의 에이전트가 겨울 시장 이적을 배제할것이다라는 기사가 떴었거든요.
우린 안될꺼에요 아마 ㅠ_ㅠ



Jan 3.

쇼킹한 사실이지만 선더랜드의 스타 키어런 리처더슨은 올 겨울 아스날의  타켓이다.-미러지
아르센 벵거는 미드필더진의 보충을 위해 선더랜드의 키어런 리처더슨을 주시중이다.-데일리메일
풀럼은 아스날의 영보이 미야이치료를 임대할 계획이다.-미러지
깜짝 놀랄일이지만 아스날은 레알마드리드의 이과인을 영입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컷옵사이드

리..리차드슨 오랜만에 듣는 이름 -_-;; 얘 근데 요새 잘하나요? ㅠ_ㅠ



Jan.2

아스날과 첼시는 크루의 떠오르는 신성 닉 포웰을 둘러싸고 영입전을 벌이고 있습니다-미러지
아스날은 수비수들의 부상 위기를 구할 타계책으로 밀란의 타이우로 눈을 돌렸습니다.-데일리메일
Times지에 따르면 아스날은 AZ의 18세 영보이 Adam Maher 영입레이스에 끼어들었습니다.-골닷컴

잠깐 공홈에 올라왔던 King의 유니폼 실착입니다.:)

이 아이가 닉포웰이라는 아이래요. 잉국 U-17 국대이고 키가 180이 넘는다네요. :)
훼이스는 아스날스럽게 생긴...



Jan.1

아스날 미드필더 엠마뉴엘 프림퐁은 이번시즌끝까지 울브스에 임대이적할 예정입니다 -아스날공홈
독일 스타 공격수 포돌스키는 아스날의 탑 스트라이커 타켓이다.-미러지






아스날은 브라질 원더키드와 사인했다!!

etc
이글은 예전 블로그에 2011년 7월 30일날 작성한글입니다.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기 2주전 벵교수는 알려지지않은 
미래의 스타가 될 브라질 유망주를 낚아채는데 성공했다.
아스날 서포터들이 후안마타의 딜이 동의되길 오매불망기다리는 와중에
이 검소한 프렌치맨은 아마존 정글로 가는 헬기속에서 미지의 지역으로 
가다가 자신이 봤던 마지막 장면을 회상했다.

"흔치 않은 재능이었어요."

                                                                이상한 3-3-1-1 포매이션
                                                                 

 아스날 대변인은 몇일내에 양쪽간에 합의가 끝이 날것이며
북런던으로 선수가 도달할것이라고 확인시켜줬다.

"이것은 복잡한 딜이었어요. 그 소년은 알려진 어떤 언어도
말하지못했기에 개인적 합의에 어려움이 있었어요. 그렇지만
그 어린소년은 지난밤에 일주당 120.000 파운드의 주급으로
7년게약에 동의했습니다."

"우리가 이 소년과 싸인하기에 앞서 맨시티가 그 소년을
의 어깨를 들썩거리고 흔들만한 놀라운 주급을 제시했기에 
사실 계약이절망스러웠답니다.하지만 우리는 (이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우리의 주급체계를 깨는것을 받아들였어요."

"우리는 지금 그가 어떤 우리의 말도 이해하지못함을 깨달았어요.
그리고 우리가 그의 정신을 훔친게 아닌지 걱정스러웠고 
-키아 주파라치안이 어떻게 그의 에이젼트가 됐는지는 몰라도-
그가 그 문제를 해결하는데 전혀 도움이 못됐어요."

    아스날로의 이동을 심사숙고중?
 

"우리는 우리에게 월드클래스 사이닝이 결여되었어서 실망한
우리의 서포터들을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벵교수는
우리에게 말했어요. 그는 항상 그의 방식대로 일하길 원하고
이미 완성된 스타에게 돈을 지불하기보다는 덜 알려진 선수를
발견하는 방식을 원합니다라구요."
 


 아스날에 의해 발견된 이 미지의 아마존 종족은 벤트너와
그 소년과의 스왑계약에 동의했고 벤트너는 3년간 그 계약에
의해 그곳에서 살게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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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여름 이적 시장 정리

이적관련 이야기


*이름,클럽,날짜(공홈에 나온것만), 몸값 (단위는 파운드) 순
몸값은 매체마다 약간씩 다르기에 Hungarida님이 올리신 글을 참조했습니다.


In


이적

Carl Jenkinson    Charlton Athletic    June 8 (1m)
Gervinho    Lille    July 18 (10.7 m)
Alex Oxlade-Chamberlain    Southampton    August 8  (일시불 7m+5m+옵션 3m)
Joel Campbell    Deportivo Saprissa    August 14 (1m, 로리앙 임대)
Chu Young Park    AS Monaco    August 30   (3m+ 군면제시 옵션 7m)
Andre Santos    Fenerbahce    August 31 (6.2 m)
Per Mertesacker    Werder Bremen    August 31 (8m)
Mikel Arteta    Everton    August 31 (10m)

임대        
 
Yossi Benayoun    Chelsea    August 31

유스,리저브 영입

Hector Bellerin (Barcelona, 0.35m)
Jon Toral (Barcelona, 0.3m)
Kristoffer Olsson (IFK Norrkoping, 0.3m)
Leander Siemann (Hertha BSC, 0.22m)
Serge Gnabry (VfB Stuttgart, 0.08m)

+

Coqulin  (로리앙에서 임대 복귀)
Ryo ( 페예노르드에서 임대 복귀)
Frimpong (부상후 복귀)

Total : 53.15m

out

이적

Gael Clichy    Manchester City    July 4   (7m)
Jay Emmanuel-Thomas    Ipswich Town    July 21 (1.1m)
Cesc Fabregas    Barcelona    August 15 ( 29 m+5m 세스크+5m 옵션)
Emmanuel Eboue    Galatasaray    August 16 (3m )
Samir Nasri    Manchester City    August 24 (24m)
Armand Traore      QPR    August 30 (1.2m)
Gilles Sunu    Lorient    August 31 (not identifed)

임대

Wellington    Levante    July 10     
Denilson  Sao Paulo July 20 
James Shea    Dagenham & Redbridge    July 26
Samuel Galindo    Gimnastic De Tarragona    August 4
Kyle Bartley    Rangers    August 5
Carlos Vela    Real Sociedad    August 16
Pedro Botelho    Rayo Vallecano    August 16
Henri Lansbury    West Ham    August 31
Nicklas Bendtner    Sunderland    August 31


유스,리저브 방출

Roarie Deacon    Released    July 31
Thomas Cruise    Released    July 31
Mark Randall    Released    July 31
Jamie Edge    Released    August 1

Total : 71.3m


Net Total: + 18.15 m



Comment:

우리는 세스크와 나스리라는 코어 둘을 잃은 여름이었습니다. 벵거감독은 제 예상으론
저 둘 모두의 out을 전혀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 같고 보드진과의 미스커뮤니케이션
으로 인해서 이적시장에 제대로 대응을 하지 못했던거 같습니다. 그럼에도 이적 시장 마지막 이틀동안 무려 5명의 새로운 얼굴을 보강하면서 챔스권을 사수할 정도의 전력은 만들어 놓은게 그나마의 위안으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부정적인 면은 여전히 세스크의 대체자를 구하지못했다라는 것 (괴체의 영입실패).
이고 긍정적인 면은 벵거가 시장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배운것 같다라는 것입니다.
(아르테나나 베나윤같은 베테랑들의 영입)
그리고 수비라인에서 작년에 비해 전반적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점에서 꽤나 긍정적이고 메르테사커나 안드레 산토스같은 선수들은 꽤나 좋은 영입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제르빙요는 몇 경기에서 아직 안좋은 모습을 보이긴 했으나 적응이 되면 나스리보다 훨씬 괜찮은 모습을 측면에서 보여줄 좋은 영입이라고 봅니다. 또한 박주영의 영입 역시 벤트너나 샤막보다는 공격에서 다양한 옵션을 보여줄 수 있으리라 예상됩니다.



가장 아까웠던 선수

가장 아까웠던 선수는 아마도 후안마타일것입니다. 언론에서 세스크의 대체자로 거론되었고 바이아웃 조항이 있었기에 충분히 지불할 능력이 되었지만 아스날은 끝내 마타에게 딜을 하지않았고 결국 마타는 첼시로 가게 됩니다. 이에 대한 이야기는 예전에 했었지만 여기저기서 이적 시장 이후의 뒷 이야기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제 나름대로 정리해 본 결론은 이러합니다. 애초에 벵거는 마타를 세스크의 대체라기보단 세스크를 잡기 위해 영입하려 했던 것 같고 이후 세스크를 지키기 어려워지면서-이때 아스날과 바르샤간의 이적 소강상태가 일주일정도 있었는데 여기에 대해서 제 나름대로 생각해 본 결론은 아스날은 세스크 금액을 만족하지 못했고 그리고 저 일주일 사이에 밀란이 접근했으나 세스크가 밀란으로의 이적을 거부하면서 어쩔수없이 세스크를 일주일전과 동일한 가격에 이적시키는 데 합의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세스크의 이적을 준비하면서 벵거는 대체자를 물색하기 시작했는데 그 선수가 아마도 괴체였던 거  같습니다.

Super Quaity?

벵거감독의 슈퍼퀄리티 인터뷰가 있었던후 며칠지나지 않아 AOC가 영입되었고 이로인해 많은 커뮤니티에서 SQ는 비아냥의 대상이 됩니다. 그러나 제가 생각하기에 벵거 감독이 생각했던 SQ는 괴체였고 이는 이후 독일언론에서 아스날이 괴체에게 35m 유로라는 비드를 했다라는 사실을 확인시켜주면서 드러나게 됩니다.

가장 기대되는 선수

메르테사커에 대해서 여러 공통 커뮤니티들에선 우려를 표합니다. 아스날에서 뛰기엔 발이 느리지 않느냐. 케이힐보다 싸니까 접근한게 아니냐 등등 온갖 말이 나오는 상황이지만 메르테사커에 대해서 훨씬 잘 알고 있는 독일 축구의 전문가들은 메르테사커가 케이힐과는 비교가 되지않는 선수라고 말합니다. 브레멘의 작년 부진은 메르테사커 파트너들의 퀄리티 문제였고 독일 국대에선 여전히 부동의 주전 수비수입니다. 그리고 흔히 말하는 느린 발은 그가 2m 가까이 되는 신체이기에 어쩔수 없는 핸디캡이지만 그는 느린발을 빠른 예측력과 정확한 태클링으로 커버합니다. 특히 수비시에 리딩이 좋으며 아스날이 바랬던 브레인이 좋은 수비수이자 작년 약점으로 지적되었던 셋트 피스시의 실점에도 높은 키를 이용한 제공권으로 약점을 커버해줄 수 있는 선수입니다. 그리고 아스날 팬들이 메르테사커를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그가 어렸을때부터 아스날을 좋아했던 구너였고 또한 에부에가 나가면서 사라져버린 아스날의 개그본능을 일깨워줄 선수라는 겁니다. :)




그리고 몇가지 알려 지지 않은 뒷 이야기

① 벵거감독이 이적시장 이틀전에 프랑스로 간 이유가 얀 음빌라나 아자르, 마르탱을 설득시키기 위해서란 루머가 나돌았으나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제이미 헨더슨씨(영블로그 운영자)와 존크로스(데일리메일의 아스날전문기자)가 확인시켜준 바론 첫날엔 트레이닝 장에 있었고 이후 마지막날 런던 히드로스 공항에서 첼시감독인 비아스보아스와 함께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었다는게 발견되었는데 이는 둘 다 Uefa 의 G17 모임에 갔던걸로 확인 되었습니다. 그리고  공항에 대한 또 다른 재미있던 이야기 하나는 히드로스 공항에 카가가 왔었다는 루머가 한때 돌았고 아스날과 임대계약설이 돌았는데 (트윗발) 인증사진 까지 올라왔지만 그 사진이 2009년 사진이었던걸로 밝혀지면서 낚시로 밝혀지게 됩니다.

② 제이미 달턴( 프리랜서 축구 라이터)이 말하길 아스날이 괴체에게 마지막날 최종 비드한 금액은 35m이었고 괴체는 가족회의끝에 독일에서 2년 더 머무르기로 결정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자르에 대해서도 아스날은 30m의 비드를 했고 릴은 이를 받아들이려고 했으나 너무 늦어 대체자를 구하지못했기에 아자르를 남겼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프랑스 언론에서는 아스날이 겨울 시장에 프랑스의 Big name 들에 다시 비드할꺼란 이야기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건 세메 (seriamania.com)에서 봤던가 기억이 잘
안지만 아무튼 아스날이 리옹의 요안 구르퀴프 임대를 요청했었고 리옹은 임대를 받아들이려고 했는데 마지막 날 피야니치를 로마에 팔면서 구르퀴프 임대가 취소되었다고 해요.

③ 이적시장에의 극적 재미 :아르테타 사가
(출처는 Highbury 헝가리다 님글입니다.)

- 이적시장이 마감되기 3시간 전쯤에 아스날이 아르테타에 대해 10m의 오퍼를 함.
- 하지만 딜은 거절되었고 그 이유는 개인협상 때문이라고 알려짐. 이에 베나윤 임대를 대체로 노림.
- 이후에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적료에서 에버튼과 아스날이 합의되지 못했다고 함. 에버튼은 15m 을 고수.
오히려 개인 협상은 잘 되었다고. 그러나 이미 딜은 죽었음.
- 베나윤이 트위터로 자신의 임대딜이 가까워짐이 알리면서, 아르테타의 가능성은 완전히 죽음.
- 얼마후 갑자기 스카이 스포츠에서 아르테타 딜이 되살아났다고 발표함.
- 아르테타 측이 에버튼에 구두로 이적 요청을 했으며, 이적 딜의 논의를 다시 살림.
하지만, 여전히 에버튼은 아스날의 10m 오퍼를 받아들이지 않음.
- 모예스는 뒤늦게 플레이메이커를 팔고 싶지 않았으며, 아스날은 10m 이상을 지불할 생각이 절대 없음.
이에 아르테타는 작년 맨시티의 오퍼가 같은 방식으로 파토났기에 화가남.
- 여전히 두 클럽간의 대화는 재개되었으나 이적료 협상은 교착상태.
- 아르테타의 메디컬은 에버튼에서 이미 완료되었지만, 시간 내에 딜이 완료되지 못할 가능성이 있음.
- 모예스 : "미켈은 내게 아스날로 이적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를 잃는 것은 실망스러운 일이지만 챔피언스 리그에서 뛸 기회는 내가 그에게 제공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타임즈)
- 아르테타는 오늘 오후 6시반에 이미 아스날 훈련장에 있었다는 소문이 있음. (via @gunnerblog)
- 아스날은 미켈 아르테타 이적을 위한 서류를 준비하는 중. 이적시장 2분 남음. (SSN)
* 이적시장 종료
- 확실치는 않으나 아르테타는 아스날의 선수가 된 것 같다. 확인중. (SSN)
- 아르테타, 벤트너 딜 컨펌 (via @bbcsport_david)
- 아스날은 아르테타와 이적료 10m, 4년 계약에 합의함.




아스날 이적시장 최고의 시나리오

이적관련 이야기
이글은 예전 블로그에 2011년 6월 27일날 쓴 글을 옮긴 것입니다.

드디어 이적시장이 시작되었고 구너들의 비관적인 목소리가 커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제가 종종 가는 아스날 팬 커뮤니티(하이버리)에서 재미난 기사를 하나 읽었어요.
이적 시장을 대하는 7가지 유형이라는 기사제목인데 전 그중에서 아마도 The eternal optimist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거야 제가 벵거의 팬이고 전 벵거의 판단에 논리적 미스는 없다고 믿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역시 계속해서 아스날이라는 팀의 브랜드이미지가 추락하는덴 우려가 되요.
즉 경제적 관점에서 합리적 결정을 내린게 현재의 상황에선 독으로 작용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축구를 보는 관점과 다른 매체를 통해 '플레이'하는 관점이 혼합되어가는 지금 시대에선 대리체험
을 통한 축구팬들의 의견이 그들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여론의 중요한 관점이 되었고 이는 간과해선 안될
대중들의 기호이기도 하기 때문이에요. 이는 축구팀이라는게 리그를 통한 결과물을 내서 수익을 얻는다
라는 1차원적 개념에서 탈피하고 있는 시대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즉 팀의 브랜드 가치는 유무형의 
산업과 혼합되어서 훨씬더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때문에 대중적 이미지는 절대로 무시해선 안된다고
봐요. 그리고 Arsene Wenger의 철학은 사실 이에 매우 부합하는 정책이기도 했어요.

'젊고 잘생긴 청년들이 아름다운 축구를 추구하는 팀.
 국적과 상관없는 코스모폴리탄을 지향하는 팀
 결과보다 철학이 중요한 팀.'

그런데 Brand 가치라는 것은 저런 추상적인 가치로 사람을 끄는데는 한계가 있는 셈이고 
그것을 시연할수 있는 능력을 보여줘야 한다는 거죠. 
저에게 트로피는 그런 능력에 포함되진 않지만 많은 구너들이 이미 이러한 가치에 혼란을
느끼고 트로피를 요구하는것 역시 당연하다는 생각이에요. 그리고 이를 만족시킬수 있는건 
아마도 많은 다른 팀들처럼 빅네임을 지르는 것이 되겠죠. 그리고 저 또한 현재 흔들리고
있는 팀의 위상을 재 정립할 중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빅네임의가치는 인정하지만
우리팀에 필요한 퍼즐을 맞추고 성장이 멈춘 싹들을 잘라내는 일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느껴요.
어쨌든 전 여전히 벵거의 철학을 지향하는 입장이고 즉 영입정책 역시 벵거의 철학을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이뤄졌으면 하는 바램이니까요. 

즉 제가보는 우리팀의 영입방향은 어느정도 능력이검증되었고 가치가 높은 유망주들, 
그리고 현재 우리가 약점을 보여주는 포지션을 만족시켜야 한다는 것이에요.


그렇기에 지금부터는 이러한 제 바램을 바탕으로 한 최선의 시나리오를 짜본 것입니다.
여러가지 기존 재정 보고서들.기사들 그리고 조금 긍정적인 시선을 바탕으로 우리가 현재 운용가능한
영입자금의 최대선을 60m정도로 봤어요.

그리고 In & Out을 상정해보겠습니다.

현재 우리팀의 최대 약점으로 지적되는건 센터백, 그리고 왼쪽 라인이에요.

일단 센터백부터.


먼저 Out은 스칼라치 너님 좀... 나가주길 (...)
개인적으로 관상학적 관점에서 믿었는데 배신을...
아무튼 전 프랑스리그에 팔거나 어떻게든 팔았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최악이 경험을 무기로
데리고 왔는데 경험도 못보여주면서 엔트리까지 차지하는거에요.
이런 경우 경기 경험이 필요한 유망주들에게도 독이 되기 때문이죠.


18번의 저주라고 해야할지... 암튼 너님 out이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년 우리팀은 no1 센터백이 시즌아웃된 상태에서 악전 고투한 느낌입니다.
물론 계속해서 지적되왔던 셋트피스상황에서의 실점은 개선되어야 하고 이는 기존자원
보단 외부영입이 바람직하단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이를 위해 피지컬이 뛰어난 센터백이
하나 정도 추가되었으면 해요. 벵거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인터뷰를 통해 리그경험이 
뛰어나고 키가 큰 센터백을 살꺼라고 이야기했고 그에 부합하는 센터백중 우리가 
가장 많이 링크되고 있는 선수는 '크리스토퍼 삼바'입니다.


오오 저야수같은 표정을 보시라. 우리도 짐승한마리 장만할까요? (...)

근데 개인적 소견을 말하자면 전 삼바는 오지않았으면 해요. 
전 잘은 모르지만 지능이 낮거나 패스가 안되는 수비수는 배제했으면 해요. 
(그래도 만약 온다면 환영입니다. -_-)

어쨌든 이건 최상의 시나리오를 제마음대로 짜보는거니 
일단 제 시나리오에서 최선의 선택은 역시 '필존스'였어요.
일단 어리고 잉글랜드 국적, 그리고 피지컬도 괜찮은 편이니까요.
사실 그런점에서 작년에 벵거가 스몰링을 맨유에 빼앗긴점이 정말 아프게 다가오네요.

아무튼 그래서 잉글랜드에서는 이제 후보를 제외할까 해요. 
지금 링크가 나는 자기엘카나 케이힐은 경험적인 측면에서 도움은 되지만 자기엘카는 피지컬이 
그리고 케이힐은 포텐의 한계가 아닌가 싶기에 별로 끌리지가 않아요.

그래서 다음 후보군으로 전 독일의 젊은 센터백들을 생각해봤어요. 
이건 그리고 전적으로 제가 선수를 파악할 능력이 안되기 때문에 선수들의 이름값,
그리고 커뮤니티에서 회자되는 의견들을 바탕으로 쓰여진 것이에요.


아무튼 제가 생각하는 최상의 옵션은 회베데스입니다. 
샬케가 성적이 부진하기때문에 판매를 고려해보지않을까한 생각과
아직 어린나이 그리고 외모가 왠지 믿음직스럽...

(근데 자세히보니 코시엘니+스킬라치 같단...)
어쨌뜬 끌려요. 왠지 모르지만 -_-;;

그리고 다음으로 끌리는 옵션은 얀 베르통헨입니다. 


하앜하앜. 진리의 베르베르 르르르르ㅡ.-

저 누나팬들을 흔들만한 외모(...)와 왠지 믿고 쓰는 아약스산이라는 느낌이 끌립니다. 
근데 두번째 옵션으로 한건 전문 센터백이 아니기에 차라리 우리팀의 세번째 약점정도 지적되는
수미로 영입했으면 하는 생각도 있기때문이에요. 하지만 어쨌든 꼭 왔으면 해요!!!

일단 어쨌든 저 둘다 한 15m정도면 오지않을까 싶습니다.

-센터백 In 회베데스 or 베르통헨 (15m)
           Out 스킬라치 (3-4m)

그리고 우리팀의 가장 약점으로 지적되는 왼쪽 라인입니다. ㅠ_ㅠ
개인적으로 클리쉬의 활동량, 기동력을 좋아하지만 올핸 너무 실망을 많이 줘서 
팔아도 될꺼 같단 생각입니다. 어쨌든 이건 클리쉬의 out을 전제로 쓰겠습니다.

첫번째로 고려할 수 있는 옵션은 베르마엘렌의 왼쪽으로의 이동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경험많은 수비수를 한명더 영입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즉 베르마엘렌 왼쪽일시 제가 생각했던 최고의 시나리오는 
경험많은 센터백+ 피지컬좋은 유망한 센터백입니다.
즉 위에서 케이힐이나 자기엘카가 추가되면 나쁘지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선호는 자기엘카입니다. 왠지 에버튼산이 좋아요.-_-



뭔가 잉산임에도 듣보르작같은 이름이 딱 우리팀같은...


그리고 두번째 옵션은 전문 왼쪽 윙백의 영입입니다.
그리고 후보군에 오른 후보가 베인스,엔리케인데 
베인스는 맘에 들지만 오버페이가 필수라 왠지 안끌리고
엔리케는 와도좋고 아니라도 뭐 상관없는... 

전 그래서 여기서 제 창의력을 좀 발휘해봤어요.-_-!! 
일단 맨유가 나스리를 노리고 있고 지금까지 일련의 나스리의 행동들이 맘에 들지 않기에
팔아도 좋단 생각이 듭니다. 지금 맨유가 나스리를 20m정도로 노리고 있다는데 그렇다면
전 여기서 쌍둥이 형제들중 하나와 부분 트레이드를 시도해보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어요.-_-!!

물론 현실적으로 말도 안돼!!라고 하겠지만 지금 수비 유망주들만 착착 쌓고잇는 맨유사정에서
기회를 받기 힘든 하파엘이나 파비우중에 하나를 납치(-_-!)해오는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뭐 저 둘중 누가 잘하는지 제가 잘 몰라서. 근데 개인적으로 하파엘보단 파비우가 끌립니다.
하파엘은 네빌은퇴 이후 비교적 오른쪽라인에서 기회를 많이 받은데 비해 파비우가 상대적으로
기회를 못받기도했고 파비우가 더 포텐이 높았다고 어디서 줏어들어서요.

 

꼬맹아 오지않으련!! *_*;; 형제상잔의 비극을 한번 겪어보자꾸나. (...)

 
즉 나스리=파비우+13m 정도면 왠지 환상의 트레이드가 될꺼 같아요.

아무튼 In 파비우 
          Out 클리쉬 (로마횽들 10m좀) 


다음으로 왼쪽 윙포자리입니다.

 만약 저 위의 시나리오에서 나스리가 나가게된다면 양쪽 윙포 둘 정도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일단 현재 링크가 강하게 되고 있는 게르빙요나 알바레즈 둘다 왠지 맘에 듭니다.
그러나 뭔가 쪼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기에... 

제 마음대로.
개인적으로 게르빙요나 알바레즈 둘중에 하나는 올꺼같은데 전 알바레즈가 더 끌립니다. 
왠지 모르겠지만 교수님이 확하고 꽂힌듯하고 많은 팀들이 달려드는걸 봐선 뭔가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피지컬과 외모가 맘에 듭니다.

 

우리팀은 꼬맹이 꽃미남팀으로 어필을. 그중에 샤나가 젤미남. (...)

그리고 교수님의 느낌상 게르빙요보단 하자드를 더 원한 느낌인데 하자드가 너무 비싸져서 포기한듯 합니다.
물론 하자드가 왔으면 하지만 오늘 하이버리를 두근거리게 만든 장본인 !!
네 마타가 왔으면 합니다.!! 저도 마타가 더 끌려요 왠지...

 
어라 근데 마타사진을 찾아보다가 느낀건데 왠지 좀 잘생긴 루니 느낌이(... )
루니보다 잘생겼으니 축구도 더잘할꺼 같아요. 흐긐흐긐 

암튼 정리하면 윙포워드

In 마타(25m),알바레즈 (12m)
Out 나스리 (13m+파비우)

그리고 마지막으로 구너들이 원하는 4-4-2의 세스크짝. 그리고 송의 대체자의 자리인 수미자리에요.
많은 구너들이 멜루 원츄를 하고 있고 저도 멜루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일단 우리 팀의 이미지
그리고 송이 그렇게 나쁘지않으니 유망주도 괜찮다고 봐요.

즉 제가 원하는 첫번째 옵션은

라파엘바란이나 필존스같은 유망주로 센터백+수미땜빵이 원하는 시나리오엿는데 물건너갔고
베르통헌이 온다면 우리꼬맹이들(코퀼랑이나 프림퐁)한테 기회를 주면서 성장시키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전문 센터백 유망주-회베데스같은-가 온다면 수미 미드필더를 하나사는것도 좋다고 봐요.
그래서 수미자리 최고의 영입은 네 잭 로드웰입니다. (먼산...)
만 아마 안되겠죠. 안될꺼야...


이 아이를 질러주신다면 에미레이츠 방향으로 108배를 매일 올리겠나이다. (__)
 로드웰+윌셔면 잉국의 미래는 아스날이 만든다도 될수있을텐데 ㅠ_ㅠ


아무튼 여기까지 종합해서 제 최상의 시나리오는 이렇습니다.

 In 회베데스 or 베르통헌 (15m), 파비우, 알바레즈 (12m), 마타 (25m), 로드웰 (25m)
Out 클리쉬 (10m), 스킬라치 (4m), 벤트너 (8m) 데닐손 (4m) 나스리 (13m)



대충 저기서 오버페이될 돈까지 계산해서 이적 예산 60 m내에서 해결할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저렇게만 되면 행복할꺼 같아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