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센 벵거 감독이 만든 유인물 (scrap)

아르센벵거에 대한 자료들



원출처는 Dvdprime (작성자는 ax118님)

이 유인물이 아스널 선수들에게 전달이 되는 때는 큰 시합 전입니다. 목적은 동기 부여입니다. 2008년 9월 가디언紙가 입수한 내용입니다.{출처는 'HELLO, FOOTBALL(축구의 모든 것 헬로, 풋볼)'입니다. 저자는 'David Goldblatt'과 'Johnny Acton'. 초보자는 물론이고 마니아를 위해서도 대단히 좋은 책입니다. 축구에 막 관심을 쏟기 시작해 이 스포츠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고 싶은 분들, 이미 어느 정도는 알고 있다 생각하시는 분들 모두에게 일종의 사전으로 기능할 테니까요} 

우리 팀이 더 강해지려면

경기장 안과 밖에서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모든 선수는 팀을 위한 결정을 내린다. 우리의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확고한 신념을 갖는다. 우리 팀의 실력을 믿는다. 언제나 더 많은 것을 원하고 언제나 더 많은 것을 베풀어라. 의사소통에 주의를 집중하라. 스스로에게 요구해라.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며 승리할 각오로 임해라. 정신적으로 강해져야 하며 항상 경기가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해라. 원정 경기에서는 자신감을 갖고 홈에서 경기하듯이 경기를 해라. 서로 협력해라. 선수로서, 한 사람으로서 현실에 충실하며 겸손해야 한다.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 팀의 일원이 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특별하므로 서로에게 충실해라.

참고로 '아르센 벵거' 감독의 유형에 대해 이렇게 묘사를 했습니다.

철학자 스타일. - 경기 방법에 대한 굳은 신념을 갖고 있다. 그리고 항상 핵심을 파악하라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