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재구성

이적관련 이야기


ITK들과 기자들은 언제 외질 사가를 알았을까? 우리가 알고 있는 언론들은 얼마나 정확한 보도를 했던걸까요?

시간을 돌려 데드라인데이로부터 2주전으로 돌아가서 확인해봅시다.


*미리 노파심에 말씀드리지만 100% 정확한 사실은 없습니다. 이 글 역시 현재 딜이 이뤄진 상황, 당시 수많은 소스들이 말한 정황들.

그리고 평소에 제가 기자들에게 갖고있던 생각들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것이니 이게 진실이다라는 생각은 하지 않으셨음 합니다.




8월 19일 월요일



8월 19일 현지시간으로 오전. 비참했던 AV와의 홈경기 패배이후 언론에서는 폭풍같은 링크들이 쏟아집니다.

물론 그 선두에 있던 링크는 카바예 링크였구요. BBC,스카이스포츠,가디언에서 일제히 아스날이 카바예에 10m의 비드를 했다라는

소식이 쏟아집니다. 물론 아스날 내부 출입기자인 기자들인 제이미 샌더슨,웨인 베이세이, 존크로스. 제레미 센더슨등의 기사들도 

같이 나왔었죠.


http://www.goal.com/en-gb/news/2892/transfer-zone/2013/08/19/4198052/arsenal-launch-triple-swoop-for-cabaye-kondogbia-uchida


http://www.bbc.co.uk/sport/0/football/23758350


Sky sources: Arsenal make bid for Newcastle midfielder Yohan Cabaye


http://www.standard.co.uk/sport/football/premier-league/arsene-wenger-sizes-up-35m-bid-for-swansea-pair-8774357.html


http://www.theguardian.com/football/2013/aug/19/newcastle-reject-arsenal-yohan-cabaye?CMP=twt_gu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transfer-news/arsenal-transfer-news-yohan-cabaye-2188857


http://metro.co.uk/2013/08/20/arsenal-prepare-new-yohan-cabaye-bid-as-arsene-wenger-chases-new-signings-3930414/



당시 ITK의 반응들도 보죠.


The trolley dash begins.


D의 8월 19일 오전의 트윗. 패닉 바이 시작!



to be fair, I'm also furious we are bidding for Cabaye


솔직히 말해, 우리가 카바예에 비드하면 나는 정말 화가 날꺼야.


Begovic should be the priority. Stoke have replacements already in place and a deal could be done quick. Could keep us in the CL.


베고비치가 최우선 타켓이 되어야 해. 스토크는 이미 대체자를 구했고 딜은 빠르게 마무리 될 수 있어. 그는 우리가 챔스를 지키는것을 가능하게 해줄꺼야.

-사실 8월 19일날 트윗반응중에 D의 반응이 제일 현재 시점에서 보면 재미있습니다. 그는 이미 아스날이 골키퍼 딜에 착수했다라는건 알고 있었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 대상이 과이타,비비아노 같은 대상이었다라는 것도요. 그렇기에 지금 시점에서 탑 골키퍼를 사야지 왜 안사냐라는 의미의 트윗을 올린거 같아요. 다만 이때까지 레알과 협상을 벌이고 있던 사실은 몰랐던거 같네요. 



Nothing epitomises Arsenals dysfunctional transfer window that Michu/Williams. Players who were available 3 months ago. Doubled in value now


아무것도 제대로 기능하지않은 아스날의 이적시장을 반증하는 미추 윌리엄스. 이 둘은 3달전에 영입할수있었어.

지금은 가격이 두배가 되었지. 

-대런 역시 미추,윌리엄스 루머에 대해 화가 난듯합니다. 대런 역시 우리가 패닉바이를 할꺼라고 생각한거 같습니다.






8월 20일 화요일




8월 20일 낮에 스페인 현지에서 과이타에 대한 기사가 납니다.


http://www.superdeporte.es/valencia/2013/08/19/arsenal-viene-guaita/204347.html



Heard the number one jersey is under consideration again after mistakes this weekend...


-르 그로브도 골키퍼를 찾고 있었다라는 이야기를 하네요.



is Suarez totally dead?

no. Wait to qualify and it will hear up again



-그리고 D는 갑자기 화요일날 수아레즈에 대한 딜을 언급합니다. 여전히 죽지 않았다고요.


Según me cuentan, el fichaje de Luis Suárez por el está muy complicado. Wenger maneja una alternativa. Veremos.


영어로 번역해서 대충.  수아레즈에 대한 아스날의 사인은 매우 복잡한 상황이다. 벵거는 대안을 모색중이다. 지켜보자


-스페인의 키케 마틴 기자도 비슷한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키케 마틴의 트윗의 대안은 벤제마 스왑딜이었던거 같습니다. 어쨌든 이때까지도 아스날은 수아레즈를 포기하고 있지 않았던 건 분명한거 같아요.





8월 21일 수요일


http://www.cadenaser.com/deportes/articulo/reunion-arsenal-valencia-termina-oferta-guaita/csrcsrpor/20130820csrcsrdep_24/Tes


-8월 21일 오전 카데나세르 기사입니다. 아스날은 과이타의 협상에 실패하다.

이때부터 아스날은 과이타보다 저렴한 옵션들을 찾기 시작하는 동시에 딕 로우는 마드리드로 가서 레알과 협상을 벌인거 같습니다.




http://www.gazzetta.it/Calcio/Squadre/Roma/21-08-2013/roma-vendere-lamela-o-pjanic-demba-ba-attacco-201002814663.shtml


-이 날 가제타에 최초로 라멜라 딜이 뜹니다.

이 기사의 내용을 보면 토트넘은 피야니치를 선호하고 아스날은 라멜라에 대한 관심을 보인다인데 로마는 라멜라를 팔길 더 선호한다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결국 아스날은 로마가 둘중에 하나를 팔길 원했기때문에 포기한게 아닌가 싶네요. 라멜라를 우리가 사버리면 토트넘이 베일을 안팔지도 모르니까요. -_-



Arsenal pursuit of Luis Suarez is not dead. Yet. They will make another push if/when Champions League qualification secured.


-8월 21일 저녁 트윗입니다. 웨인 베이세이 역시 아스날이 챔스 이후에 수아레즈딜을 밀어 부칠꺼라고 이야기하네요.  대충 D나 스페인쪽 기자들보다 하루정도 정보가 늦어보입니다. 물론 다른 기자들은 아예 이에 대한 언급도 안했지만요.





8월 22일 목요일


Will that performance be enough to snare Benzema for Arsenal?


-8월 22일 오전 AST의 수장인 팀페이트은 벤제마 딜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시작합니다. 20일날 키케마틴의 트윗을 미뤄보면 새로운 대안이라는 말이 아무래도 벤제마가 맞는거 같습니다.



Players Arsenal are STILL in for; Rooney, Suarez, Sakho, Draxler, Ginter, Begovic and Kondogbia.


아스날이 여전히 관심있는 선수 목록: 루니,수아레즈,사코,드락슬러,긴터,베고비치 그리고 콘도그비아


-레드아미의 링크 리스트가 재미있습니다. 그는 골키퍼 딜에 대해서는 D보다는 잘몰랐던거 같네요. 다만 드락슬러를 제일 먼저 언급했습니다.



Link us to Benzema in the final week for £40m, Liverpool get scared and wonder if the offers still on the table, reopen Suarez talks.


벤제마와 우리가 40m파운드의 회심의 링크가 걸렸는데 이는 리버풀을 겁먹게 할꺼야. 그리고 40m 오퍼의 수아레즈딜이 아직 열려있는지 나는 궁금해. 다시 수아레즈 협상을 재개해!!



-아무튼 이날 오전에 동시에 벤제마에 딜에 대해서 아스날 내부 기자들이 기사를 쓰기 시작합니다. 존 크로스, 제레미 샌더슨 등등.

결국 다시말해 벤제마 루머는 의도적으로 아스날이 뿌린 기사라는 이야기죠. 저는 이 당시 상황을 보면 여전히 수아레즈 딜을 더 신경쓰고 있었다라고 보이네요.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transfer-news/arsenal-transfers-karim-benzema-target-2202731


http://www.telegraph.co.uk/sport/football/teams/arsenal/10258501/Arsenal-move-for-Real-Madrids-40m-Karim-Benzema-in-search-for-world-class-striker.html


http://www.bbc.co.uk/sport/0/football/23790314


The ever reliable (and entertaining) confirming that Real Madrid briefing that there has been an Arsenal approach for Benzema.


-이번에 외질건땜에 아스날팬들에게 밉보이긴 했지만 그레엄헌터도 아스날의 벤제마딜에 대한 이야기를 이때 한거같습니다.


종합해보면 2주전쯤에 레알과 협상이 시작되었고 아스날은 디마이라 or 외질, 그리고 벤제마 or 수아레즈 (레알로 하여금 스왑딜) 이런식으로 레알과 협상을 한게 아닌가 싶네요.



Real Madrid are willing to sell Karim Benzema at the right price. Arsenal definitely interested. (El Confidencial)


한편 현지 스페인 신문중에선 엘 컨피덴셜에서 최초로 벤제마에 대한 관심을 보도합니다.



Seems like all the big papers have been briefed by on Benzema


유력 언론들이 벤제마에 대한 보도를 시작한거같아. 벤제마에 대한 관심은 확실해.


-D가 수아레즈에 대한 이야기를 한 시점이 8월 20일이었으니 D 역시 벤제마 딜은 대안으로써의 관심이라고 생각한게 맞는거 같습니다.



If we sign Benzema + Di Maria and Real Madrid sign Suarez, Liverpool fans should not log back onto Twitter.


만약 우리가 벤제마와 디마리아를 사인하고 레알이 수아레즈를 사인했을때 리버풀 팬들은 트위터에 글을 쓰기 쪽팔릴꺼같아.


-D는 8월 19일 오전까지만해도 우리가 레알과 접촉했다라는 사실을 몰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이후 20일날 알게 된거 같습니다. 즉 여전히 수아레즈를 노린다. 다른 대안은 레알로 하여금 수아레즈를 사게하고 벤제마를 노린다. 거기에 디마리아나 외질중에 하나이다. 근데 설마 '외질'이 팅기겠어?  이런식으로 생각했을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그리고 동시에 이때 포돌스키 Out 루머가 돌기 시작합니다.



http://www.bild.de/sport/fussball/schalke/an-podolski-dran-31929138.bild.html


-빌트지 기사였고 샬케,볼프스부르크,갈라타사이,그리고 토트넘이 노린다는 기사입니다. 이때부터 아스날은 샬케쪽과 협상을 벌인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이때 흘러나온 루머가 우치다 인,포돌스키 아웃인데 실제로는 드락슬러의 협상을 벌인게 맞는거 같습니다.




http://www.football-italia.net/38625/viviano-wanted-england


-풋볼이탈리아 사이트에서 처음으로 익명의 잉글랜드 클럽이 비비아노에 접근했고 비비아는 잉글랜드로 가길 원한다는 기사가 떴습니다.



No bid yet for Benzema, but Arsenal have had £4m bid for Valencia's Vicente Guaita rejected. They want at least £25m for him.

아직 벤제마에 대한 비드는 없었어. 그리고 아스날의 과이타에 대한 4m 비드는 거절당했어. 그들은 적어도 25m파운드를 원하고 있어.

-즉 이 둘을 종합해보면 발렌시아의 요구에 아스날은 과이타딜을 이때쯤 포기하고 비비아노 딜에 접근하기 시작한게 아닌가 싶네요.
 지금까진 8월 22일 풋볼 이탈리아가 처음으로 비비아노딜을 캐취했다라는게 타임라인에서 제일 재밌는 부분이네요.
이후에 벤제마 딜에 대한 이야기는 스카이,토크스포츠-그레엄헌터의 전화통화,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BBC 등에서 후속으로 보도되는데 똑같은 내용들뿐이죠. 타임라인을 쭉 따라가서 본다면 AST의 팀 페이튼이 벤제마딜에 대해 최초 발언자라고 할수 있겠네요.


SkySportsNews: Real Madrid are unwilling to part with Benzema who wants to stay. Di Maria also wants to stay. Damn.

S
SN에서 보도하길 레알은 머무르길 원하는 벤제마를 팔기를 원하지않는다.  디마리아 역시 머물길 원한다.


-근데 이때 스카이가 가장 제대로된 기사를 먼저 말했다는게 재미있네요. 얻어 걸린건가 -_-;; 다른 언론들은 전부 벤제마를 팔수도 있다고 할때 둘 다 잔류한다고 처음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Karim Benzema does NOT want to leave Real Madrid. And RM did not have any offer for him. There is no debate. No story.

카림 벤제마는 레알을 떠나길 원하지않으며 레알은 어떤 오퍼도 받지않았을것이다. 여기엔 의심의 여지가 없다.


But I think that a good offer from Arsenal for Angel Di María could be accepted by Real Madrid...


그러나 내생각에 디마리아에 대해서 아스날이 좋은 오퍼를 한다면 레알은 그것을 받아들일것이다.

 이사람은 레알쪽 ITK인데 디마리아의 판매가격으로 25m 파운드 정도를 예상한다네요.


-레알쪽 ITK의 트윗 발언인데 이 시점에서 정확하게 상황을 본거 같아요. 레알은 벤제마를 파는건 원하지않는다. 그리고 디마리아는 팔길 원한다. 그리고 이후에 나온 디마리아 이적료의 가격을 보면 상황에 대해서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던 사람인거같아요.




Have some friends at BK2Consulting, Djaziri has told me that his client, Karim Benzema, is 'very unlikely' to join Arsenal. No surprise.


BK2컨설팅에 난 몇몇 친구들을 갖고 있는데 벤제마의 에이전트인 Djaziri가 내게 말해줬어. 벤제마는 아스날로 갈꺼같진않아라고.

뭐 놀랄일은 아니지.


-제가 레드아미를 어느정도 신뢰한 시점이 아마 이 트윗을 할때 인거같습니다. 레드아미가 벤제마의 에이전트 이야기까지 꺼내면서 벤제마는 잔류할것이다라고 말했거든요.



Di Maria is a Jorge Mendes player, no chance IMO.


디마리아는 조지멘데스의 선수야 내생각엔 우리에게 기회가 없을꺼같아.

-거기에 디마리아 에이전트가 조지 멘데스기때문에 디마리아도 안올꺼라고 말한 레드아미. 돗자리 깔아야 될꺼같습니다.


Looks like we've finally shifted NB52


-물론 이런 헛발질도 날렸습니다만 벤트너-수정궁딜을 어쩌면 제일 처음 알고있었다라는 이야기도 되죠. 어떻게 보면 최초 소스를
 제일 먼저 많이 발설한게 레드 아미일지도 모르겠네요.


그 이후 플라티니 아스날 합류 소식이 쭉 뜨기 시작합니다.


Mathieu Flamini set to rejoin Arsenal - talks ongoing, should be finalised in coming days. Will be used as DMF & FB cover


마티유 플라미니는 아스날에 다시 합류할꺼같다- 협상은 진행중. 아마 며칠내에 마무리될듯. 수미와 풀백커버에 쓰일듯.

'Arsenal sign 29 year old French international on a free from AC Milan' That wouldn't sound that bad lol, if it's the case.


아스날은 플라미니를 사인할꺼같아.
뭐 플라미니같은 경우엔 그렇게 나쁜 사인은 아닌거같아.

-플라미니 딜에 대해서는 어니스테인과 D가 거의 비슷한 시점에 말했네요. 제 생각엔 D는 미리 알고 있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팬들의 분노(!!)때문에 딜 발표시점을 조정한 게 아닌가 싶네요. 뭐 이런게 보통 구단 홍보실에서 할일이죠. 어느시점에 언론에 기사를 던져줄것인가. 어쨌든 이 시점에 플라미니딜이 확실해진거같습니다.


Arsenal trying to get paper work to sign Mathieu Flamini done before 12 tomorrow so he can be in squad v Fulham. Will be tight.


-제이미 샌더슨,어니스테인,존 크로스,제레미 윌슨은 아마 같은 타이밍에 비슷한 소스를 받는게 맞아보입니다. 기사는 생략.



가디언의 레알이 수아레즈를 노린다는 기사.
웨인 베이세이는 트윗에 레알의 수아레즈 스왑딜 이야길 하고 마르카는 아스날이 벤제마를 노리고 있다고 보도합니다.
하지만 이 뉴스들은 우리가 벤제마와 협상중이다라는 루머가 뜬 이후 3일이 지난 시점이었습니다. 즉 리버풀이 윌리안 딜
에 실패한 시점이기에 결론적으로 뒷북친 기사들이라고 봐야겠죠.



그리고 이때 빌트지에서 포돌스키 샬케행 루머가 뜹니다.


http://www.bild.de/sport/fussball/schalke/poldi-soll-als-leihgabe-kommen-31942924.bild.html


- Horst Heldt war laut RP gestern in London zu Verhandlungen um Lukas


스카이 스포츠 독일의 추가보도입니다;; 샬케 디렉터가 포돌스키 협상을 위해 어제 런던에 왔다네요.



Podolski on loan to Schalke has no logic. However the way Wenger has acted this window has no logic. So who knows.


포돌스키의 샬케 임대는 말도 안돼. 그런데 이번 이적시장에서의 벵거의 움직임 역시 마찬가지지. 그러니 누가 알겠어 진짜로 이뤄질지.


-D는 이때 벵거가 외질딜을 협상중이었다라는 사실을 몰랐던게 분명합니다. 약간 벵거에 대한 실망감이 묻어나거든요. 그래도 여전히 소스면에서는 정확합니다.  그리고 스카이스포츠 독일의 기사가 '어제' 샬케 디렉터가 런던에 왔다는 말이 레드아미가 드락슬러를

노리고 있다라는 시점과 일치합니다. 즉 이 시점에서 아스날은 두팀이 움직이고 있었다고 봐야할거같네요. 한 팀은 스페인. 한팀은

잉글랜드내부딜을 준비중이었던거같습니다.






8월 23일 금요일



Lo de Luis Suárez es cuestión de horas.


루이스 수아레즈는 시간문제일뿐이다.


-시드로우가 RT했던 계정인데 이말이 나온 시점을 생각해보면 리버풀이 대체자를 찾는 순간 스왑딜이 이뤄질꺼다라는 이야기인거같기도 합니다.


계속해서 수아레즈 스왑딜에 대한 기사들이 났고 디마리아의 아스날행이 가깝다라는 기사들이 나오던 시점입니다.


http://www.goal.com/en-gb/news/2892/transfer-zone/2013/08/23/4207215/arsenal-open-26m-di-maria-talks-but-wait-on-benzema-as-real


http://www.theguardian.com/football/2013/aug/23/real-madrid-luis-suarez-karim-benzema-arsenal






8월 24일 토요일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2401146/Arsenal-target-goalkeepers-Emiliano-Viviano-Kiko-Casilla-Vincent-Guaita.html?ITO=socialnet-twitter-arsenalmail&ns_mchannel=rss&ns_campaign=socialnet-twitter-arsenalmail&utm_medium=twitter&utm_source=twitterfeed


데일리메일의 기사: 아스날의 골키퍼타켓은 에밀리아노 비비아노,키코 카실리아, 빈센트 과이타

-존 크로스 기사가 아닌데 맞췄습니다. -ㅁ- 영국 현지 기사중에선 처음으로 에밀리아노 비비아노에 대해 언급을 했어요.


현지시간으로 주말이라 기사가 없네요. 



http://www.lejdd.fr/Sport/Football/Actualite/Benzema-n-ira-pas-a-Arsenal-selon-son-agent-Karim-Djaziri-625542


카림 벤제마 에이전트의 인터뷰가 주말을 장식합니다.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transfer-news/arsenal-transfers-karim-benzema-not-2217216?utm_source=twitterfeed&utm_medium=twitter


존 크로스도 벤제마 에이전트 이야길  이제서야 알고 기사를 쓴거같습니다. 

제이미 샌더슨도 저 시점에서는 벤제마 루머는 재계약을 위한 압박을 위한 루머들이라고 본거같습니다.

그리고 조금 시간이 지나서 가디언에서도 벤제마 잔류 기사들이 쏟아집니다.


http://www.theguardian.com/football/2013/aug/24/karim-benzema-real-madrid-arsenal?CMP=twt_gu



레드아미가 벤제마 에이전트 이야길 꺼낸 시점이 8월 22일. 정확히 3일이 지나서야 이에 대한 보도들이 터졌습니다.





8월 25일 일요일


There is still top quality on the market however. Wenger has to show us he's the master at transfer poker.


시장엔 여전히 탑 퀄리티들이 존재해. 벵거는 그가 이적시장의 고수임을 보여줘야할때야.



Benzema seemed like a smokescreen. No way would brief Arsenal's transfer targets. Di Maria seems genuine.


벤제마딜은 흑막처럼 보여. 아스날의 이적 타켓을 뭐라고 설명하기 어렵네. 디마리아는 진짜일꺼야.



Arsenal and Madrid in agreement over the €30m fee for Di Maria. Wenger needs to convince the boy to come


아스날과 레알이 30m유로에 디마리아 이적에 동의했다. 벵거는 디마리아를 아스날로 오게끔 설득시켜야한다.

Reliable says, as did, that Arsenal interest in di María is real. say that bid is £25.8m.


믿을만한 소스인 kike marin이 말하길-BBC 데이빗 온스타인이 말했던거처럼-  아스날의 디마리아에 대한 관심은 진짜라고 했다. 마르카는 아스날의 비드가 25.8m 파운드라고 말했다.

-D는 벤제마딜보다는 여전히 저 시점에서도 수아레즈가 아스날에 올꺼라고 생각한거 같아요. 디마리아에 대한 관심은 진짜. 이적료 합의. 그리고 이 시점에 원래 베일딜이 완료될꺼라고 BBC의 어니스테인이 말했지만 딜은 완료되지 않았습니다. 즉 이시점에 레비는 베일딜이 완료되고 레알이 디마리아를 아스날로 보낼까봐 두려워했던게 분명합니다. 특히 키케 마틴같은 믿을만한 소스가 말했던 것을 보면 더욱 그렇구요.





8월 26일 월요일


Sky Italia: Eto'o is in Milan. Inter want to sign the Anzhi striker like Chelsea. Agent meets with tomorrow.


스카이 이탈리아: 에투는 밀란에 있음. 인터밀란이 에투와 사인하길 원하지만 에투는 첼시를 좋아함. 그의 에이전트는 내일 첼시와 만날 예정임.


-D가 저발언을 했던 시점. 그리고 스카이 이탈리아에서 에투 보도를 했던 시점을 보면 우리는 이때 루니에 관심을 돌리기 시작한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드네요. 


SSN: Real Madrid board frustrated that Gareth Bale deal isn't done yet. A furious Bale is flying back to UK. Talks ongoing.


스카이: 레알 마드리드 보드진은 베일딜이 아직 마무리되지못한것에 실망함. 분노한 베일은 잉글로 돌아갔다. 여전히 협상은 진행중임


SSN: No new developments on Angel Di Maria. Only interest at the minute. No new bid for Cabaye (yet).


스카이: 디마리아에대한 진전이 없음.. 아직까진 흥미만 있는 상태. 카바예에 대해서 아직 새로운 비드하지 않음.


-스카이 스포츠의 두개의 기사를 보면 상황은 더 분명하게 보이네요. 아스날은 디마리아를 원했지만 레비가 아스날에 디마리아를 넘기면 안 판다고 꼬장 부림. 결국 딜은 파토나고 아스날에 대한 디마리아딜도 질질 끌리는 상황이고 아마도 이때부터 아스날은 몰래 레알과 외질딜에 대한 논의를 시작한거 같습니다.



I don't think we'll sign a keeper.


나는 우리가 키퍼 사인할꺼라고 생각하지않아.


-레드아미의 뻘짓한방. 제 생각에 레드아미가 소스를 갖고 있던건 두개의 협상팀중의 국내팀에 대한 소스뿐이었던거 같습니다. 그렇게 보면 다 말이 맞거든요. 드락슬러 최초보도. 수아레즈나 루니 딜에 대한 이야기. 베고비치 딜이 죽은 시점에서 골키퍼는 가능하지않다 라고 판단했음이 분명합니다.



이 시점에서 잉글랜드에선 카바예 딜에 대해서 조금 더 전진이 있었거나 또는 뒷북으로 디마리아의 오퍼합의설등이 보도 되었지만 다 타이밍이 늦은 뉴스들이라고 봐야할꺼같습니다.



여기서 대박 !!! 


The Sun links Arsenal with a £38million move for Mesut Ozil.


더선: 아스날은 메슈츠 외질에 대해서 38m 파운드의 이적료로 영입을 고려중이다.


우린 모두 더선님을 믿어야합니다. ㅇㅇ

더선에서 최초로 외질의 딜을 보도합니다. 


그리고 아스날 내부 출입 기자들의 경우엔 삼종 신기중에 벤제마에 대한 오퍼를 이미했고 디마리아 외질 둘 모두에 관심있다라는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transfer-news/arsenal-transfers-karim-benzema-been-2225958


http://www.telegraph.co.uk/sport/football/teams/arsenal/10266934/Arsenal-manager-Arsene-Wenger-targets-Real-Madrid-pair-Mesut-Ozil-and-ngel-di-Maria.html







8월 27일 화요일 오전 



루니딜 이야기를 하는 웨인 베이세이


Arsenal to table audacious Rooney bid later this week - have been given encouragement he is available to them


이번주말에 루니에 대해서 아스날이 비드할것이다. 아스날은 루니에게 있어서 실현가능한 행선지로 고려될것이다.


-사실 전 웨인 베이세이를 안좋아해서 구라로 많이 취급하는 편이라 이때 기사를 볼때도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Cadena Ser reporting that Ozil has 2 offers and player willing to leave Madrid.


카데나세르:  레알을 떠날 생각인 외질은 두개의 오퍼를 받음.


-이때 아마 외질은 이미 떠날 결심을 어느정도 한거같네요. 그리고 하나의 오퍼는 맨유라는 설이 이 당시엔

 유력했지만 PSG일수도 있을꺼같습니다.





8월 27일 화요일 오후


Balague: Arsenal have made an offer for Angel Di Maria. No clubs have made an offer for Ozil.


기엠발라그: 아스날은 디마리아에 대한 오퍼를 했음. 외질에 대해선 어떤 클럽의 오퍼도 없었음.


-발라그는 레알 소스가 늦는거 같습니다. 모르고 있었던거 같네요. 




My gut feeling is we'll make a move for Rooney, Di Maria, Mata and Cabaye this week. You?


내 느낌엔 우리는 루니, 디마리아,마타 그리고 카바예를 이번주에 영입하고 싶어하는거같애 어떻게 생각함?

-8월 27일 D는 수아레즈를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이 시점에서 수아레즈는 쫑난거 같네요. 그런데 이 트윗 자체는 왠지 낚시같기도 해요. 분명히 D도 외질딜을 알고 있었던 시점이었거든요. 특히 말도 안되는 마타나 별로 의도도 없던 카바예 이야기를 꺼낸걸 봐도 그냥 써본 글같기도 합니다.



Wayne Rooney is to be offered a new contract at Man U, after agreeing to stay. (Telegraph)


텔레그래프: 웨인 루니는  머물기로 동의한 후에 새로운 계약을 맨유로부터 제시받음. 

-루니는 첼시를 재계약용으로 이용했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우리가 마지막날까지 루니를 쫓았다는 ITK 루머들도 있었지만 언론에 나왔던 흐름 상으론 첼시가 에투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루니는 잔류를 결정한거 같습니다.


Arsenal's Mesut Ozil transfer hopes boosted as the Real Madrid star throws a strop via


미러: 아스날의 메수츠 외질에 대한 열망은 외질이 경기중에 자신의 스트롭을 던져버리는 행동을 함으로써 점화됨

-슬슬 냄새가 나네요. 외질은 안첼로티에 대한 불만을 경기중에 표현한거 같네요.



Marca reports signing Bale won't make Ancelotti change his mind and he plans to keep Di Maria.


마르카: 베일을 사인해도 안첼로티는 디마리아를 지키길 원함.

-결국 이 시점에서 안첼로티는 디마리아를 선택했고 외질은 언해피가 뜬거 같습니다.


Diario As confirms Ozil's agent, also his father, received offers from Manchester United and Arsenal.


AS의 Diario가 컨펌하길 외질의 에이전트 그리고 그의 아버지가 맨유와 아스날로부터 오퍼를 받았다는걸 인정했어.

-스페인 뉴스는 카데나세르가 빠르네요. 먼저 카데나세르가 반나절 먼저 컨펌한 소식입니다.


슬슬 이시점에서 디마리아가 레알에 머물꺼라는 스페인 현지 보도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즉 안첼로티는 디마리아를 선택했고 디마리아 역시 잔류를 결정 한거같네요.

http://futbol.as.com/futbol/2013/08/28/primera/1377659378_229944.html






8월 28일 수요일 오전



시드로우와 AS에서 외질 역시 레알에 잔류할꺼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즉 이시점에선 외질도 여전히 레알에 머무르고 싶어했다라는 말이 되겠네요.



Ozil says he is staying at RM


시드로우: 외질은 그가 레알에 머물꺼라고 말했어.


Mesut Özil, who is signing shirts at the club shop at the Bernabéu confirmed that he will be staying at Real Madrid amid interest from MUFC.




AST의 멤버인 리 그로브가 수아레즈 딜의 가능성을 언급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구체적인 것. 레알은 수아레즈에 10회 할부를 제시하고 아스날은 더 많은 현금을 제시했다라는 이야기를 했어요.


We'll soon see what happens... if we end the summer with nothing. I'm going to bin the Arsene picture I have in my wallet. I'm that serious.


Madrid his number one destination... obviously. But taking 10 cash installments won't appeal as much as hard cash.


Suarez was looking unlikely last week... but things change. Still a long shot, but I think Liverpool might realise keeping him is a bad move


I know I've said it countless times before. But things change by the minute with transfers.



그리고 빌트에 드락슬러-아스날 루머가 뜹니다. 

그외엔 플라미니 개인협상 소식이 뜨네요. 최초보도된지 5일이 지난 시점인데 여전히 협상완료가 안됐습니다.






8월 28일 수요일 오후


이적시장에 대한 절망적인 이야기들이 쏟아집니다. 이 시점이 라멜라가 토트넘 합의가 이뤄진 시점인걸 보면 아무래도 벵거가 라멜라딜을 그냥 넘긴것을 들은 기자나 ITK들이 분노한거같네요.


Highest paid manager. Highest paid CEO. Highest ticket prices. More cash than the other 19 clubs combined. 0 senior signings on Aug 28.


가장 많은 돈을  받는 감독. 그에 못지않게 많은 돈을 받는 CEO. 가장 높은 티켓 가격. 다른 19개의 클럽을 합친것보다 많은 현금 보유량. 그러나 8월 28일까지 A팀 사인은 0.


Suarez case NOT over.


수아레즈 아직 안끝남!!

-아직도 포기하지못한 레드아미 ㅇ_ㅇ;






8월 29일 목요일 오전 



플라미니 계약에 대한 정확한 이야기들이 아스날 내부 기자들사이에서 흘러나옵니다.


http://www.goal.com/en-gb/news/2892/transfer-zone/2013/08/29/4221503/flamini-signs-two-year-arsenal-deal




I respect Arsene for everything he's done; but its time to change.


나는 아르센을 모든면에서 존중해왔어. 그러나 지금은 그런 생각이 바뀌고 있어.

-레드아미는 하루 늦게 라멜라 딜이 깨진걸 알았나봐요.






8월 29일 목요일 오후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mathieu-flamini-rejoins-arsenal


플라미니 오피셜이 발표됩니다. 동시에 첼시 역시 에투 오피셜을 발표합니다.



Arsenal are ready to spend 40m on German international. ()


제프: 아스날은 독일 국대에 40m을 사용할 준비가 되어있다.

-제프가 한 껀 터뜨렸네요. 결국 목요일 저녁에서야 외질의 마음이 바뀐거같네요. 

  이때 많은 구너들은 빌트지 루머땜에 드락슬러를 주목했고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이시점에서 아스날 내부 출입기자들은 아스날이 카바예와 과이타 딜에서 물러섰다고 기사화합니다.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transfer-news/transfers-arsenal-fear-wenger-spend-2237040


그렇단 이야기는 카바예는 외질의 보험딜적인 성격이었다라는 가능성이 가장 커보이네요. 






8월 30일 금요일 오전 



벵거가 원래 예정보다 일찍 닭집전 기자 회견을 합니다.


Wenger: "I am confident [of bringing players in]. We will not panic buy, that is for sure"


그리고 이 말을 합니다. 우린 선수를 데려오는데 자신있다. 패닉바이 안할꺼다.


-이미 외질이 마음을 바꾸고 아스날로 오기로 한거같네요. 시간상으로 그리고 이제 몇몇 세부 조율을 위해서 협상팀을

나누기 시작한거 같습니다.



이때 독일 현지에선 케빈 보아탱의 갑작스런 샬케행 오피셜이 터졌고 현지 언론에서 드락슬러가 떠날 가능성이 생겼다라는

기사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http://www.derwesten.de/sport/fussball/s04/boateng-wechselt-nach-schalke-draxler-wird-wohl-bleiben-id8378587.html



그리고 스카이 스포츠에서는 토트넘이 베일딜을 미룬 이유가 레알이 아스날에게 디마리아를 판매하는걸 딜레이시키기 위함이라는 기사가 뜹니다. 언론들이 아스날과 레알이 원했던데로 움직여준 결과인거같습니다.




Looks like another late, unknown is coming in from La Liga.


레드아미: 누군가가 뒤늦게 오는거같아. 그리고 그는 라리가의 선수인거같아.


I'm not holding the name against you; I just don't know.


나는 너에게 이름을 안알려주려는게 아냐. 나는 정말 누군지 몰라.


이 소스를 아는 게 몇명 없었던거 같네요. 제프,D정도 빼고는 정확하게 외질이 올꺼라는걸 몰랐던거 같습니다.






8월 30일 금요일 오후 



베일의 딜이 마무리 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스페인 현지에서 나옵니다

http://as.com/diarioas/2013/08/30/english/1377878468_176165.html



외질딜의 교란작전이 펼쳐집니다. 아마도 아스날 내부기자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흘렸던거 같네요.


Ivan Gazidis spent Friday at the training ground trying to close a deal with Schalke for Julian Draxler.


이반 가지디스는 샬케의 드락슬러딜을 위해서 금요일을 하루종일 콜니에서 보냈음.
데일리메일: 아스날은 드락슬러에 40m파운드를 쓸 준비가 되어있음.





아스날 내부 출입기자들의 공통적인 내용 러쉬. 드락슬러 딜을 노림. 비쌀때는 카카를 노릴수도 있음.

정말 완벽하게 아스날 PR팀에서 나눠준 기사를 쓴 느낌이 팍팍 듭니다. 레비는 아마 이 기사들을 보고 안심했을꺼에요.
이 기사들은 다음날 종이 신문으로 나갈 기사내용들이었습니다.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transfer-news/tottenham-transfer-news-spurs-ready-2239990


거기에 한술 더 떠 샬케가 아데바요르에 관심있다라는 기사까지 존 크로스는 흘리면서 샬케가 대체자를 영입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인다라는 느낌을 줍니다.






8월 31일 토요일 오전


그러나 다음날 아침 독일 현지에선 드락슬러의 바이아웃조항이 지났고 가능성이 없다라는 기사가 나옵니다. @honigstein


His agent also the agent of Luiz Gustavo. Not sure they see Arsenal as next logical career move. Overall odds: 20%, at best


그의 에이전트는 또한 구스타보의 에이전트와 동일함. 그들이 아스날을 다음 커리어의 단계로 고려할지 확실치 않음. 종합적으로 봤을때 가능성은 20% 정도라고 봄.



: I'm told, very reliably, that Lamela wanted to go to Arsenal, not Spurs, but Wenger rejected him last week. ” Yup!


내가 믿을만한 소스를 들어서 말하컨데 라멜라는 토트넘이 아니라 아스날로 오고싶어했음. 그러나 벵거가 지난주의 그의 이적을 취소함.
-레드 아미는 벵거가 라멜라딜을 취소했다라는 이야기를 밝힙니다.

I honestly don't believe we'll see one major signing before Tuesday, maybe 2 squad players.


나는 솔직히 우리가 데드라인전까지 빅스펜딩을 할꺼라고 믿지않아. 아마 2명의 스쿼드플레이어 정도가 가능할듯해.

-레드아미는 아스날 내부소스는 2차소스일 가능성이 큰거같네요. 외질딜에 대해서 전혀 몰랐던거 같습니다.



BREAKING: Arsenal have offered Schalke £26m & Lukas Podolski for Julian Draxler - via reliable


특종: 아스날은 샬케에 26m파운드와 루카스 포돌스키를 오퍼함. @JanAageFjortoft에 의한 소스인데 믿을만한 소스야.
-JanAageFjortoft는 이번 외질딜에 대해서 최초로 개인협상이 완료되었다라는 이야기를 해준 프리랜서기자입니다. 그런데 저 시점에서 샬케와현실적으로 말도 안되는 딜 이야길 했다는건 외질의 캠프쪽에서 흘린 정보를 기사화해줬다라고 보이네요. :) 지금 결과만 볼때는 정말 소름끼치는 교란 작전입니다.





8월 31일 토요일 오후


Monday will be a good day.


월요일은 기분좋은 날이 될꺼야.


아직은... 끝난게 아님!!



All I wanted before this window was a Suarez or a Rooney..


이적시장에서 내가 원하는건 수아레즈 아님 루니뿐이야.



Suarez for me :)




다시 수아레즈가 끝났지않았다는 자신의 트윗을 올린 Red Army


-이 트윗을 쓸 당시엔 몰랐는데 D는 외질딜이 완료되었다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아마 그게 다가 아니다라는 이야기는 벤제마인거 같아요 정황상. 즉 수아레즈 or 루니라는건 D가 의도적으로 흘린 이야기고 그거에 레드아미는 낚이는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레드아미는 완벽하게 정확한 정보를 받을 수는 없는 위치인거같아요.

이후에 대런(AST멤버)의 트윗도 있는데 대런은 카카를 레알 트리오 딜이 실패시에 백업옵션으로 보는거 같아요. 즉 대런도 외질딜을
몰랐던거 같네요. 대충 레드아미,대런같은  AST들이 접근할수 있는 정보와 D와 제프가 접근할 수 있는 정보의 양이 다른거같습니다.

물론 다른 언론들도 대부분 디마리아+키퍼+미드필더+골키퍼 이정도의 딜을 여전히 예상하고 있었던거 같습니다.




9월 1일 일요일 오전 


많은 이들을 설레게 했던 드락슬러가 떠날수도 있다는 인터뷰가 골닷컴 독일판에 뜹니다.


그리고 디마르지오에 비비아노 메디컬 기사가 이시점에 떴었네요. 역시 해외의 선수들에 대한 루머는 그 국가의 기사들이 가장 빠르다는걸 느끼게 됩니다.

현지 이탈리아 신문들의 보고 있은후 조금 지나서 아스날 내부 기사들도 기사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제이미 샌더슨의 기사. 


Rio on Rooney. Doesn't sound injured to me..


리오가 루니에 대해 한 인터뷰야. 나에겐 그가 부상당한걸론 들리지않는걸?
-루니 떡밥을 날린 D

I've heard something, but I have no name so not trying to create hysteria. Only words: 'world class'


D: 나는 뭔가 들은게 있어. 하지만 더 이상 시끄럽게 만들기 싫어서 이름을 말하진 않겠어. 딱 한마디만 할께 '월드 클래스'

Liverpool made contact with MUFC over Rooney last week, interesting.


리버풀은 맨유와 지난주에 루니에 관해서 접촉함.  재밌는걸.

There's a storm coming!


폭풍이 몰려 오고 있어!!

-사실 D는 이미 저 시점에서 외질딜이 완료되었다라는 건 확실히 알았던거 같아요. 그리고 전 저 폭풍이 몰려온다라는것을 이제 기사가 쏟아질꺼라고 해석하는게 맞다고 보네요. 그리고 루니 떡밥을 날리는건 교란인지 진심인지 여전히 헷갈립니다. 우리가 마지막날 노렸던 한명의 월클 공격수는 누구였을까요?


A last try for Quagliarella to Arsenal (if Arsenal will still want him) still possible, as Juve mgmt considering Gilardino as replacement


콰길라렐라의 아스날의 이적은 (만약 아스날이 여전히 그를 원한다면) 여전히 가능해보인다. 유벤투스는 질라디노를 대체자로 고려중이다.

-제가 굳이 팔메리 트윗을 하나 링크한건 이적시장에서 이 사람말은 전부 구라뿐이니 믿지말라는 의미로 링크했습니다. 저 시점에서 여전히 뻘소리 작렬하고 있던 양반중의 한명이거든요.


뭐 그외에 여전히 아스날 내부 출입기자들이 이시점에서 딜이 완료된 기사라고 알고있던건 비비아노 딜 밖에 없었던거 같습니다.



Very very close to a "Top Top Quality" German International that you will be delighted with.


탑탑 퀄리티의 독일국대에 매우 매우 가까워짐. 너는 아마 엄청 기뻐할꺼야.


: Very very close to a "Top Top Quality" German International that you will be delighted with.” It's not Draxler :)


D: 드락슬러는 아니야 :) 

-드디어 슬슬 외질이라고 밝히는 D와 제프. 제프는 목요일날 비드했다고 말햇었죠. 금요일날 외질이 콜로니에 왔다갔다고 D가 나중에 밝힌걸 보면 이틀정도는 둘이서 입을 다물고 있었다고 봐야겠네요.



According to Madrid have received 2 offers for , one from the Premier League and one from France (Paris SG)


@carrusel에 따르면 마드리드는 외질에 대해서 두개의 오퍼를 받음. 하나는 프리미어리그팀 그리고 하나는 파리생제르망.
-정황으로 봐선 우리가 외질 오퍼한게 맞나봐요.

현지 소식은 역시 지역신문이 가장 먼저 정확한 뉴스를 캐취했네요. 레알이 받은 오퍼는 아스날과 PSG 였던거같아요.






9월 1일 일요일 오후



아스날 내부기자중에 웨인베이세이가 최초로 외질딜에 대한 보도를 합니다.


http://www.goal.com/en-gb/news/2892/transfer-zone/2013/09/01/4229845/arsenal-in-40m-talks-with-real-madrid-to-sign-ozil


현지시간으로 오후 7시네요.-아무래도 이자식 엠바고를 깬거같은데 -_-;;



According to Cope Radio, Ozil COULD leave for PSG or Arsenal. Both offers on the table


코페라디오: 외질은 PSG나 아스날로 떠날수있음. 양쪽의 오퍼는 둘다 협상 테이블에 놓임.


이때까지의 소스도 결국 현지 지역지인 Carrusel Deportivo가 오전에 보도했던 내용과 같았습니다.



그리고 조금있다 바로 베일 오피오피셜이 뜹니다.

http://www.realmadrid.com/cs/Satellite/es/Actualidad_Primer_Equipo/1330158333625/noticia/Noticia/Bale,_nuevo_jugador_del_Real_Madrid.htm



베일 오피샬이 뜨자마자 카카의 이탈리아행 뉴스가 터지고 카날플러스에서는 외질이 잉글랜드로 갈꺼라고 보도합니다.


Info : Mesut Ozil Real Madrid will leave for England. He will not join PSG.


아마 시간으로 봐선 자정이후에 특종으로 나온거같아요.


y también ÖZIL está a punto de marcharse del Real Madrid. El jugador ha pedido elegir el club de destino, y elige irse al ARSENAL


카루셀 데포르티보:  외질은 레알을 떠나고 싶어하고 그의 목적지는 아스날로 보임.

-그리고 레알 지역지인 카루셀 데포리트보에도 기사들이 뜨기시작합니다.


알자지라, 카데나세르에서도 같은 내용을 보도하기 시작합니다.


Fees for BOTH Ozil and Di Maria were agreed last night. If rumours of Ancelotti stepping in to stop DM going, maybe it'll just be MO.


외질과 디마리아의 이적협상은 어제저녁에 둘다 완료됨. 그러나 루머에 따르면 안첼로티는 디마리아를 잔류시키길 원함. 그러므로 외질일꺼야.

-레드아미도 이제 외질인걸 알았던거 같네요.


To clarify. Plan is to take Ba on loan tomorrow. Ozil as good as done. Viviano too


명백히 하자만 공격수에 대한 플랜은 바를 임대해오는것이야. 외질은 이미 완료되었고 비비아노도 마찬가지
-제가 후일담에 썼던 노스뱅크는 아스날의 마지막 날 플랜을 정확하게 알고 있었던거 같네요.


Özil at for 45 million euros. Great signing for the gunners !


키케마틴: 아스날은 외질을 45m유로에 영입
-키케마틴의 확인사살

이후에 카데나 세르,카데나 코페에서 50m유로에 완료되었다라는 이야기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Cadena Ser reporting Ozil to Arsenal is done for €50m euros.


카데나세르: 외질의 아스날 이적은 완료. 50m 유로

BREAKING: Cadena Cope confirms Ozil to Arsenal is DONE! €45m plus €5m in bonuses.


카데나 코페: 외질 딜 완료 45m 유로+5m 유로


현지 신문들은 Done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이후에 잉글랜드 언론들은 조심스럽게 협상이 아직 완료된건 아니다라고 말을합니다.

Sky의 보도

We're told the Arsenal bid for Mesut Ozil is around €50m (£42.5m).


아스날의 외질의 비드는 50m 유로 (42.5m 파운드)

We're told Arsenal in advanced talks with Real Madrid over Mesut Ozil. Deal under discussion but not done.


스카이스포츠: 아스날은 레알과 외질에 대해 협상에서 진전을 보임. 아직까지 돈딜은 아님.

마르카 보도도 Done기사가 뒤늦게 나옵니다.


-웨인 베이세이가 제일먼저 보도했고 advanced라는 말을 쓴걸 봐선 아스날 PR팀에서 기사를 뿌렸고 웨인 베이세이 녀석이 엠바고를 어긴거 같네요.


그리고 아스날이 뎀바바에 문의했다라는 이야기도 잉국에서 최초로 웨인 베이세이가 보도합니다.


http://www.goal.com/en-gb/news/2892/transfer-zone/2013/09/01/4230439/arsenal-make-demba-ba-enquiry


현지시간으로 일요일 밤 10시 35분 기사네요.


그리고 비슷한 시간에 아스날 내부 출입기자들이 외질 관련 보도들을 시작합니다.


http://www.telegraph.co.uk/sport/football/teams/arsenal/10279629/Arsenal-manager-Arsene-Wenger-to-bid-80-million-for-Mesut-Ozil-Angel-di-Maria-and-Abel-Hernandez.html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transfer-news/arsenal-transfers-mesut-ozil-target-2244418


http://www.bbc.co.uk/sport/0/football/23924776?utm_source=twitterfeed&utm_medium=twitter



이때쯤부터 ITK들은 외질딜보단 또 다른 빅 스펜딩인 스트라이커딜에 대해서 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This one I really can't say a name yet; last few hours of the window should reveal him.


이 선수의 이름은 아직은 정말 말할수 없어. 아마 이적시장이 몇시간쯤남았을때 그의 정체가 들어날꺼야.

It's not Darren's player by the way; but he's helping with our team.


대런의 선수는 아냐. 하지만 그는 우리팀을 돕고있어.


You might just like Darren Dein by the end of the window, very tough deal to wrap up though.


너는 데드라인이 끝나고 데런대인을 좋아할지도 몰라. 그는 힘든딜을 도와주고 있음.


Cross now saying AFC back for Suarez?


이제 아스날이 수아레즈딜로 다시돌아갈 차롄가?


-D의 이전 멘션과 레드아미의 멘션을 추측해보면 레드아미는 확실히 다른딜이 루니딜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Hoping for 3 signings tomorrow. Maybe a surprise too. We've been waiting all summer now all we can do is trust Wenger and co. 24hrs. Night!


나는 3개의 사이닝이 내일 이뤄지길 바래. 그리고 다들 놀랄만한 딜일꺼야. 우리는 여름내내  기다려왔고 이제는 벵거와 보드진을 믿을수있게됐어. 24시간이 남았어!! 굿나잇 :)

-D가 자기전 남긴 마지막 트윗을 볼때 두개의 딜은 비비아노와 외질딜이고 나머지 하나가 빅스펜딩의 스트라이커 딜임이 분명합니다. 






9월 2일 월요일 데드라인 데이 



마르카의 보도로 한바탕 소동이 벌어집니다. 


그러나 기엠 발라그는 개인협상에서 여전히 협상중이다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You have to love the Spanish papers! Always disagree. Via “: MARCA: Özil decided to stay in Madrid AS: Özil will sign for Arsenal”


너는 스페인 신문을 사랑할수밖에없어. 언제나 걔넨 안맞지. (비꼬는거에요) 
마르카: 외질은 마드리드에 머물길 선택. AS- 외질은 아스날과 사인할것임


Jan Aage Fjortoft가 저 시점에서 가장 빨리 개인협상정보를 알고 있었던거 같아요. 



Just got this confirm from person close to Özil-family:Talks right now with Arsenal about player's deal. 5/6 yrs deal. Bild report too


외질의 가족과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들은 정보를 방금 확인했어: 아스날과 외질간의 협상은 현재 진행중임. 5-6년의 딜임. 빌트도 기사화할꺼야.

-이후에 빌트에서 정확하게 기사가 나죠. 실제로 외질의 아버지이자 에이전트인 무스타보 외질은 빌트 기자들하고도 친한 사이라고 하더라구요.


이후에 그라함 헌터의 전화통화가 화제가 됩니다. 마지막에 맨유가 외질에 대해서 다시 접촉한다라는 루머가 나왔고 그라함 헌터는 토크스포츠 기자와의 통화에서 자기 생각엔 외질이 아스날보다 맨유를 선호할꺼다라는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역시 맨유빠가 득실한 한국에선 이 기사하나땜에 완전히 맨유로 갔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었죠.



I understand the Özil-negotiations are done over the phone. And that Wenger has to break his wage-structure.


내가 알기론 외질 협상은 전화로 이미 완료됐어. 그리고 벵거는 그의 주급체계를 깨버렸어.

-그러나 확인 사살. 이후에 개인 협상 완료 소식은 빌트지부터 시작해서 속속 기사화됩니다.


. is very well connected to the relevant person in Özil camp. You can his word as gospel. Will come down purely to wages


호니그 스테인: @JANAageFjortoft는 외질캠프에 매우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어. 너는 그의 말을 복음처럼 생각해도 돼. 제발 주급에 대한 논쟁을 좀 가라앉히자.


-사실 이 시점에서 거의 전 외질이 아스날에 올꺼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한국이다보니 아스날에 호의적인 기사들은 축구 커뮤니티에서 걸려지고 있던 시점입니다. 알싸에선 그라함 헌터 뉴스땜에 온통 맨유 하이재킹에 들떠있었고 싸줄에선 뒤늦은 마르카 기사에 아스날 조롱하기 바빴구요. 




그리고 BBC에서 맨유가 외질에 관심 없다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I am told definitely NOT in for Mesut Özil. Working hard on deals for Marouane Fellaini and Ander Herrera.


BBC: 내가 단언컨데 맨유는 외질에 관심없음. 그들은 펠라이니와 에레라를 데려오기 위해 노력중이야.


-벤 스미스도 맨유쪽 PR에서 받은걸 기사화한다라고 생각해보면 맨유의 마지막 외질 제의가 까이고 우린 관심없었어라고 말하라고 시킨게 가장 설득력 있어보이네요. 



그리고 빌트지의 기사가 바로 뜨죠.


http://www.bild.de/sport/fussball/transferperiode/alle-geruechte-alle-transfers-32077390.bild.html

독일 현지 시간으로 아침 8시 56분이니 영국 현지시간으론 아침 7시 56분쯤 되었겠네요.

I understand Özil wanted to stay at Real. Perez to Ancelotti: - You prefer Özil or Di Maria? Ancelotti: - Di Maria. Özil-Camp: Adios!


이 저널리스트가 외질이 레알을 떠난 속사정도 이때 이야기를 해줬었죠. 



Real Madrid rang Liverpool 2 weeks ago abt Suarez & wr told he is not 4 sale & dont ring again. No calls made by Madrid 4 Luis 2day so far


기엠 발라그: 레알마드리드는 2주전에 수아레즈에 대해서 문의했고 리버풀은 NFS라고 말함. 그리고는 오늘 지금까지는 아직 마드리드는 수아레즈에 대해 다시 관심을 보이고 있진 않음.

-기엠 발라그의 말대로라면 2주전에 우린 벤제마스왑딜을 생각했고 리버풀이 대체자를 구하는데 실패하면서 끝났다라고 봐야합니다. 그렇지만 기엠 발라그는 그다지 신뢰할만하다곤 생각은 안들어요. 아무튼 기엠발라그말대로라면 우리가 마지막날 노력했던 공격수는 루니이고 그렇지 않다라면 벤제마일꺼라고 봅니다.


그리고 스카이 스포츠에서 바로 독일에서 외질 메디컬 설이 기사화됩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마지막날 스카이스포츠는 안믿는게 좋아보입니다.


SSN: Should Ozil agree to join Arsenal, he will undergo his medical in Germany, where he is currently with national team.


그이후에 존 크로스는 개인 협상완료, 나머지 아스날 내부 출입기자들도 개인협상이 끝나간다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여기에 가디언의 david hytner,타임즈의  Oliver Kay등 유력 언론들까지 외질딜이 완료된다라는것에 가세합니다.



Ozil. Arsenal. £46m. Get excited.


가디언기자: 외질 아스날 46m 파운드. 흥분된다.


Arsenal's £42m deal for Ozil close to completion. Providing no last-minute hitches, that's the most exciting Prem Lge signing of the summer


타임즈: 아스날은 42m파운드로 외질 영입에 가까워짐.  더이상 변수는 없어보임. 흥분되는 사이닝임.


그리고 이제 아스날 내부출입기자들의 기사들은 아스날이 데리고 올 공격수에 초점을 맞추기 시작합니다.


대부분 뎀바바 임대설을 이야기하고 웨인 베이세이는 여전히 디마리아 영입설을 주장하지만 제레미 윌스는 외질의 완료후 디마리아 딜은 죽을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수아레즈나 루니를 비드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도 해요.


Other Arsenal target surely a striker....have been enquiries for Abel Hernandez and Demba Ba. Late bid for Suarez/Rooney anyone?


제레미 윌슨: 다른 아스날의 타켓은 확실히 공격수야. 아벨 에르난데즈와 뎀바바에 이미 문의했어. 아마 마지막 최종 비드는 수아레즈나 루니 혹은 다른 누가 될지도.



Rooney or Suarez would love to play in front of Ozil. In fact, who wouldn't?


D: 루니 혹은 수아레즈는 아마 외질앞에서 뛰는걸 좋아할꺼야. 뭐 사실 누가 안좋아하겠어.


-D가 이시점에서 이런 이야기를 했다는건 개인적으로는 벤제마가 더 가깝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Fee & Terms agreed For Ozil. Medical taking place shortly. Club still working on others. KEEP.THE.FAITH


제프: 외질과 이적료. 개인협상 모두 완료. 메디컬은 이제 진행될 예정.
클럽은 여전히 다른 딜을 위해 뛰는중임 .Keep the faith :)

-제프도 분명 공격수가 누구였는지 알텐데 말이죠 ㅠㅠ



BBC의 확인사살. 키커지도 비슷한 시기에 기사를 냅니다.


http://www.bbc.co.uk/sport/0/football/23929339?utm_source=twitterfeed&utm_medium=twitter


I think the chase for a top striker in this window may be dead. Targets not available. Still time but may take Demba Ba on loan for now. >


제프: 내생각엔 탑 스트라이커를 쫓는것은 이번 이적시장에선 이제 힘들꺼같아. 타켓이 없어. 여전히 시간은 있지만 현재로선 뎀바바를 임대해오는게 최선이야.

-제프는 아마 공격수딜이 엎어진걸 이 시점에선 알았던거 같아요. 아스날 협상단이 세팀이 아니라고 본다면 벤제마일 가능성이 제일 큰거같습니다.



이후에 아스날 관련 기사들은 전부 뎀바바딜이 쭉 이어집니다.

한편 벤트너는 크리스탈 팰리스 홈구장으로 메디컬을 받으러 갑니다.




Rooney, Mata, Suarez, - less than 10 hours to sort something out or face a year at a club you don't want to be at...


루니,마타,수아레즈-너네가 나갈수잇는 시간이 10시간도 체안남았어. 아니면 너는 원하지않는 클럽에서 1년더 얼굴을 맞대고 있어야해.


With Özil coming in; let's hope Utd can get their deals done.


외질과함께 맨유가 그들의 딜을 마치기를 희망해보자. 다음은!!


Still going with 3 in today.


대런: 여전히 오늘 3이 진행중임



-이 세명의 AST 멤버들의 반응을 볼때 그들은 여전히 빅스트라이커를 기대했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이미 저상황에서 벤제마는 엎어졌고 루니만이 가능한 시간이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그런데 루니 협상은 누가?;;;


그리고 팔레르모 구단에서 먼저 비비아노 오피셜이 발표됩니다.


http://palermocalcio.it/it/1314/news/scheda.php?id=28890




Got a feeling that Wenger will get at least another big gun in before midnight. Someone has to score when Özil is making great passes


나는 벵거가 데드라인전에 다른 커다란 영입을 할꺼같은 기분이 들어. 외질이 좋은 패스를 날리고 누군가가 넣어줄꺼야.

-이 이야기가 아마도 외질에게 빅 스트라이커를 약속했다라는 이야기와 비슷한거 같네요. 다만 Jan은 아스날 내부정보는 없는 사람이니 당시 외질 캠프에서 들은 이야기를 말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We ARE trying to get another big deal done. At this moment in time it's 50/50.


우리는 또 다른 빅딜을 완료하기 위해 노력중임. 지금현재로선 50:50이야.

-레드아미가 말하는 건 루니딜이고 아무래도 잘못된 소스를 듣는거같은....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arsenal-sign-emiliano-viviano-on-loan


무관심 듣보가 되버린 불쌍한 비비아노 오피셜




Chelsea strung us along all day knowing they wouldn't loan him to us I reckon. Scuppering us. Onto plan G (hopefully).


첼시는 온종일 우리를 질질끌게 만들었고 그들은 뎀바바를 결국 임대해주지 않음. 우리를 망하게했어. 이제 플랜 G로넘어가야 해.

-결국 플랜 G는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Giroud인거 같네요;;;



같은 시간에 아스날 내부 출입 기자들도 뎀바바딜이 어그러졌다는걸 이야기 하기 시작해요.

존크로스,제레미 윌슨 모두 뎀바바딜이 어렵고 그때문에 벤트너딜이 취소됐다라고 이야기하기 시작합니다.


Arsenal striker twist: Told AFC are working on a new deal for a forward. Unlikely but not impossible.


웨인 베이세이: 아스날은 새로운 공격수를 찾기위해 일하고 있다고 말함. 일어날것같진않지만 불가능한건 아님.
-그와중에도 사람낚고 있는 웨인 구라쟁이. 개인적으로 올해 이적 시장을 보면서 두사람 말은 안 믿기로 했어요. 팔메리랑 구라세이.

그리고 거의 현지 시간으로 오후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고 현지시간으로 오후 11시 30분

외질의 오피셜이 발표됩니다.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german-international-ozil-joins-arse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