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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enal의 유스시스템과 유망주들에 대하여...(2011년기준)

유스,아카데미 관련 뉴스

아스날의 유스 조직은 크게 3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아카데미-Hale End Academy

U16,U18- Arsenal youth (감독 Steve Bould)

Reserve-Arsenal Reserve (감독 Neil Banfield)


아카데미는 일종의 축구학원 개념입니다. 이러한 아카데미는 잉국의 유스법상 자신의 클럽 소재지에서 90분 이내에 있는 선수들만 유스로 들일 수있다고 합니다. 특히 아스날은 런던에 연고지를 두고 있기 때문에 여러 팀들과 바운더리가 겹치고 이로 인해 필연적으로 들일수있는 인재풀에 극히 제한이 있을수 밖에 없죠. 그래서 저도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약간은 편법이라고 생각되는 소위 '해적질'이라고 불리는 행위가 팀의 경쟁력 유지를 위해선 어쩔수없이 발생하는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해적질이란-잉글랜드의 노동법은 만 16세가 지나면 프로계약을 맺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유로 국가들은 17세가 되어야 가능하기 때문에 이 1년의 차이를 이용해서 다른 국가의 유스계약된 선수를 빼오는 행위를 말합니다. 유스 선수들은 아직 팀에 속해있지 않은, 즉 소유권의 개념이 팀에 있지않기 때문에 원 소속팀은 이적료를 받을 수 없고 약간의 보상비만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한편 근래의 해적질이란 용어는 너무 광범위한 의미 (유스출신들이 다른팀으로 옮겨가는것)의 의미로 쓰이면서 비난의 범주가 오독되고 있는데 이에는 자신들의 유스를 빼가는데 민감한 특정팀(뭐 말안해도 아시리라 믿어요)의 팬들이 유독 그러한 경향이 있다고 봅니다. 물론 앞에도 언급했지만 법의 차이를 이용한 해적질은 비판 받아야하는 사항이긴 하지만 비판 이전에 해적질의 범위에 대한 정확한 규정과 또한 이 이면에 있는 잉글랜드와 다른 유로 국가간의 근본적인 유스 시스템의 차이를 인지한체에서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라고 봅니다. 

또한 이러한 해적질에서 사실 상대적으로 경쟁력있는 바르샤같은 팀들보단 이탈리아같은 빅리그의 중소클럽들 혹은 중소리그의 유스시스템이 훌륭한 팀들이 가장 큰 피해를 입고있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유독 한국에서만 바르샤의 유스 해적질에 대해서만 초점이 맞쳐져있다는것은 상대적 이중잣대로 보이기도 합니다. 


관련기사: EPL의 '유망주 해적질',이대로는 안된다



각설하고 이 글의 원래 목적은 현재 아스날의 유망주들을 소개하고자 한게 원래 목적이니 해적질 논란에 대한 글은 이만 줄일께요.


아스날 아카데미와 아카데미 출신 유망주들


어쨌든 아스날을 포함한 잉글랜드 유스 시스템의 한계상 아카데미 출신이 1군레벨까지 올라오는 건 결국 좁은 인재풀 상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스날의 유스시스템이 고무적인건 벵거의 취임 이후 전반적으로 유스 조직에 커다란 향상이 있었고 매년마다 아카데미 출신들의 재능있는 선수들이 각 단계에 올라오기 시작했다라는 것입니다. 유스시스템이 조직되고 열매를 맺는 과정은 적어도 10년이상의 기간이 소유되는 일이라고 볼때 예전 애슐리 콜같은 아카데미 출신의 유스출신이 있었긴 했지만 진정한 '벵거의아이들'이라고 불릴수 있는 세대는 7-8살때부터 아스날 아카데미에 입단해서 아스날식 축구에 길들여진 이제 막  1군에 들어올 선수들이 올라오는 시기라고 봐야하며 이들이 아스날 1군에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는다면 아스날의 유스시스템은 성공적이었다라고 평가 받을수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현재 1군에서 아카데미 출신은 윌셔와 프림퐁이 있습니다. 윌셔는 이미 아스날 유스 시스템 최고의 작품이 될 가능성이 크며 프림퐁 또한 올해엔 실망감을 주긴하지만 아직 어린 선수이며 무한한 잠재가능성을 지닌 선수이기도 합니다.  (키어런 깁스는 잉글출신이긴 하지만 2004년도에  Wimbledon 유스에서 아스날로 옮긴 케이스입니다.)

*참고 자료: 유스시스템과 아스날
                영국 유스시스템 무엇이 문제인가

이 자료들에서 보면 알겠지만 잉글랜드의 유스시스템은 훈련시간 그리고 앞에서 언급한 90분 이내의 거리에 있는 선수들만 데려올수 있다는 것때문에 아카데미 출신들이 1군에 올라오는것 자체가 거의 기적에 가까운 일이라 볼 수 있습니다. 흔히 유스출신이라고 하는 선수들중에서도 실제 아카데미 출신은 거의 없다고 봐야합니다. 예를 들면 예전 맨유 유스라고 불리는 선수들중에서도 긱스 역시 다른 아카데미(위키상으론 맨시 유스네요)인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즉 이러한 환경에서 아카데미 출신이 1군에 올라올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그 팀의  유스 시스템이 엄청나다라는 반증이 될 수 있습니다. :)

*지난 시즌부터 EPL에 홈그로운이라는 제도가 있는데 이는 각 팀의 25인 스쿼드중 적어도 홈 그로운에 해당되는 선수가 8명이상 있어야 한다는 규정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규정하는 홈 그로운은 16세부터 21세사이에 잉글랜드,웨일즈 구단에서 3년 이상 훈련을 받은 선수를 말하기 때문에 정확히 유스 시스템의 발전을 위한 제도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오히려 일종의 자국 선수 우대제도를 위한 시스템이 아닌가 하는데 이 때문에 잉글랜드 출신 선수들의 가격 거품이 커지게 되기도 했다고 봅니다.


아스날의 유스 시스템의 특징과 유망주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이러한 불리한 환경을 지니고 있기에 대부분의 잉글랜드 빅클럽팀들은 U16-18레벨의 선수들을 각국에서 영입해 옴으로써 보충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U6,U18의 조직에서 아카데미 출신들과 각국에서 영입해온 유망주들이 경쟁을 하게 되는데 이러한 경쟁은 U18에서 한차례 우수한 인재들로 걸려지며(대부분의 우수한 유망주들은 한 단계위의 레벨에서 뛰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리저브리그에서 다시 한번 재능을 검증받게 되고 마지막으로 각 컵대회 혹은 임대를 통해서 주전으로 뛸수있을지를 갸늠하게 됩니다.

한편 아스날은 벵거의 부임 이후 아카데미 조직의 정비와 더불어 이러한 U16,18레벨에서 우수한 인재들을 모으는 것 역시 중점적으로 신경을 쓰는 상태인데 짧게 유스 시스템의 특징들을 언급해보면 U16 레벨의 선수들이 거의 U18을 함께 뛴다라는 사실입니다. (물론 각 빅클럽 팀들도 대부분 이렇지 않을까 생각은 해봅니다만 다른 팀 유스에 대해선 별 관심이 없어서 모르겠군요 이부분은)  그리고 U18 선수들중에서도 많은 선수들이 리저브 레벨에서 마찬가지로 뛰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재미난 점은 리그에선 이러한 시스템으로 계속 가다가 중요한 컵 대회에선 각 레벨의 우수한 선수들을 기용하는 플렉서블한 정책을 펴기도 한다는 점입니다. (스페인의 경우 각 단계의 유스 시스템이 있고 매년마다 단계 별로 승격되는 기간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각 레벨별로 현재 주전 스쿼드 그리고 주목해야할 유망주들에 대해서 소개해볼까 합니다.

* 참고    아스날 공홈
            위키사전
            조지버드's 아스날유스
            영건스 블로그
                   

Reserve

먼저 리저브 레벨의 현재 주전 스쿼드와 유망주들을 몇명 소개해볼까합니다.

사실 리저브레벨은 1군 선수들의 리햅플레이도 많고 선수들 이동이 많아서 주전 스쿼드라는걸 알기가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공홈과 유스관련 블로그 정보들을 검색해서 대강의 주전 스쿼드를
살펴보면 대강 이러합니다.

Mannone  Martinez  (GK)
Yennaris,Sead Hajrovic (RB)
Boateng, Miquel,Martin Angha (CB)
Meade (LB)
Ebecilio ,Eastmond(DM,CM)
Aneke,Ozyakup (AM, CM)
freeman(R) Ryo(WF)
Watt (CF)

*프림퐁, 코퀼린은 리저브에서 뛴 경기가 그렇게 많지 않기도 하고 1군 레벨의 선수들이라 제외했습니다.

여기서 주목해봐야 할 유망주들은 일단
Martinez,Miquel,Martin Angha,Aneke,Ryo 정도가 될꺼 같습니다.


Damian Martinez


아르헨티나 출신
생년월일 1992년 9월 2일
아스날과의 계약-2010년 8월 (프로계약)

간단한 소개: 작년 남미 U17 레벨에서 가장 각광을 받았던 남미 유망주 3인가운데 하나입니다. 그리고 다른 두명의 선수가 웰링톤 실바(얘도 한때 엄청난 유망주였는데 현잰 적응실패로 안습 ㅠ_ㅠ),제징요라고 하네요. 올해 처음으로 아르헨티나 성인 국대에도 뽑힌 전도 유망한 골키퍼 유망주입니다. 생긴것도 꽤 귀엽...다소 정체중인 마노네가 임대혹은 방출 수순으로 간다고 가정하면 써드 골키퍼로 종종 컵대회에서 볼수도있을꺼 같습니다. 하지만 슈체즈니도 워낙 어리니 참 안타깝기도 합니다. 그리고 골키퍼 유망주중엔 현재 임대중인 제임스 쉐아 (James Shea)도 있습니다.


Ignasi Miquel



스페인 태생
생년월일 1992년 9월 28일
아스날과의 계약-2009년 여름 (유스계약)
                        2009년 10월 (프로계약)

간단한 소개: 현재 리저브팀 주장을 맡고 있는 전도 유망한 수비수입니다. 작년부터 종종 컵대회에도 선발로 나와서 대부분의 구너들이라면 그나마 익숙한 이름이 아닐까 합니다. 기본적으로 스페인 출신답게 발 기술이 좋고 빌드업에 능한 수비수입니다. 하지만 아스날 유스조직이 수비수를 키워내는데에는 의문점이 많기도 하고 아직 1군 레벨에서 뛰기엔 여전히 부족한 면이 많습니다. 일단 제가 보기엔 EPL레벨에서 뛰기엔 너무 느린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하지만 메르테사커도 팀에 잘 적응한걸 보면 멀대에게 잘 배우면 될꺼 같기도 합니다. :) 이 선수는 꾸레출신이긴 하지만 꾸레에서 한번 버림받았던 전례가 있기때문에 세스크같은 일은 없을꺼라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바틀리(현재 레인져스에서 임대중)와 더불어 누가 아스날의 센터백라인에 들어올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Martin Angha


스위스 태생
생년월일 1994년 1월 22일
아스날과의 계약-2010년 여름 (유스계약)
                        2011년 1월 (프로계약)

간단한 소개: 개인적으로 주목해볼만한 선수가 아닌가 싶어요. 일단 나이가 1994년 생인데 U18 레벨을 건너뛰고 리저브 레벨에서 뛰고 있습니다. 그만큼 벵거의 기대가 큰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 일단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스위스 태생이고 역시 기본적으로 볼 테크닉이 좋은 성향의 선수인거 같습니다.  이 선수에 대한 소개는 제가 하는 것보단 하이버리 Sleven님의 선수 리포트를 참조해보시는것도 좋을꺼 같습니다.

*참고 자료 : http://inoubliable.tistory.com/entry/Martin-Angha



Chucks Aneke


잉글랜드 태생 (나이지리아 이중국적)
생년월일 1993년 7월 3일
아스날과의 계약-2001년 5월 1일 (아카데미)
                        2010년 7월 (프로계약)

간단한 소개: 현재 리저브 선수들중에선 거의 no1 유망주입니다. 뭐 여러차례 아스날 팬 커뮤니티에선 소개됐던 선수라 익히 알고 있는 분들도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잭 윌셔의 뒤를 잇는 아카데미 출신의 대형 유망주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이 선수의 대한 리포트도 슬레븐님의 블로그에 간단히 소개되어있길래 참고자료로 링크해봅니다.

*참고자료: http://inoubliable.tistory.com/entry/Chuks-Aneke





Miyaichi Ryo



일본 출신
생년월일 1992년 12월 14일
아스날과의 계약-2011년 1월 (프로계약)

간단한 소개: 일본의 츄코고등학교를 졸업한 료는 지난 여름 아스날과의 트라이얼에서 강력한 인상을 보여주면서 프로계약에 성공하게 됩니다. 그리고 올해 1월 워크퍼밋획득에 실패해서 폐에노르도로 6개월간의 단기임대를 다녀오는데 여기서 놀라운 활약상을 보여주며 료나우딩요라는 닉네임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올 여름 워크퍼밋 획득에 성공 아스날 1군 스쿼드에 이름을 올리게 되지만 아직까진 칼링컵 한경기를 제외하곤 대부분 리저브 경기에서 먼저 선을 보입니다. 빠른 주력을 가지고 있고 기술적으로도 기본기가 뛰어난 선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 리저브 경기도중 부상을 당해서 아스날 1군의 데뷔는 예정보다 약간 더 미뤄질꺼 같습니다. 최근 아스날 여러 선수들의 인터뷰에서 뛰어난 재능으로 여러차례 이름을 올리고 있어서 더욱 기대감을 가지게 만드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

이밖에도 Ozyakup이나 Ebecilio 그리고 부상중인 선수중에 Conor Henderson이나 Afobe 같은 유망주들이 있는데 이들은 추후에 혹시 1군레벨에 올라오게 된다면 소개해볼까 합니다.



U-18,16

그리고 현재 U 18의 주전 스쿼드를 보면 대충 이렇습니다.

MacDermott,Charles Cook (GK)
Glasgow,Bellerin (RB)
Fagan,Moneiro,Isaac Hayden (CB)
Campell,Bihmoutine (LB)
Wynter(DM,CM)
Zak Ansah,Toral,Olsson,Bunjaku (AM,CM)
Gnabry,Monakana,(R) Akpom,Jeffrey (L) (WF)
Roberts,Nigek Neita (CF)

이 레벨에서 주목해볼만한 선수들은 Bellerin,Zak Ansah, Toral, Bunjaku,Gnarbry,Akpom
정도 선수들이 아닌가 싶네요.



Hector Bellerin



스페인 태생
생년월일 1995년 3월 19일
아스날과의 계약-2011년 8월 (프로계약)

간단한 소개: 이번 여름 꾸레에서 소위 해적질(...)로 넘어온 선수입니다. 주 포지션은 오른쪽 윙백이지만 오른쪽 윙어로도 가끔 출전합니다. 아직까진 유스레벨의 선수이고 현재는 부상중이라 어떤 정도의 선수인진 파악이 안되지만 꾸레유스에서 꽤 뛰어난 유망주였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Zak Ansah


잉글랜드 태생
생년월일 1994년 5월 4일
아스날과의 계약 (아카데미)
                        2011년 5월 (프로계약)

간단한 소개 : 또하나의 아카데미 태생의 전도 유망한 선수입니다. 아직 어린나이지만 리저브레벨에서도 여러차례 경기를 할 정도로 벵거가 기대하고 있는 자원이기도 합니다. 주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그리고 윙포워드로 뛸수 있고 u-18레벨에선 중미로도 출전하기도 합니다. 예전 벵거가 기술적으로 더 이상 가르칠게 없다고 한 유스중의 한명이라고 하네요. 다만 예전에 팬들과 트러블 (맨유가 아스날보다 낫다라는식의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나봐요) 이 있었던걸로 봐선 멘탈적으론 약간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만 가장 최근 인터뷰에서 보면 멘탈적으로 향상된거 같기도 합니다. :)
플레이스타일적으론 약간 아넬카와 비슷한 유형이라고 합니다.



Jon Toral



스페인태생 (잉글랜드 이중국적)
생년월일 1995년 2월 5일
아스날과의 계약 -2011년 8월 (프로계약)

간단한 소개 : 지난 여름 꾸레에서 데려온  또 한명의 선수인 존 토랄입니다. 주 포지션은 중미입니다. 뭐 벨레린과 마찬가지로 아직까진 어린 선수들이고 온지 얼마 안되서 크게 주목받는 상황은 아닙니다.



Alban Bunjaku



잉글랜드 태생 (알바니아 이중국적)
생년월일 1994년 2월 5일
아스날과의 계약 (아카데미)

간단한 소개: 작년 아스날 u18레벨에서 가장 돋보였던 선수가 바로 이 Bunjaku 선수입니다. 현재는 리저브레벨을 오가면서 역시 뛰고 있고 아스날 아카데미 출신의 또 한명의 재능이기도 합니다. 이 선수 역시 슬레븐님의 선수 리포트를 참고해보시면 될꺼 같습니다.

*참고자료 : http://inoubliable.tistory.com/entry/Alban-bunjaku




Serge Gnabry



독일 태생 (코트디부아르 이중국적)
생년월일 1995년 7월 14일
아스날과의 계약 2011년 8월 (유스 계약)

간단한소개: 독일 유스의 명가 슈바벤 출신의 미드필더입니다. 올 여름 프로계약을 했고 뛰어난 피지컬 (육상대회 수상기록도 있다고 하네요)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주 포지션은 미드필더 전반 그리고 윙포워드까지 뛸수 있는 선수인거 같습니다. 현재 u-18에선 오른쪽 윙포로 출전중. 역시나 합류한지 얼마안되서 알려진 정보가 많진 않으나 기대되는 재능중에 하나입니다. :)



Chuba Akpom


잉글랜드 태생 (나이지리아 이중국적)
생년월일 1995년 9월 10일
아스날과의 계약 (아카데미)

간단한 소개: 아직까진 u16과 u18레벨을 왔다갔다하는 어린 선수이지만 아카데미 출신의 또 다른 기대되는 재능입니다. 현재 잉글랜드 대표팀 u17에 속해있으며 10경기에서 5골을 터뜨리기도 했습니다. 주 포지션은  중앙공격수입니다.



이외에도 올 여름 계약한 스웨덴 출신의 공미 유망주 Kristoffer Olsson같은 선수들이나 독일의 장신 수비 유망주 Leander Siemann같은 선수들도 기대해볼만 재목들이고 아직 u16레벨에서 뛰고있긴 하지만 Jack jebb같은 선수도 눈여겨 볼만한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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