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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링보링 A매치기간

etc

아 완전 심심하빈다. @##$!$!$



그냥 심심한데 짤이랑 영상이나 올려봐염




이 영상 완전 감동적임 ㅜ_ㅜ



A매치기간 거너스들 짤들 ㅇㅅㅇ

지루 멋있는 프랑스국대 짤


수트입은 코시와 지루



지루의 쩌는 골 ~_~!





수염민 윌셔찡



MOM받은 램지





독일 이번 트랙슈트가 너무이쁜듯. 귀여운외질


하앜 멋잇는 외질




이탈리아 상대로 두골넣은 벤뚱너.벤

준표로 돌아오지않으렴


벤트너vs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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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enal Vs Napoli F조 2라운드 챔스 홈경기

매치 리뷰/Champs,Cup 13-14






           라인업부터

첨 이라인업을 볼때 뭔가 의아했지만!!! 경기력으로 보여줘서 좋네요.

  모든 준비가 된 ES잔디



                 두둥!!! 경기결과-




               역시 챔스는 단체사진이죠!!




ㄹㅇㅇ
 그냥 램느랑 외느가 갖고논 경기

image

                                                    참 쉽죠잉

          첫번째골 장면,램느와 외느의 하드캐리장면!!!!




                     홈팬들한테 세레머니도 했어욤

                         좋아죽는  벵옹





                  두번째 외질의 어시와 지루의 마무리!!










                  오늘의 두 주역들




                               짤 출처는 아갤 할로웨이로드님 ♡


  이장면도 좋았어요. 관객전원이 기립박수를 +_+





경기 하이라이트사진들









기타사진들


                  이 사진 너무좋다 @_@ 카솔라찡 빨리와요!!!


                    베말렝의 시선 ㅠㅠ 버미주장이 든든한 백업입니다!! 벵옹 제발 리그에서 로테좀 돌립시다 





라커룸에서 흔한 독일관광객과 스페인관광객과 사진찍는 선수들 @_@



벵옹의 경기 소감한마디


판타스틱!! 우리가 게임을 지배했고 보고싶어하던 게임이었다!!






램느 트윗



테타님 트윗





앤디머레이도 아스날팬이네욤








전략및 스탯들



아스날이 오랜만에 꺼내든 4-3-3 전술





하지만 뭐 보통때랑 같아요. 원래 우리의 4-2-3-1도 양쪽 윙포들이 미드필더나 공격수에 가까운 움직임이기때문에 그냥 비슷한 전술이라고 보면될꺼같아요. 로사7번 그리고 램지 16번 외질 11번이 자주 스위칭하면서 중앙미드필더 혹은 공격형 미드필더 역활을 해줬어요. 플라미니20번와 아르테타8번는 보통의 4-2-3-1의 투보란치처럼 수비적인 부분과 볼 흐름에만 집중했구요. 아무튼 완벽한 경기력이었습니다. 


후반에 라인을 조금 내리고 수비적인 운영을 해서 이렇지 전반엔 압도적인 경기력이었습니다.

어쨌든 총 패스숫자 598:329, 어태킹서드에서의 패스숫자 165:76을 기록했어요.

아스날의 압박과 미드필더진 운영에 나폴리는 박스안으로 아예 접근도 못해본 경기였습니다.



오늘은 뭐 전부다 잘해서 할말이 없네요.




오늘의 지루는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골도 골이지만 공중볼을 따내서 키핑하고 원터치로 연결해주고 이런것들이 다좋았습니다.


지루의 스탯-23/40,57%의 패스성공율,2/5의 공중볼,1인터셉터, 1/1의 Take Ons,1/2의 슈팅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나폴리의 강점이라던 우측측면을 완전히 봉쇄시킨 샤나도 승리의 주역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샤나의스탯-63/74,85%의 패스성공율,4/4의 공중볼,1/5의 크로스




두 느님!! 외느&램느


뭐 외느는 뭐 오늘 말할필요가 없죠. 1골 1어시에 3개의 찬스를 만들었습니다.


외느의스탯-68/75,91%의 패스성공율,1/1의공중볼,1/1의슈팅,2/5의코너,3/9의크로스,1/4의 Take Ons





램느도 이제 칭찬하면 입아픈 활약. 1어시와 2개의 찬스메이킹을 기록했습니다.


램느의스탯-53/64,83%의 패스성공율,4/4의태클,3/5의 Take Ons,0/의 슈팅,1/3의 크로스



마지막으로 스카이스포츠의 평점






아스날 챔스 나폴리전 대비 트레이닝

매치 리뷰/Champs,Cup 13-14

먼저 멀대랑 지루 생일을 축해해효~_~!!



멀대가 29일,지루가 30일이라네요 ㅇㅅㅇ 



트레이닝 사진 ㅇㅇ, 


로사가 스쿼드에 돌아옵니다.그리고 피레옹이 같이 트레이닝중이래욤.






꼴보기 시른 사진 한장은 뺐어요 ㅇㅅㅇ




피레옹만 따롱





Arsenal Vs Swansea EPL 6 round Away

매치 리뷰/League 13-14

뒤늦은 리뷰입니다.

사실 경기를 하이라이트로 밖에 못봤어요 엉엉 ㅠㅠ




라인업입니다.

Swansea City v Arsenal 
Team: Szczesny, Sagna, Koscielny, Mertesacker (c), Gibbs, Wilshere, Ramsey, Flamini, Ozil, Gnabry, Giroud
Subs: Fabianski, Vermaelen, Monreal, Jenkinson, Arteta, Ryo, Bendtner


나브리가 주중에 120분을 뛰었는데 선발로나왔어요 ㅇ_ㅇ




경기결과.... 두둥!!!


원정에서 계속 극강인 아스날입니다. 저번주 주중 꼬꼬마들이 무승부하는바람에 연승기록은 안타깝게 깨졌지만요. 



그리고 현재 순위!!!!!!!!!!


단독 1위!!!!!!!!!!!!!!!!!!





폴디가 올린 순위표 ㅋㅋ



순위표짤 하나더 ㅋㅋ



외질의 트레이닝 묘기 @_@

외느님의 껌트래핑



입장하는외느





나브리의 첫골!!





램느의 두번째골






경기를 못봐서 누가 골넣어서 기뻐하는건지 모르겠음 ㅠㅠ

벵옹 요새 웃을일 많네요 @_@



그밖의 경기 하이라이트 사진




잭의 뒷모습 힘내라 잭!!

힘든지룽

재츄니도 요새 잘해요 @_@


램느 사진


존잘 램느!!!



재츄니도 좋다@_@



마지막은 나브리 vs 스완시 










경기끝나고...

인스타그램하시는 램느

MOM먹은 램느!!



멀대페북에 올라온




짹짹이 트윗사진


왼쪽분이 스날 전용사진사님이시래욤.




폴딬ㅋㅋㅋ



외느님도 기뻐하시공






*전술 및 포인트

저번주랑 똑같은 라인업. 벵거는 어지간하면 분위기좋은팀의 주전을 잘 안바꿔요. 물론 뛸선수도 없음 ㅠㅠ




지난주에 비해서 차이점은 나브리44번가 좀 더 중앙으로 움직여줬고 윌셔10번가 측면에서 놀았다라는점 정도랄까요. 




아스날이 오른쪽


총 패스횟수 539:345, 어태킹서드에서의 패스숫자 183:127. 완전 점유율에서 밀린 경기였어요. 요즘 주전들이 다 부상중이라서 그런가 감독님이 수비적인 운영을 하고 있는거같아요.



스탯으로 평가되는 후스코어는 램느가 캐리했네요. ㅇㅅㅇ;; 3개의 찬스메이킹까지... 물론 평소보다 패스성공율은 낮은 편이었습니당.




램지의 플레이어차트에요. 확실히 평소보다 빌드업 패스에서의 실패가 눈에띄네요. 하지만 수비적으로 그리고 공격적으로 완벽한 기여를 했어요. 3개의 찬스메이킹.1개의 어시스트와 1골을 기록했습니다.


램느의스탯-패스 55/71,77%의 패스성공율. 7/7개의 태클 ㄷㄷ 1/1의 공중볼.4개의 인터셉터. 1/1의 Take ons

                 1/2의 슈팅,0/2의 크로스를 기록했어요.





                                         1개의 찬스메이킹과 1골을 기록한 나브리. 


나브리의 스탯-29/34,85%의패스성공율,1/1의태클,1/6의 공중볼,2개의인터셉터,1/1의클리어.0/1의 Take Ons

                     1/2의 슈팅,0/3의 코너.0/5의 크로스를 기록함





살짝 부진했던 외질-두개의 찬스메이킹을 만듬


외질의 스탯-43/49,88%의 패스성공율,0/1의태클,1/1의 공중볼,2/5의 Take Ons, 0/1의 슈팅,1/2의 크로스를 기록함




마지막으로 스카이평점














칼링컵 1라운드 vs WBA 원정

매치 리뷰/Champs,Cup 13-14




젤라렘도 안나오고 새벽에 일어날 자신도 없어서 그냥 패스한 칼링컵 짧게...


라인업은 이랬다네욤.


West Brom v Arsenal
Team: Fabianski, Jenkinson, Mertesacker, Vermaelen (c), Monreal, Hayden, Arteta, Eisfeld, Ryo, Bendtner, Gnabry
Subs: Viviano, Bellerin, Flamini, Olsson, Iwobi, Akpom, Park

뭔가 이상한분이 한분 있는기분이 들지만 어짜피 안나올테니까 ㅇㅇ




같은 꼬꼬마주제에 꼬꼬마들 응원하는 짹짹이



어쨌든 자기부상아니래요 ㅇㅇ



토미-선수들이 얼음이를 부르는애칭-의 트윗

올~ 얼음이도 우리 유스가타요 


그리고 경기 얘기전에 훈훈한짤 하나 투척


뒤에 흑횽은 사노고입니다. 

훈남 스멜 나는 코느님!!

이 사진은 빙구가튼 ㅋㅋ. 암튼 이짤들은 아갤러분들을위한 조공입니다 ㅇㅇ





그럼 이제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경기결과부터 ㅇㅅㅇ


1:1로 비겼고 승부차기끝에 3:4로 이겼어요. 기록은 무승부라 원정 10연승은 빠빠이..
하지만 거의 21세 꼬꼬마스쿼드로 주전으로 나온 WBA랑  원정해서 다음라운드 진출했으니 잘한거같아요.
수고했어 얘들아!!!




경기 못본 분들을 위한 하이라이트 영상!!






경기 하이라이트 사진들



경기 하이라이트 사진들 2




꼬꼬마들 승부차기 사진들





부차기 승리후 세레머니

애들아 뭔가 우승한거같애 니네들!! =_= 그래도 훈훈합니다!!



 승부차기 장면만 ㅇㅅㅇ;;



기타 사진들



골 넣었던 아이스펠트의 포효

뭔가 웃긴 벤너의 사진. =ㅁ=




경기끝나고 벤너와 버미주장님 =ㅁ=;;





중심을 잡아준 테타의 승리축하메세지




마지막으로 꼬꼬마들에겐 기회의 땅 아스날로 오세요!!!!







아스날 12-13 Annual Financial Report

재정관련 이야기

머리도 아프고 재정쪽 전공자도 아니라서 대충해석했어요 ㅠㅠ 그점을 감안하고 봐주세욤.





아스날의 12-13 재정 보고서 요약


출처:http://www.arsenal.com/assets/_files/documents/sep_13/gun__1379944719_ARSENAL_HOLDINGS_PLC_Announcem.pdf





단위는 모두 파운드,()는 2012년의 자료


아스날의 총 매출은 280.4m 을 기록. (2012년엔 243m) 했고

세전 수익은 6.7m (36.6m)을 기록했다.



Group turnover (총매출) OPBADP (감가상각비용을 제한 영업이익) Player Trading(선수 트레이딩수익)

AGD (감가상각비용) Joint venture (합작투자) Net finance charges (총 금융수수료)


영업 이익이 29.6m로 지난해에 비해 감소했음. 이는 상업수익과 부동산 수익은 증가했지만 주급에서의 많은 증가가 있었기 때문임.



선수 트레이딩 수익은 선수의 이적료,감가상각에 의한 가치환산,그리고 매몰비용과 선수 영입과 임대료등을 포함한다. 선수판매에의한 수익은 총 47m(65.5)을 기록했다. 그리고 여기에는 반페르시와 알렉스송등의 이적료가 포함되어있다. 또한 아스날은 선수 영입비용과 재계약 비용으로 58.7m을 사용했다. 이를 통한 총 감가상각비용은 41.3m(36.8m)이며 여기에 추가적으로 5.7m(5.5m)의 매몰비용이 발생했다.


금융수수료는 13m로 감소 (13.5m)


아스날의 현금 보유액은 153.5m을 기록했다 (153.6m) 여기엔 축구목적으로 사용할수없는 보증금이 33.8m (33.5m) 포함되어있고 그렇기에 아스날의 순 부채(총부채에서 현금자산을 뺀) 는 93.2m (98.9m)를 기록중이다.



아스날의 매출은 축구분야와 부동산 분야의 매출 둘로 나뉘는데


축구분야의 매출은 242.8m (235.3m)을 기록했고 부동산 분야는 37m(8m)을 기록했다.




Turnover가 매출, Operating profit before amortisation, depreciation and player trading 이 감가상각비용, Player trading이 선수임대료,Profit before tax가 세전 수익입니다.





축구분야



수익


매치데이 수익- 92.8m (95.2m) 


이에 대한 원인은 2012년보다 3번의 홈 경기를 덜치룸. (챔스1경기와 캐피탈컵 2경기) 그리고 런던 올림픽으로 프리시즌에 ES컵을 생략한 것이 주요 원인이다.



티비 중계료 수익- 86m (84.7m) 


실제 프리미어 중계료 할당분은 순위가 한단계 하락함으로써 내려갔지만 4위의 순위로 인해 추가로  챔스 3경기에 대한 중계로를 받았음.



상업 수익-62.4m(52.5m)


아스날의 상업수익은 지난해 대비 19%증가했는데 이는 ES와의 새로운 파트너쉽 계약분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임. (물론 이해의 수익엔 반분기의 수익만 포함됨고  Es와의 재계약의 총 수익 규모는 150m 정도임) 






지출


주급- 154.5m (143.4m)


지난해에 비해서 7.7% 상승함. 이에는 4.3m의 선수매몰비용이 포함되어있음.

매출대비 주급은 64.3%로 증가함 (60.9%) 



영업 비용-61.6m (56.7m)


이 영업비용은 프리시즌의 장기적인 투어 비용, 그리고 5번의 야간 콘서트 스테이지 비용으로 인해서 작년보다 상승했다.






부동산 분야 




Turnover (매출), Operating Profit (경상 수익),Profit before Tax(세전이익)




퀸즈로드는 27.0m의 매출을 올렸지만 처음 개발비용시에 투자된 비용과 판매된 가치분을 고려하면 총 수익은 제로에 가깝고 단기적으론 적자에 그침. 물론 매출이익의 할부금 20m은 13/14년회계에 반영될 예정임.

하이버리 스퀘어에서 발생한 이윤은 8m. 







요약- 축구부분에서의 매출은 ES 재계약분이 반영되었음(물론 반분기의 이익만 반영됨)에도 불구하고 242.8m 파운드에 그침. 다른 클럽들의 매출증가에 비해서 현저히 적고 여전히 아스날의 상업수익 62.4m은 맨유의 상업수익 약 153m의 40%에 불과함. 주급 비용은 154.5m을 기록하면서 무려 매출의 62%를 기록함. 아스날의 매출 성장세에 비해서 주급 증가가 더큼. 그러나 이 재정보고서는 2013년 5월까지의 보고서이기에 올해 방출된 주급 감소분을 포함하지않음.참고로 브리티쉬 선수들의 재계약비용으로 4.3m파운드가 증가했음. (감가상각적으로 무형자산의 매몰비용)









지난 시즌 리뷰 후반부 (부제-램지의발전과 아르테타,카솔라의 영향력. 그리고 포제션게임)

전술, Statics

전반부 편(http://ashburton-grove.tistory.com/191을 먼저 읽어주세요.!!!







20. 아스날 vs 사우스햄튼 어웨이 (2013.1.1.)


Match Pre Point 


4연승의 기세를 이어나갈수있을것인가?

베르마엘렌-코시엘니 콤비는 좋은 모습을 보여줄수있을까?


경기결과-

1:1 무




4경기째 월콧 제로톱으로 나선 리그 스타트



<후자가 아스날>

패스 수 319:432, 어태킹 서드에서의 패스숫자 148:169


점유율이나 상대진영에서의 패스가 근소한 우위였으나 효율적인 공격에선 소튼의 압승.



(표보는법: Tackle(성공한 태클),Intc(인터셉터) C(클리어시도),EC(성공한 클리어)


워스트와 베스트가 모두 수비진에서 나옴. 깁스가 mom 샤나는 수비에러를 범하면서 워스트에 뽑힘



침묵한 카솔라


카솔라의 스탯-45/54,83%의 패스성공율,2/2의 태클,1개의 인터셉터,1/2의 Take Ons를 기록함




기복이 심한 잭의 폼

윌셔의 개인스탯-63/74.85%의 패스성공율,1/2태클,0/2공중볼,1인터셉터,5/9 Take Ons,0/3 코너킥,0/4 크로스

공격에 많이 가담한것에 비해서 마무리가 좋지못했고 무려 9개의 드리블을 시도하면서 답답한 경기력을 만든 장본인이 됨






*FA컵  아스날과 스완시 경기가 있었습니다. 경기결과는 2:2 무. 리뷰는 생략

           아르테타가 부상당함.







21. 아스날 vs 맨체스터 시티 홈 (2013.1.13)


Pre Match Point


2무이후 강팀과의 대결

아르테타 부상으로 인한 공백을 어떻게 매꿀것인가?

디아비의 복귀



경기결과-

0:2 패



아르테타 대신에 디아비가 선 중원





전술적 포인트: 디아비2번가 가장 뒷선에 위치하면서 아르테타의 역할을 했었다.




<앞쪽이 아스날>

패스 횟수 284:489,공격 3선에서의 패스횟수 124:193


사실 리뷰할만한 의미가 없는 경기. 코시엘니가 전반초반-9분-에 어이없는 퇴장으로 페널티킥을 내주면서 경기가 이미 기울어버림.

이런 강팀과의 경기에서 극초반에 10명이 싸우는 경기는 이미 게임의 승패가 정해진 경기라고 볼수있습니다. 초반 이른 퇴장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론 의외로 '잘 버틴' 경기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이런 경기에서 공격수들은 거의 하는게 없고 수비진의 기여를 보면 아스날에선 깁스가 단연 발군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후반 61분 디아비를 대신해 들어온 램지는 아르테타의 롤을 맡으면서 분전했어요.

  램지의 스탯-24/28,86%의 패스 성공율,1/1의 태클,1/3의 공중볼,1인터셉터, 그리고 하나의 키패스를 기록함.






*FA컵 스완시와의 재경기가 1월 16일날 있었습니다. 1:0으로 승리함. 







22. 아스날 vs 첼시 어웨이 (2013.1.20)


Pre Match Point


강팀과의 경기에서 아르테타의 공백을 매꿀수있을것인가?

윌셔의 공미 첫출전, 그리고 카솔라의 왼쪽 포워드로의 출전.

디아비와 코클랭의 투보란치 가동.

메르테자커의 복귀(코시엘니는 후보로)



경기결과-

1:2 패





위에서 다설명했으니 냉무.




전술적포인트- 윌셔는  공미보단 세컨탑에 가까울 정도로 공격적인 위치에 위치함. 카솔라는 측면 공격수보다는 중앙 미들과 유사한 움직임을 보임. 반면에 월콧은 역시나 중앙으로 들어오는 공격수의 움직임을 보여줌.




<오른쪽이 아스날>

327:321,어태킹서드에서 152:315의 패스횟수를 기록함



초반-6분- 빠른 실점 그리고 슈체즈니의 실책이 겹치면서 끌려다닌 경기



이날의 워스트. 교체로 들어온 램지(코클랭과 교체)와 아르샤빈(디아비와교체)를 빼면 디아비와 슈체즈니가 가장 낮은 평점을 받았습니다.



사고친 슈체즈니, 이래서 골키퍼를 사야...




공미윌셔의 데뷔. 성공? 실패? 3개의 찬스를 만들었습니다.



윌셔의 스탯-29/36,81%의 패스성공율,3/3의 태클,1/2의 공중볼,2인터셉터,3/6의 Take Ons

                 0/5의 코너,1/11의 크로스


드리블을 통한 탈압박은 좋았지만 마무리에서 문제를 드러낸 경기가 아닌가 싶네요.




역시 오른쪽 윙포로 데뷔한 카솔라, 무늬만 윙포지 프리롤인듯...1개의 어시스트가 눈에띔.


카솔라의스탯-38/50,76%의 패스성공율,2/3의 태클,2개의 인터셉터,0/1개의 클리어,1/3의 Take Ons,0/2슈팅,0/1 코너 0/2 크로스



아르테타의 롤을 맡은 코클랭. 패스 횟수에서 다소 아쉽지만 수비적으론 괜찮은 모습을 보여줌



코클랭의스탯-28/34,82%의 패스성공율,2/3의 태클,1/1의 공중볼,6개의 인터셉터,0/1의 클리어,3/3의 Take Ons를 기록함.


*코클랭과 교체해서 들어간 램지는 특별한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습니다.

17/21,81%의 패스성공율,1/1의 태클,1/1의 헤딩경합,0/1의 클리어,1/2의 Take Ons를 기록함







23. 아스날 vs 웨스트햄 홈 (2013.1.23)


Pre Match Point


아르테타 없이 아스날은 이길수 있을까?

윌셔와 램지의 투보란치 실험의 결과는?



경기결과-

5:1 승



윌셔와 램지의 투 보란치, 다시 공미로 돌아온 카솔라






전술적 포인트-공격수보다 앞선에 선 카솔라19번와 월콧14번. 포돌스키9번는 직선적인 움직임을 보여줌. 가장 아래선에서 아르테타롤을 맡은건 램지,그리고 윌셔는 B2B(Box to Box) 스럽게 움직임.




<왼쪽이 아스날>

543:201,공격3선에서의 패스숫자 220:94


아르테타가 없는 상황에서 처음으로 아르테타가 있을시와 비슷한 패스횟수와 점유율을 기록함.



평점 베스트 5. 공격 1,2선들이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게 램지맞아?? 아르테타아님? 심지어 두개의 찬스메이킹까지...


아르테타 아니 램지의 스탯-115/121,95%의 패스성공율,3/3의 태클,1/1의 헤딩,1인터셉터,1/1클리어,0/1 Take Ons


전설의 시작이 된경기. 아르테타 아니 아르테타보다 업그레이드된-활동량과 기동성 그리고 창조성까지-램신의 시작!!




나의 뒤엔 램지가... 보다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한 윌셔. 3개의 찬스를 만들어냈다.


윌셔의 스탯-63/76,83%의 패스성공율,2/2의 태클,1인터셉터,1/1 클리어,1/1의 Take Ons

                  0/2의 슈팅,1/5의 코너킥,0/6의 크로스


공격가담하는건 좋은데 날카로움이 너무 부족한 윌셔




나도 마음편하게 공격을!!! 1골과 3개의 찬스메이킹을 만들어낸 카솔라


카솔라의 스탯-62/77,81%의 패스성공율,2/2의 태클,1/1의 헤딩,3인터셉터,1/2의 Take Ons

                    1/7의 슈팅,3/4의 코너,1/4의 크로스


무려 7개의 슈팅을 난사(?)한 카솔라, 어쨌든 한골넣었으니 OK



*아르테타 부상이후 한경기도 이기지못한 아스날, 그런 부담스러운 상황에서 램지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자신의 존재를 완전히 각인시켰습니다.





*2013년 1월 26일 브라이턴과의 FA컵 경기가 있었고 아스날이 3:2로 승리했습니다.








24. 아스날 vs 리버풀 홈 (2013.1.30)



Pre Match Point


아르테타없이 상승세를 이어나갈수있을까?



경기결과-

2:2 무





한번 재미를 보면 포메이션을 안바꾸는 벵옹...





<전자가 아스날>

패스숫자 524:300,어태킹서드에서의 패스숫자 216:76


리버풀은약팀? 완벽하게 점유율이나 공격지역에서의 패스숫자에서 압도한 경기.

그렇지만 수비의 실수들이 결국 2:2의 결과를 만들어냄.



결국 이날의 워스트5는 몽땅 수비진이었고 한개의 에러를 범한 베르마엘렌이 무승부의 주범... 거기에 운이없게도 깁스의 부상까지 겹친 경기



박스안에서 두개의 클리어미스를 범한 베르마엘렌


그러나 램지레타 아니 램지는 두경기째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램지의스탯-102/115,89%의 패스성공율,0/1의 태클,4개의 인터셉터,0/2의 클리어,1/2의 Take Ons,0/1의 슈팅

2개의 클리어미스가 아쉽지만 안정적인 패싱을 통해 아르테타의 공백을 잘 매꿔주었어요.





윌셔 역시 B2B로써 좋은 모습을 보여줌. 1개의 찬스메이킹과 1어시를 한 윌셔


윌셔의 스탯-69/74,93%의 패스성공율,3/3의 태클,1/1의 헤딩,2인터셉터,3/6의 Take Ons

                  0/3의 코너,1/6의 크로스

여전히 공격적인  측면에선 마무리가 부족한 모습이었네요.




5개의 찬스메이킹을 해낸 카솔라


카솔라의스탯-64/72,89%의 패스성공율,0/1의 헤딩,5개의 인터셉터.1/6의 Take Ons

                    0/1의 슈팅,1/3의 코너,2/7의 크로스


드리블돌파에 많이 실패한게 약간 아쉽습니다.







25. 아스날 vs 스토크시티 홈 (2013.2.2)



Pre match Point


디아비,아르테타의 복귀

카솔라의 데뷔전


경기결과-

1:0 승




벵거,베르마엘렌을 처음으로 주전에서 내리다.

지친 카솔라를 대신해 윌셔가 공미에 옥챔이 왼쪽윙포로 출전. 램지는 다시 후보로 ㅠ_ㅠ




<왼쪽이 아스날>

545:233,어태킹 서드에서 250:86개의 패스횟수를 기록함



평점 베스트 5, 디아비는 B2B로써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윌셔는 공미로 출전해 5개의 키패스를 만들어냈습니다. 수비진들도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좋은 평점을 얻었네요.




다시 돌아온 아르테타. 늘 변함없는 모습으로...


아트테타의 스탯-100/110,91%의 패스성공율,2/3의 태클,1/5의 헤딩.2 인터셉터,1/1 클리어.0/1 Take Ons

헤딩경합에서 많이 졌지만 상대가 스토크보다 보니...



참 잘하긴 잘하는데... 3개의 찬스메이킹을 기록한 디아비



디아비의 스탯-71/77,92%의 패스성공율,1/1의 태클,4/5의 헤딩경합,2인터셉터,0/1클리어,5/7의 Take Ons

                     0/1의 슈팅,1/1의 크로스


탈압과 키핑이 되는 떡대 미드필더, 로망이지만 유리몸이라는게 참 아쉽네요.



5개의 찬스메이킹, 하지만 마무리가 안되는 윌셔. ㅠ_ㅠ


윌셔의 스탯-67/74,91%의 패스성공율,2/3의 헤딩,2개의 인터셉터,2/4의 Take Ons

                  0/1의 슈팅,2/6의 코너,2/9의 크로스를 기록함.

라스트패스나 마무리를 못하니 공미로써 살짝 아쉬운 윌셔. 그렇지만 카솔라의 공백을 어느정도 메꿔주는덴 성공했어요.




데뷔경기임에도 불구하고 깁스의 공백을 잘 매꿔준 몬레알


몬레알의스탯-45/53,85%의 패스성공율,1/1의 태클,3/8의헤딩,2개의 인터셉터,4/5개의 클리어,1/1의 Take Ons,

                    0/2의 슈팅.0/3의 크로스를 기록









26. 아스날 vs 선더랜드 어웨이 (2013.2.9)



Match Pre Point

카솔라의 복귀

램지-아르테타 2보란치 조합의 시작

사냐 센터백 데뷔


경기결과-

1:0 승




사냐가 센터백으로 가면서 젠킨슨이 윙백으로 출전




전술적 포인트-공미인 윌셔10번과 오른쪽 윙포인 월콧14번은 공격수처럼 움직임. 그리고 왼쪽 윙포로 출전한 카솔라19번는 중앙에서 프리롤로 움직임. 아르테타8번앞에서 램지16가 B2B미드필더의 역할을 맡음. 



<오른쪽이 아스날>

258:516,어태킹 서드에서 126:202의 패스숫자 기록


후반 62분경부터 10:11로 싸웠음에도 6:4의 점유율을 기록했음.



결승골을 넣은 카솔라가 MOM,공격진들도 좋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이 경기는 62분경에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한 젠킨슨이 유일한 옥의티네요.



좋은 선방을 보여준 슈체즈니






프리롤로 자유를 얻은 카솔라, 1개의 어시스트와 1개의 찬스메이킹을 기록함.


카솔라의스탯-83/90,92%의 패스성공율,2/2의 태클,2개의 인터셉터,0/2의 클리어,6/8의 Take Ons,

                    1/5의 슈팅


자유롭게 돌아다니니 드리블 실력이 늘었을까요? 그리고 왼쪽에서 예전 동료였던 몬레알과의 패스호흡도 잘맞았는지 패스성공율이 높았네요.





램지 테타 조합의 위력은?



넓은 활동반경으로 여기저기 돌아다닌 램지, 3개의 찬스메이킹을 만들어내다


램지의스탯-74/92,80%의 패스성공율,5/6개의 태클,2/4개의 헤딩,2개의 인터셉터,1/3의 클리어

                 0/2의 슈팅,0/3의 크로스


오랜만의 선발때문인지 패스성공율이 살짝 낮았긴 했지만 수비에서 많은 기여와 3개의 찬스를 만들어냄. 

젠킨슨이 퇴장후엔 우측윙백까지 맡아서 멀티플레이어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네요.





견고한 벽. 아르테타


아르테타의 패스성공율-92/97,95%의 패스성공율,2/2의 태클,2/4의 헤딩,4개의 인터셉터.1/3의 클리어,2/2의 Take Ons

                                  1/1의 코너킥을 기록


한명이없는 상황에서도 수비적으로 단단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던건 아르테타와 램지의 힘이 아닐까요?





*2013년 2월 16일 블랙번과의 FA컵 경기가 있었고 0:1로 패배했습니다. (디아비가 램지의 자리에 출전함)





* 2013년 2월 19일 아스날과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16강 홈 경기가 있었습니다.

   경기결과- 아스날이 1:3으로 패배



<아스날이 왼쪽>

535:357,어태킹 서드에서의 패스 숫자는 145:138


점유율이 6:4로 앞섰으나 공격지역의 패스숫자는 비슷. 그리고 17의 슈팅을 허용한 수비진이 아쉽네요.

깁스 부재상태에서 몬레알이 챔스에 나올수없는 상황이라 고육지책으로 사용한 베말렝 풀백은 실패로 돌아간거같습니다.



워스트 3, 월콧 톱 전술로 나온 상황에서 별 활약을 못한 월콧과 슈체즈니의 에러로 이른 선제골을 먹으면서 급격하게 기울어버린 경기라고 볼수있을꺼 같아요.





97/110의 패스를 성공시킨 아르테타,그러나 수비적으로 너무 고전한 경기였다,1/2의 태클만을 기록했고 페널티박스에서 클리어실수까지 함.





2선이 압박에 막히면서 상대진영에서 패스가 힘들었던 램지.45/58개의 패스만을 기록했지만  6개의 인터셉터 2개의 태클을 성공시킴. 다만 상대방 진영에서 0/3의 Take Ons를 기록했고 3개의 클리어미스가 있었음.




공격진에서 유일하게 체면치례한 카솔라지만 그도 뮌헨의 압박에 고전하긴 마찬가지. 다만 상대진영에서 4/4의 Take ons를 기록한것게 위안거리라고 하겠네요.




윌셔도 고군분투했습니다. 1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1의 찬스를 만들었어요. 그리고 7/8의 Take Ons를 기록한것은 어떻게 보면 양날의 검이지만 드리블 돌파의 성공율이 높은 것만으로도 잘한 것이라고 할수있을꺼같아요.








27. 아스날 vs AV 홈 (2013.2.23)




Pre match Point


챔스의 패배로 다시 아르테타의 파트너로 낙점된 디아비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것인가?

사냐대신 젠킨슨이 오른쪽 윙백 스타팅으로 출발


경기결과-

2:1 승





냉무




전술포인트: 디아비2번가 아르테타8번보다 후방에서 움직인점이 조금 특이하네요. 그리고 카솔라19번가 예전 경기들보단 조금더 전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스날이 왼쪽>

535:277,어태킹서드에서의 패스숫자 226:78


무난하게 아스날이 이기는 경기였으나 역시나 옥의티는 수비-키퍼-라인에서의 실수 ㅠㅠ


슈퍼산티카솔라!!! 그리고 카솔라와 몬레알 조합은 역시 호흡이 좋은듯!! 어시스트까지 해준 몬레알.



그리고 워스트. 키퍼가 기복이 심하다는건....




슈퍼산티!!! 에이스는 경기를 결정지어야할때가 있다. 아스날의 모든 득점을 넣은 산티



카솔라의스탯-66/73,90%의 패스성공율,2/2의 태클,2개의 인터셉터,0/1클리어,3/4 Take Ons

                    2/6의 슈팅,2/3의 코너,2/11의 크로스




짹짹이 딜레마,공미로써 라스트패스나 결정력이 문제. 그러나 자기몫은 했으므로 공격진이 더문제라고 봐야...


윌셔의 스탯-77/91,85%의패스성공율,1인터셉터,4/6의 Take Ons,0/4의슈팅,1/2의코너,1/7의 크로스




좋은 모습을 보여준 디아비.


디아비의 스탯-56/61,95%의 패스성공율,3/3의태클,1/1의공중볼,1 인터셉터,1/2의클리어,3/4의 Take Ons,0/1의크로스

패스숫자가 적은건 후반65분경에 램지랑 교체되서입니다.



*후반에 들어온 램지는 수비적으론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램지의 스탯-31/33,94%의 패스성공율,1/1의 클리어,1/1의 Take ons,0/1슈팅,0/1코너,0/2크로스







28. 아스날 vs 토트넘 원정 (2013.3.3)


Pre match Point


챔스 순위권이 걸린 더비매치 



경기결과-

1:2 패




디아비 대신에 램지가 들어온 미드필더진





전술 포인트- 월콧14번이 공격수처럼 움직이고 젠킨슨25번이 많은 전진을 했고 램지는 그 공간을 커버하기 위해 오른쪽으로 많은 움직임을 보임.


<아스날이 오른쪽>

241:416,어태킹서드에서의 패스숫자 65:153


때론 경기력보단 한방이 더 중요할때가 있고 점유율은 결국 득점을 위한 수단일뿐이라는걸 입증한 경기.

효율성과 결정력에서 졌다고 봐요.


워스트-칼 젠킨슨과  몬레알은 발빠른 토트넘의 역습에 털림. 슈체즈니야 명불허전. 그런데 이경기에서 램지가 워스트중에 하나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램지가 주로 패스를 주고받은곳이 오른쪽 측면에 집중되어있어요. 그럼에도 패스미스는 없는편. 램지가 주로 우측에서 패스를 해준건 위의 전술 포인트에서 언급한 것처럼 두 명의 선수가 전진한 지역을 커버하느라 우측으로 많이 이동했기 때문이고 젠킨슨이 전진한 공간땜에 역습을 많이 허용하게 되었습니다.



램지의 스탯-59/63,94%의 패스성공율,2/2의 태클,1/3의 공중볼,1인터셉터,1/1 클리어,0/3의 Take Ons

                  0/1의 슈팅,1/5의 크로스.


공격적인 면에선 아쉬웠지만 수비적인 면에서 제몫을 다했어요.




아르테타의 한계,지키는데는좋지만 경기를 바꾸기엔 아쉬운...


아르테타의스탯-48/57,84%의패스성공율,1/2의태클,2/2의헤딩,2개의인터셉터.1/1의클리어.


아르테타는 좋은 선수지만 선제골을 일찍 먹은 상황에서 팀을 제어하는데 실패하곤 합니다. 특히 윌셔와 함께 뛰는 경우에는 점유율 축구보단 오픈게임에 같이 휘말리곤하는거 같아요.



잭윌셔의 게임


윌셔의 스탯-44/58,76%의 패스성공율,2/2의태클,1/1의헤딩.1인터셉터,7/9의Take Ons,2/2의코너,1/3의 크로스


결국 오픈게임양상을 만든건 선제골이었지만 그것을 주도해나간건 윌셔였습니다. 무려 9번의 드리블돌파가 있었고 패스성공율은 평소때보다 훨씬낮아졌습니다. 결국 이런 부분에서 턴오버가 겹친데다 양쪽 윙백이 역습에 털리면서 수비 부담을 가중시켰어요.





카솔라와 베일의 차이,아스날과 토트넘의 차이



그럭저럭 제몫은 했지만... 두개의 찬스를 만들었지만 결정을 못지은 카솔라


카솔라의스탯-60/66,91%의패스성공,0/1태클,0/1공중볼,3인터셉터,1/2클리어.3/3 Take ons,0/1 크로스





결국 베일의 한방.1골과 1개의 찬스를 만든 베일.


베일의 스탯-10/16,63%의 패스성공율,1/2의태클,3/8의공중볼,1/5의 Take Ons,1/4의슈팅,0/3의 코너,1/6의 크로스



-똑같이 프리롤로 뛴 두선수이고 모든면에서 카솔라가 월등히 나았지만 축구는 결국 골을 만드는 경기이고 베일의 결정력이 승부를 바꿨습니다.


물론 베일을 중미로 뛸수있는 카솔라와 비교하면 부당한 비교가 될수도 있겠네요. 세컨탑으로 뛴 선수이니... 그래서 월콧과도 한번 비교해보죠.



1어시스트와 1개의 찬스메이킹을 기록한 월콧


월콧의 스탯-12/12,100%패스성공율,1/2의공중볼,1/3의 Take Ons,0/3의슈팅,1/4의 코너,2/6의 크로스


월콧이 베일보다 못한 경기도 아니었다고 봅니다. 즉 이게임을 결정적으로 가른건 누가 한방을 막아줬냐였고 이날의 토트넘 수비진들이 잘해준경기였다라고 할수있겠습니다. 물론 선제골을 먹히고 운영하다 역습으로 추가골을 먹은게 결정타였지만...




이날 양팀 최고의 평점은 센터백인 마이클 도슨이었습니다.그는 한개의 슈퍼세이브 태클을 했고, 5개의 인터셉터, 12개중에 7개의 클리어링을 해냈어요.






*2013년 3월 13일에 챔피언스리그 16강전 원정 뮌헨과의 경기가 있었고 2:0으로 승리했습니다.



아스날이 오른쪽

383:300, 어태킹 서드에서의 패스 성공율 154:107


경기력에선 졌지만 때론 이렇게 이기는게 축구같아요. 23개의 슈팅을 때렸지만 고작 5개의 유효슈팅만을 날린 뮌헨 공격진의 안이함이 가져온 승리라고 볼수있겠습니다.






결국 이 경기는 수비진이 잘한 경기라고 밖에 말 못하겠네요. 역시나 평점도 젤높은 코시엘니아 파비앙스키. 물론 지루의 이른 선취골도 도움이 됐어요.








29. 아스날 vs 스완지 원정 (2013.3.16)



Pre match Point


더비전에서의 충격적인 패배이후 뮌헨원정에서의 승리,이런분위기속에서 까다로운 스완시원정을 어떻게 극복할것인가

디아비의 선발


경기결과-


2:0 승





윌셔를 대신해 옥챔이 오른쪽으로 들어오고 카솔라가 다시 중앙으로 



전술적포인트-옥챔과 월콧은 중앙으로 파고드는 움직임을 보였고 카솔라는 사실상 프리롤처럼 움직였습니다.




<아스날이 오른쪽>


545:384의 패스숫자,118:169의 어태킹서드에서의 패스숫자를 기록


스완시와의 경기는 언제나 스완시특유의운영-자기진영에서의볼돌리기-때문에 점유율을 지고들어가거나 비슷하게 갈수밖에없어요.

그렇지만 공격진영에서의 패스숫자는 아스날이 앞섰고 특히 유효슈팅을 하나도 허용하지않았다는건 아스날이 훨씬 좋은 경기를 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역시나 공격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산티가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음. 그리고 몬레알은 골을 기록했고 지루는 좋은 연계를 통해서 한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후반에 들어온 램지 역시 어시스트하나를 기록했으며 2개의 찬스메이킹도 기록함.





골에 관여하지않았지만 최고의 평점을 받은 이유!!


카솔라의스탯-52/56,93%의패스성공율,0/1의태클,1인터셉터,5/6의 Take Ons,0/4의슈팅,2/6의코너,1/5의 크로스


6개의 드리블중에 5개를 성공시켰고 그게 전부 전방에서의 드리블이었습니다. 비록 골과 연결된 퍼포먼스는 없었지만 4개의 찬스메이킹과 5개의 드리블성공은 카솔라가 이날 최고의 평점을 받아도 될 자격이 있음을 보여줬네요.




탈압박이 가능한 피지컬 동물.


디아비의스탯-53/60,88%의패스성공율,3/3의태클,1/1의공중볼,3개의인터셉터.1/1의클리어,4/5의 Take Ons,0/1의슈팅


비록 찬스는 못만들었지만 디아비는 탈압박과 키핑이 가능하면서도 피지컬이 좋은 선수이고 이 경기에서도 그런 모습들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패스숫자는 줄어도...


아르테타의 스탯-54/59,92%의 패스성공율,0/2의태클,0/1의헤딩,1인터셉터,1클리어


아르테타의 패스숫자는 줄어들었지만 오히려 전방에서의 전개자체는 늘어났어요. 이런 이유는 스완시의 후방빌드업운영때문입니다. 즉 윌셔가 있을시에 오픈게임이 벌어지면서 아르테타의 패싱숫자가 줄어들때와는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스완시와의 원정경기는 팀의 터닝포인트라고 볼수 있습니다. 물론 그전에 뮌헨 원정의 승리가 가져온 분위기덕분인지는 모르겠지만 리그 경기에서 더비경기를 패하고 챔스진출이 거의 힘들어진 상황에서 언제나 중요할때 발목을 잡았던 수비가 안정화되었다라는 것을 보여준 경기였기 때문입니다.






30.아스날 vs 레딩 홈 (2013.3.30)



Pre Match Point


2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갈수있을까?


로시츠키와 제르빙요,사냐의 선발


경기결과


4-1승





뮌헨전을 기점으로 변화한것-공미에 로시츠키가 서고 램지가 아르테타의 파트너로 낙점됨. 수비라인에서는 우선 키퍼를 파비앙스키로 바꾸고 센터백 조합도 베르마엘렌을 내리고 코시엘니를 멀대의 파트너로 낙점함. 젠킨슨 역시 사냐로 바뀌는데 사냐의 폼에 의부심을 느끼게 해준 시즌이 아닐까 싶습니다.




전술적 포인트: 아르테타가 하프라인이상에 위치하면서 전반적으로 모든 라인이 전진한 경기. 카솔라는 이 경기에선 미드필더보다는 공격수같은 움직임을 보여줌.



<아스날이 왼쪽>

591:198,어태킹 서드에서 251:78




3톱들이 모두 골고루 좋은 활약을 펼쳐줌. 역시 아스날은 골을 넣어야... 그리고 램지 역시 많은 전진을 통해 4개의 찬스를 창출해냄.



산티에게 바라는건 스탯!! 1골 2어시를 기록한 산티


카솔라의스탯-71/81,88%의 패스성공율,3/3의태클,2개의인터셉터,0/4의 Take Ons

                    1/6의 슈팅,3/10의 코너,3/13의 크로스


산티의 부분 스탯을 보면 드리블링도 많이 실패했지만 드리블 위치가 모두 공격적인 위치였고 적극적으로 슈팅과 크로스를 올리면서 스탯까지 연결시켰다는게 좋은 평점으로 이어졌음. 단하나의 찬스도 만들지 못했다는게 아쉽지만 이런 적극적인 공격작업의 참여가 더 바람직한 모습이 아닐까 싶기도...




B2B 미드필더의 이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램지,4개의 찬스를 만들다


램지의스탯-76/87,87%,1/1의태클,1/3의공중볼,6인터셉터,0/1클리어,1/3의 Take Ons,0/3의 슈팅,0/2의 크로스


램지가 좋을때의 모습은 드리블 시도가 작을때라고 생각해요. 램지는 드리블링보단 2:1 패스를 통해서 찬스를 만들어내고 자신의 활동량을 통해 수비에 기여할때 가장 좋은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공격작업에서의 날카로움까지 더해지면 금상첨화겠지만... (그리고 올 시즌 그것을 보여주고 있죠 :))




아르테타야 늘 항상 같은 모습.


아르테타의스탯-97/105,92%의패스성공율,2/2의태클,0/3의공중볼,2인터셉터,1/1 Pk골,0/1크로스


아르테타와 램지가 호흡맞출때의 가장 좋은점은 아르테타의 안정성이 팀전체에 녹아들게 된다라는점이에요. 윌셔나 디아비와 파트너를 맞출땐 때로 아르테타의 패싱숫자가 줄어들때가 많고 지나친 오픈게임은 수비적인 리스크를 언제나 동반하게 됩니다. 물론 이런 운영을 극대화하기 위해선 선취골의 득점이 매우 중요합니다.




윌셔보다 나을까?


로시츠키의스탯-70/79,89%의패스성공율,1/2의공중볼,2인터셉터,0/1의Take ons

                        1/1의 코너,0/1의 크로스


공미로 단 하나의 찬스메이킹은 어딘가 아쉬워요. 물론 로시츠키로 인해서 아스날의 템포가 빨라지고 아스날 스런 경기를 할수있다곤 하지만 이 경기는 아르테타의 운영이 빛을 발한 경기였고 그러한 지공위주의 경기에서 로시츠키의 장점을 살리기가 어려워진다라고 생각합니다.






31. 아스날 vs WBA 원정 (2013.4.6)


Pre Match Point


경기결과-

2:1 승




역시 벵옹은 한번 좋은 결과를 내면 그대로 스타팅을 낼때가 많은...



전술적포인트-아르테타와 램지의 위치가 하프라인아래까지 후퇴해있음. 물론 이는 후반 70분경에 멀대의 직빵 퇴장의 영향이 큰듯 보임. 어쨌든 전반적으로 원정이라 조금더 수비적인 운영을 펼친게 눈에 보임




<아스날이 오른쪽>

357:327,어태킹 서드에서의 패스숫자 152:136


한명이 퇴장당한 이후 숫자싸움에서 밀렸기때문에 점유율이 크게 의미있는 상황은 아니었다라고 생각해요.





저번주 리뷰에서 로시츠키가 결과를 못만들어낸다고 깠는데 그것을 비웃는 만점 활약을 펼친 로시츠키. ^^;;  특히 초반 선제골이 중요했고 이후 WBA가 오픈게임을 할수밖에없는 상황에서 추가골까지 만들어냈어요. 이후에 멀대가 퇴장당하면서 페널티골까지 먹힌 상황에서 저 초반의 득점이 더더욱 중요한 가치를 만들어내게 됩니다. 이후엔 수비자원을 적극적으로 교체하면서 잘 틀어막은 겜이라고 볼수 있겠어요. 로시츠키외에 평점 베스트들이 두명다 수비수들-골키퍼와센터백-이었고 이 이야기는 WBA의 파상공세를 아슬아슬하게 잘버텨낸 경기라고 평가할수 있겠네요.





로시츠키의 진가가 드러난 경기.두개의 골, 그리고 두개의 찬스를 만들어냄.


로사의스탯-40/48,83%의 패스성공율,0/3의 Take Ons,2/4의골,0/1의 크로스


로시츠키의 진가는 스탯으로는 알수없다고 생각합니다. 로사가 활약하는 게임은 템포가 빠르기에 자연스레 패스성공율이 전체적으로 낮을수밖에 없고 또한 로사가 드리블링이 좋은 공미도 아니니까요. 그렇기에 스탯만으로 로시츠키를 판단하는건 좀 위험한 행동이 아닐까 싶기도 해요.

한편으로 현재의 아스날의 중추인 카솔라나 아르테타같은 플레이어들에 어울리는 공미는 아니지않나라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저 둘은 지공위주의 경기에서 장점을 발휘하는 플레이어들이거든요.





약간은 평범했던 램지의 모습


램지의스탯-43/53,81%의패스성공율,2/2의태클,1/4의클리어,3/5의 Take Ons,0/2의 슈팅,0/1의 크로스


수비적으로 3개의 클리어미스가 아쉽네요. 하지만 우리진영에서 3개의 Take Ons 성공은 괜찮았다고 봅니다.




수비적으로 고전한 아르테타


아르테타의스탯-43/49,88%의 패스성공율,2/2의태클,1/1의공중볼,3개의인터셉터,0/2의클리어,0/1의 Take Ons


아르테타 역시 두번의 클리어미스를 했네요. 어떻게보면 한명 적은 상황에서 파상공세를 막아내야하는 상황을 결과적으론 잘 버텼다라고 보고 싶어요.





다소 잠잠했던 카솔라


카솔라의스탯-46/54,85%의 패스성공율,1/1의태클,1인터셉터,0/1클리어,1/2 Take Ons

                    0/1의 슈팅,1/4의 코너,1/4의 크로스


조금더 결정짓는 역할이 카솔라에게 원한건데 날카로운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공격 2선들의 색깔들이 각각 달라서 조화를 이루는게 쉽지는 않아보이네요.





32. 아스날 vs 노르위치 시티 홈 (2013.4.13)



Pre Match Point


3연승의 기세를 이어갈수있을까?

메르테사커의 공백이 수비불안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경기결과-

2:1 승





잭윌셔가 다시 공미로 복귀했고 메르테사커자리엔 베르마엘렌이 들어왔다.




<아스날이 왼쪽>

525:201,공격3선에서의 패스숫자 229:92


초반 이른 시간 공격진들이 잠수타면서 거기에 결과적으로 선제골 까지 얻으맞으면서 힘든 경기였습니다. 그러나 후반 교체로 들어온 포돌스키가 잘해주었고 막판 페널티킥이후 어수선해진 분위기에서 두골을 몰아넣으며 승리한 경기에요.



평점 베스트 5. 1골과 4개의 찬스를 만들어낸 지루가 MOM. 그리고 포돌스키는 후반 60분에 들어와서 두개의 유효슈팅을 만들어냈습니다.





실망스러운 윌셔


윌셔의스탯-29/36,81%의 패스성공율,2/2의태클,1/1의공중볼,0/3의 Take Ons,

                 0/1의 슈팅,0/1의 크로스.1/3의 크로스


총체적인 난국, 무리한 드리블을 자초하면서 역습을 내줬고 마무리또한 좋지 못했어요. 그리고 패스를 통해서 점유율을 유지하는데에도 전혀 공헌하지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전까지 윌셔는 여기저기 포지션을 땜빵하면서 훌륭하게 부상으로부터 돌아오고 있었다라고 생각했는데 이 경기에서부터의 윌셔는 계속해서 무리한 드리블링을 고집하고 최악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후반기에는 로시츠키에게 공미 주전자리를 내주기까지 하게됩니다.




이게 램지야,테타야


램지의스탯-72/81,89%의 패스성공율,4/6개의태클,1/1의공중볼,1인터셉터,2/2클리어,0/1의슈팅,1/2의 크로스


비록 찬스를 만들진 못했지만 수비적으로 정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안정적인 경기 운영에 일조했습니다. 이경기는 램지가 아르테타의 부재시 아르테타의 롤을 충분히 할수있음을 보여준 경기가 아니었나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두개의 기둥


아르테타의스탯-96/101,95%의패스성공율,2/3의태클,0/1의공중볼,3인터셉터,2/2의클리어,1/1의 Take Ons.1Pk골


아르테타와 램지는 선제골을 먹힌 상태에서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서 메르테자커가 빠진 상태에서 수비적으로 좋은 운영을 펼쳤습니다. 그리고 후반 80여분까지 침착하게 자기운영을 펼쳤고 역전에 성공해냈어요.




다소 아쉬운 모습의 카솔라.


카솔라의스탯-55,70,79%의 패스성공율,4/4의태클,2개의인터셉터,1/2의 Take Ons

                    0/2의 슈팅,1/6의 코너,2/9의 크로스



전반적으로 좋은 경기력을 늘 보여주는 카솔라지만 경기를 결정짓는 마무리능력이 다소 아쉽네요.






33. 아스날 vs 에버튼 홈 (2013.4.16)



Pre Match Point 


3일만의 경기,체력적인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4연승의 기세를 이어갈수있을까?


경기결과-

0:0 무



메르테자커가 복귀했고 제르빙요 대신에 월콧이 스타팅

슈체즈니가 복귀했다 =ㅁ=






<아스날이 왼쪽>

423:308,파이날 서드에서 164:115의 패스숫자를 기록함




평점 탑 5에 카솔라를 제외하곤 모두 수비적인  선수들이 올랐습니다. 램지가 수비적으로 얼마나 팀에 기여하는지, 그리고아르테타의 파트너로써 최적의 선수임을 증명한 경기가 아닐까 싶네요.



수비적으로 다시한번 좋은 모습을 보여준 램지.



램지의스탯-65/76,86%의패스성공율,4/5의태클,0/1의공중볼,2인터셉터,0/1클리어,0/2의 Take Ons

                0/3의 슈팅,1/3의 크로스




부상복귀이후 민폐덩어리로 변한  잭윌셔


윌셔의스탯-23/30,77%의 패스성공율,0/1의태클,1인터셉터,1/4의 Take Ons,0/1의코너,0/2의 크로스


초기에 램지가 욕먹은 모습을 그대로 답습한 윌셔,수비에도 별다른 도움이 되지 못하고 결국 교체당하게됩니다. 물론 부상복귀이후 연이은 경기는 윌셔에게도 힘들었다라는걸 감안해줘야하며 그래서 그에게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지금도 많은 비난에 직면한 윌셔지만 점점더 나아지는 모습을 보인다는점에서 희망을 찾아보게되네요.)




그나마 3개의 찬스를 만든 카솔라. 마무리는 기복이 심한 공격진을 탓해야...



카솔라의스탯-47/60,78%의 패스성공율,0/2의태클,0/1의공종불,1인터셉터,1/1의클리어,3/6의 Take Ons

                   0/2의 슈팅,4/7의 코너,4/11의 크로스




체력문제일까? 다소 아쉬운 활동량을 보인 아르테타



아르테타의 히트맵


아르테타의 스탯-51/57,89%의 패스성공율,2/3의태클,2/6의공중볼,5인터셉터,3/3의클리어,1/2의 Take Ons


수비적으로는 깔끔한 모습이지만 패스의 숫자가 평소보다 많이 적었네요. 다행히 램지가 아르테타의 많은 부분을 커버해줄 정도로 성장했고 공격진이 답답했던 경기를 클린 시트로 마무리 할수있었습니다.







34. 아스날 vs 풀럼 원정 (2013.4.20)



Pre match Point


계속된 3일 일정의 3연전. 챔스권에 들기위해선 꼭 3점이 필요했던 경기



경기결과-

1:0 승






결국 다시 윌셔를 빼고 로시츠키를 올린 벵옹,깁스대신 출전한 몬레알



<아스날이 오른쪽>

219:688,어태킹서드에서의 패스숫자 72:237


경기내용만 보면 압승같지만 여전히 답답했던 경기였어요. 전반 12분에 상대방을 퇴장시키고도 셋트피스 득점-멀대-으로 간신히 이긴 경기입니다.  점유율에 비해서 슈팅숫자도 작고 유효슈팅숫자는 똑같은 전형적인 비효율적인 경기이고 No.10의 부재를 다시한번 느낀 경기가 아닌가 싶네요. 거기에 더해서 후반 90분 어이없게 지루의 퇴장까지 당하면서 일정이 빡빡한 아스날의 상황을 답답하게 만들었습니다.




베스트 5가 수비진및 투보란치일수밖에 없는 공격진의 한심함이 느껴진 경기.


아르테타-램지 조합은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이럴때 풀어줘야하는데...


로시츠키의스탯-84/93,90%의 패스성공율,1인터셉터,2/2의 Tkae Ons,0/1의 크로스


패스숫자가 많고 패스성공율이 높은 경기는 로시츠키의 위력이 발휘되지 못합니다.10백상대로의 로시츠키는 혼자서 찬스를 만들기엔 역부족인 모습이었어요.





지친탓일까...


카솔라의스탯-57/69,83%의패스성공율,1인터셉터,1/3클리어,2/2의 Take Ons

                   0/1의 슈팅,0/3의 코너,0/6의 크로스


계속된 출장에 지친걸까요?  카솔라 역시 별다른 찬스를 만들어내지 못했고 자신이 결정지어주지도 못한건 아쉽습니다.

사실 카솔라에게 볼멘 소리를 많이 하지만 실제로 공격진의 답답한 모습은 원톱인 지루와 공격적으로 움직이는 반대편 사이드의 제르빙요,월콧등의 문제가 더 크다라고 할수있어요. 다만 리뷰에서는 주로 미드필더진의 양상과 카솔라의 영향력에 대해서만 말하기에 언급을 하지 않는것뿐이죠. 공격진의 클래스가 딸린다는건 뭐 누구나 아는 사실이기도 하구요...





35. 아스날 vs 맨유 홈 (2013.4.28)


Pre match Point


맨유전의 열세를 극복할수있을까?

이미 우승을 확정지은 맨유상대로 3점이 필요했던 경기

지루의 공백을 어떻게 매꿀것인가?



경기결과-

1:1 무




지루의 빈자리엔 포돌스키가 낙점되었다.





전술포인트: 지루보단 다소 밑으로 내려오면서 카솔라가 완전히 전진하는 형태의 움직임을 보였다. 월콧은 이 경기에선 중앙으로 들어오지않고 직선적인 움직임을 보여줬다.



<아스날이 왼쪽>


총패스숫자 403:384,공격진영에서의 패스숫자 209:108




초반 선취득점으로 인해 충분히 유리한 경기였는데 사냐의 이해할수없는 실책으로 말아먹었습니다.-_-  거기에 갑작스럽게 원톱으로 출전한 포돌스키 역시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며 교체되었어요. 포돌스키의 기복이 참 안타깝습니다.





4개의 찬스를 만들어낸 카솔라.직접 해결하는 능력까지 보여줫으면...


카솔라의스탯-47/55,85%의 패스성공율,1/1의태클,0/1의헤딩경합,2/2의 Take Ons,

                   0/5의 슈팅,1/2의 코너,1/3의 크로스





초반 1어시까지만 해도...



로사의스탯-36/42,86%의패스성공율,2/3의태클,1/2의공중볼,1/2의 Take Ons,0/5의 슈팅


초반 1분 중요한 선취골을 어시한 로시츠키였지만 이후 영리하고 노련한 맨유진의 수비블럭앞에서 제대로된 찬스를 만들어내지 못했습니다.




강팀과의 경기에서도 제몫을 다해준 램지.4개의 찬스를 만들다.


램지의스탯-54/68,79%의패스성공율,1/1의태클,1인터셉터,2/3의 Take Ons,0/2의 슈팅을 기록


맨유전에서 램지는 보다 공격적인 움직임과 과감한 패스들을 감행했어요. 그렇기에 패스 성공율은 다소 떨어질수밖에 없었지만 4개의 찬스를 만들어내는등 나름 좋은 활약을 펼쳤다고 봅니다.




우연이 계속되면 필연이 된다.



아르테타의스탯-40/48,83%의패스성공율,2/2의태클,2/3의공중볼,2개의인터셉터


아르테타의 경우 강팀과의 경기에서 자신의 스타일의 경기를 하지못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렇기에 13/14시즌에서 강팀과의 경기에 램지-테타 조합이 좋을지에 대해서 살짝 의부심이 들곤 합니다. 분명히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이는 아르테타지만 강팀과의 경기에서는 한계가 느껴지기도 하네요.







36. 아스날 vs QPR 원정경기 (2013.5.4)



Pre match Point


남은 경기에서 무조건 승리만이 필요한 아스날

지루의 공백이 느껴졌던 맨유전, 이번 경기에는?


경기결과


1:0 승




궁여지책? 다시 포돌스키 원톱을 들고나온 벵거






전술포인트-지난 맨유전과는 달리 월콧이 훨씬더 박스중앙쪽으로 들어오는 움직임을 보여주었다. 




아스날이 오른쪽


총패스횟수 303:486,공격라인에서의 패스횟수 126:238


초반 1분 선취점으로 인해 좋은 출발을 했지만 추가골을 넣지못하는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6:4의 점유율을 보이고도 슈팅숫자가 비슷했다는건 좀 아쉬운 대목.;;;  물론 유효슈팅숫자에선 두배에 가까웠기에 1:0의 신승은 상대수비진이나 공격진이 잘한것이다라고 할수있겠네요.



평점베스트 5. 아르테타가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최고의 평점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보기에 이경기의 MoM은 램지가 아닐까라고 생각이 드네요.

3개의 찬스를 만들어내고 수비적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청출어람


램지의스탯-84/95,88%의패스성공율,1/1의태클,4개의인터셉터,3/5의 Take Ons,0/2의슈팅,0/1의 크로스





1어시는 했지만 평소보단 빌드업패스에 많이 실패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르테타의스탯-63/77,82%의패스성공율,5/6의태클,2/2의공중볼,6개의인터셉터,0/1의클리어,1/1의 Take Ons


비록 패스숫자는 작았지만-이건 램지에게 이제 분담해도 괜찮아- 수비면에선 여전히 많은 기여를 해줬어요.




주전으론 다소 아쉬운 로사


로사의스탯-60/72,83의 패스성공율,1/1의태클,1/1의공중볼.6개의인터셉터,0/1의클리어.1/1의 Take Ons


6개의 인터셉터는 좋았지만 두개의 찬스밖에 만들지못한건 다소 아쉽습니다. 윌셔에 비해서 수비적인 기여는 로사가 다소 높아보이지만 윌셔가 탈압박이 되는 자원이라는 면에서는 윌셔가 조금더 나은 공미 자원일것이라고 봐요. 물론 이제 외질의 영입으로 인해서 이런 고민을 할필요가 없어졌지만요.



이 경기는 이긴 경기긴 했지만 우리팀의 문제점이 어디인가를 단적으로 잘 보여준 경기였습니다. 지루가 없을시에 원톱의 부재-포돌스키의 두경기연속 원톱실패-,그리고 찬스를 만들어줄 공격형 미드필더진의 부재로 인한 월콧의 침묵.이러한 문제들이 이번 시즌에 극복될수있을지 한번 지켜보도록 하죠.






37. 아스날 vs 위건 홈 (2013.5.14)


Pre match Point


아스날과 위건의 단두대 매치

두팀다 모두 승점 3점이 절실히 필요했다.



경기결과


4:1 승




깁스와 문레알만 바뀌고 똑같은 라인업.

 공격진의 경기력이 어떻든 이겨왔으니 믿어야죠뭐...





아스날이 왼쪽

패스숫자 363:432,공격진영에서의 패스숫자 152:114


언뜻 점유율이 밀린것처럼 보이지만 위건의 운영의 모태가 되는 마르티네즈의 후반기팀의 경기력 그리고 후방지향형빌드업의 차이지 실제적으로 공격진영에서의 패스숫자로 보면 아스날의 경기력이 더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원인에는 10일 휴식을 취한 아스날과 3일만의 경기를 치른 위건이기에 후반전에서의 체력차이가 가장 컸다고 보이네요.





휴식을 취한 상태의 카솔라의 위엄. 4어시를 하면서 평점 10점을 받았습니다. 카솔라가 살아나면서 덩달아 포돌스키,월콧도 살아났고 좋은 마무리를 보여주었어요. 결국 우리팀에게 필요한게 경기를 풀어나갈 플레이메이커가 아닌가 다시 한번 입증한 경기가 아닌가 싶네요.





원 아론 램지!!


램지의스탯-60/72,83%의 패스성공율,4/5의 태클,0/2의 Take Ons,1/5의슈팅,1/1의 크로스


이번 시즌 대활약의 전조? 결국 마수걸이 골을 성공시킨 램지네요. 2개의 찬스는 덤.




아르테타 딜레마


아르테타의스탯-43/56,77%의 패스성공율,1/1의태클,2/4의공중볼,3개의클리어,1/1의 Take Ons


압박이 강한 팀만 상대하면 패스숫자나 성공율이 많이 낮아지는 아르테타. 강팀과의 경기에서 잘할수 있을까요? 물론 윌셔가 공미일때 처럼 빠른 템포의 아스날을 위한 변신일지도 모릅니다. 조금 더 지켜보도록 하죠.




슈퍼슈퍼 카솔라



카솔라-54/63,86%의 패스성공율,1/2의태클,7개의인터셉터,2/3의 Take Ons

           0/3의 슈팅,2/4의 코너,4/6의 크로스



카솔라는 실질적으로 지난 시즌을 먹여살린 에이스였다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카솔라의 폼 여부에 따라 팀 성적까지 들쭉날쭉하는 상황들이 아쉬웠던 한 해가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카솔라의 기복은 카솔라의 혹사에서 오는것이라는 추측이 어느정도 신빙성을 얻는 경기가 이 경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역시 해봅니다. 10일을 쉬고 나온 후의 카솔라의 진면목을 볼수있었던 경기였고 부상에서 돌아오는 카솔라와 외질의 합이 더욱 기대되는것이 이점 때문이 아닐까싶어요.




결국 약점으로 남은 공미.


로사의스탯-29/37,78%이 패스성공율,2/2의태클,3인터셉터,0/1의 크로스 0/1의 슈팅


아르테타의 패스 숫자를 보면 빠른템포로 로시츠키 스타일의 오픈게임을 펼쳐줬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그런 가운데 고작 하나의 찬스메이킹은 아쉽고 결국 우리팀의 약점이 no10임이 다시한번 드러난 게임입니다.







38.아스날 vs 뉴캐슬 원정 (2013.5.19)


Pre Match Point


무조건 3점이 필요한 아스날

마지막 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수있을까?



경기결과


1:0 승





지루가 돌아왔지만 대승했던 위건전의 스쿼드를 그대로 가동한 벵옹




아스날이 오른쪽

패스횟수 396:365,공격라인에서의 패스횟수 92:143


마지막 한경기에서 챔스가 걸렸다는 부담감때문일까 선수들의 경기력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었어요. 거기에 설상가상으로 전반 28분 아르테타가 부상으로 나가면서 옥챔으로 교체되는 위기까지... 그러나 지지난 시즌에도 마지막 결승골을 넣은 코시엘니의 데자뷰 헤딩선제골을 잘 지켜내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습니다.



결승골을 넣은 코시엘니가 당연히 최고평점. 월콧은 크로스바를 때렸지만 3개의 찬스메이킹을 해서 평점 2위에 올랐네요.





아르테타가 부상당한 상황에서 아르테타 롤을 맡은 램지


램지의스탯-69/83,83%의 패스성공율,2/2의태클,2/2의공중볼,2개의인터셉터,0/2의클리어,0/3의 Take Ons

                 1/1의 코너,0/1의 크로스


갑작스럽게 파트너로 옥챔이 들어온상황에서 그럭저럭 선방했습니다. 물론 2개의 클리어미스가 옥의 티





긴장감 혹은 부담감때문일까? 아쉬웠던 카솔라


카솔라의스탯-35/47,74%의 패스성공율,5/5의태클,0/1의공중볼,3/4의 Take Ons 

                    0/2의 슈팅,1/2의 코너,1/2의 크로스


패스정확도가 평소보다 좋지 않았어요. 하지만 수비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램지의 부담을 많이 덜어주었습니다.




여전히 아쉬운 로사


로사의스탯-38/45,84%의패스성공율,1/2의태클,1/2의공중볼,3/3의 Take Ons






마지막까지도 공미는 우리팀의 주인공이 되지 못했어요. 세스크가 없는 2년동안 No.10의 공백은 우리팀의 색깔을 바꿔 놓았습니다. 11-12시즌은 다시 기억하기도 싫을정도로 답답한 경기력이 계속되었던 시즌이었고 아르테타를 중심으로 한 안정적인 점유율 축구를 바탕으로 페르시의 한방으로 이기는 경기들이 대다수였고 지난 시즌역시 두명의 볼란치-아르테타와파트너-를 중심으로 카솔라의 컨디션 유무에 따라 경기력이 들쭉 날쭉 하는 경우가 잦았다라고 총평을 내리고 싶네요. 결국 지난 시즌 우리팀의 공격에서의 답답함은 전부 No.10의 부재에서 오는것이었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희망적인 점 역시 볼 수 있었습니다. 램지의 성장이 눈에 보였고 카솔라는 엄청난 클래스를 지닌 선수라는것을 증명했구요. 그리고 아르테타를 중심으로 한 수비진의 탄탄함 역시 올 시즌에 커다란 힘이 될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외질이라는 월드 클래스 No.10의 영입으로 마지막 퍼즐을 맞췄다고 보입니다. 지금도 수많은 주전들의 부상공백속에서 선전을 펼치고 있는 아스날이기에 공격옵션에서 주전들이 돌아온 이후에 아스날의 공격축구가 더욱 더 기대되네요.





지난 시즌 리뷰 전반부 (부제-램지의발전과 아르테타,카솔라의 영향력. 그리고 포제션게임)

전술, Statics


들어가며


예전에 램지를 옹호하는 글(http://ashburton-grove.tistory.com/69을 쓰다가 시즌 리뷰를 써보자라면서 쓴글이 있습니다. 이후에 반통수가 떠나가는 바람에 그 시즌은 리뷰를 할 의욕이 사라지긴 했는데 갑자기 다시 해보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리고 추석때 감기몸살이 걸려서 잉여시간동안 시간 떼울겸 그냥 하다보니 끝까지 다하게 됐네요 -ㅁ-;;


일단 제가 작년 시즌 리뷰를 하면서 든 의문의 출발은 과연 램지가 갑자기 지난 시즌 후반기에 각성한것일까?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을 찾고 싶어서 였어요. 그래서 시즌 리뷰를 통해서 지난 시즌 램지가 어떤 롤을 맡았고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를 중심으로 한 리뷰가 되지 않을까 해요. 

거기에 더해서 지난 시즌의 포메이션이나 포지션 변화, 베스트 11의 변화 양상도 알아보면 재미있을꺼 같아요.

마지막으로  카솔라가 지난 시즌에 미친 영향력이나 공격진의 기복에 벵거는 어떻게 대처했을까? 그리고 아르테타의 부상이후 아스날의 경기 양상이 어떻게 변했는지 정도를 한번 다뤄볼까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시기를... 길어서 일단 두편으로 나눴는데 그래도 길긴 하네요.






1. 아스날 vs 선더랜드 홈 (2012.8.18)


Match Pre Point-램지는 후보로 출발, 디아비 선발. 포돌스키 원톱

결과- 0:0 무



12/13 개막전의 3미들은 카솔라를 꼭지점으로 디아비와 아르테타가 후방을 맡는 4-2-3-1 전형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경기가 시작되면 




(후스코어드 참조)



전술적 포인트: 윙포가 아예 인사이드로 들어오는 식의 윙을 배제한 포메이션으로 변신합니다. 재미있는 부분 하나는 27번 제르빙요가 월콧보다 훨씬 앞선에서 뛰었다라는게 이체롭네요. 덕분에 28번 깁스의 수비부담과 커버범위가 엄청나게 넓습니다. 그것을 빠른발을 가진 센터백인 5번 베르마엘렌이 약간 전진하면서 커버하는 식의 전술을 구사했습니다. 디아비는 실제론 아르테타보다 앞선에서 B2B 롤의 역할을 한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이 경기에서 아르테타의 활약상을 보겠습니다.


먼저 각각의 선수의 퍼포먼스부분은 포포투에서 제공하는 Opta data를 인용했습니다.







114/119라고 옵타 제공소스론 나오는데 Sqyawka론 113/117로 나오네요. 패싱 성공율은 97%

그외에 태클 2/4 인터셉터 4개. 슈팅하나를 기록했습니다.





디아비는 램지와 후반 69분에 교체되었다곤 하나 아르테타에 비해서 확연히 적은 패싱숫자를 보여줍니다. 그래도 두개의 하늘선-찬스 크리에이팅의 두개의 패스가 눈에 띄네요.

디아비의 이날 스탯은 59/67의 패싱성공율. 1/1의 태클. 공중볼 싸움 3/4. 3/4의 Take Ons를 보여줍니다.


*참고로 Take Ons라는 것은 상대선수에게서 소유권을 지키기 위한 시도, 드리블로 선수를 제치거나 (볼 소유 성공) 또는 치고 달려서 상대방의 선수를 제치면서 볼 소유의 성공하는등의 액션을 일컫습니다. 즉 시각적으로 Take Ons가 높은것이 가장 잘하는것으로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중앙 미드필더에게 Take Ons 횟수자체가 높은건 그렇게 바람직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이후에 램지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다시 이야기해보죠.




다음은 아르테타의 히트맵(활동범위)입니다.Squawka의 자료를 인용했습니다. 같이 수미로 선 디아비와 비교해볼게요.




위측이 아르테타 아래측이 디아비


확연히 둘의 차이가 보이시죠. 비록 디아비가 후반에 교체됐긴하지만 아르테타의 활동량에 비해 중앙에서 디아비의 활동량은 부족한모습을 보여줍니다.



*카솔라의 데뷔전,그리고 창조성




먼저 이 플레이어 차트를 보는법에 대해서 짧게 설명해보겠습니다.






패스-파랑화살표 (성공),빨강 (실패), 노랑 (골어시스트), 하늘색 (찬스 크리에이팅)

슛-파랑 화살표 (유효슈팅), 빨강 (빗나간 슈팅), 노랑 (골), 회색(슛블럭)

Take Ons-초록색 별표 (성공) 주황색 (실패)

Aerial Duels(Headed Duels)- 공중볼 다툼. 초록색 (성공) 주황색 (실패)

수비- 초록색 X (성공한 태클), 주황색 X (실패한 태클) 초록색 동그라미 (성공한 클리어) 주황색 (실패한 클리어) 

         초록색 다이아몬드 (인터셉터), 초록색 플러스 (볼 되찾아오기)  회색 일자(슛블럭) 회색마이너스 (크로스 블럭)

파울- 검은색 세모 (파울한것), 하얀색 세모 (파울 당한것) 에러-노란색 오각형 (골범실) 파란색 오각형 (슈팅허용범실)


눈에 확연하게 띄는 부분은 무려 7개의 하늘색 화살표입니다.


사실 이날의 3미들은 모두 제 역할을 해줬다고 봐야합니다.

카솔라는 이날 7개의 키패스를 날리며 찬스 크리에이팅을 완벽하게 해주었고 실질적인 무승부의 원인은 23개의 슈팅을 날리면서 한골도 못넣은 3포워드의 문제라고 봐야겠죠. 


세부적으로 카솔라의 스탯(Squawka.com)을 살펴보면 73/79,92%의 패스 성공율,3/3 태클,3/5 Take Ons등을 보여줬지만 2/8 크로스,1/6의 코너킥,0/4 슈팅으로 마무리면에서는 살짝 아쉬움을 보여줬습니다.



<왼쪽이 아스날>

637:222, 어태킹 서드에서의 패스숫자 202:61



70퍼센트의 점유율 그리고 91%의 패스 성공율을 기록했는데...



23개의 슈팅중에 단지 3개의유효슈팅만을 기록한 공격진들 -ㅁ-;


*램지는 교체로 출장해서 그냥 무난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22/23의 패스 성공율 1/1 Take Ons.







2. 아스날 vs 스토크시티 원정 (2012.8.26)


Match Pre Point-램지는 후보로 출발, 지루 원톱. 포돌스키 왼쪽 윙포워드. 제르빙요 오른쪽 윙포워드

결과- 0:0 무



원정 첫경기도 역시나 카솔라를 꼭지점으로 한 4-2-3-1을 선보였습니다. 부진했던 월콧대신에 제르빙요가 오른쪽, 포돌스키를 왼쪽으로 배치합니다.






아르테타의 기록을 한번 살펴보죠.






아르테타 답지않게 67/77개의 패스밖에 하지못했습니다. Squawka 상으론 63/72개의 패스.88%의 패싱성공율을 보여줍니다. 그밖의  스탯으론 4/6개의 태클. 3개의 인터셉터 1/1 개의 클리어링. 2/3개의 크로스 2/2개의 Take Ons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평점상으론 아르테타가 좋았더라구요. 이말의 의미는 즉...



위의 표의 찬스메이킹 패싱순위처럼 카솔라가 부진했고 아르테타가 조금더 모험적인 패싱을 지향했다라고 볼수있을거같네요.



패스를 통해 한개, 드리블을 통해 한개의 찬스만을 만들어낸 산티


카솔라의 세부스탯-66/71,93%의 패스 성공율,1/1 태클,1 인터셉터,1/2 클리어,2/2 Take Ons를 기록하는등 중앙에서 볼을 순환시키고 지켜내는덴 여전히 좋은 모습이었지만 0/6 슈팅,2/8 코너킥,2/10의 크로스만을 기록하면서 여전히 공격적인 면에서 날카로움이 부족했고 위의 표처럼 단 두개의 찬스만을 만드는데 그쳤습니다.





이날 디아비의 패스들입니다. 47/65개의 패스성공율. 72%의 패스성공율, 3/5개의 태클. 하나의 인터셉터. 2/4의 클리어. 2/3의 Take Ons를 기록했습니다. 특이한 상황으론 6/17개의 헤딩경합인데 17번이나 헤딩경합이 있었다는건 그만큼 스토크에게 주도권을 많이 내줬다라는 이야기가 됩니다. 아스날이 공중볼을 띄워서 헤딩경합을 할일이 잘없으니까요. 그럼에도 디아비라도 있기에 저 6번을 따낸건 잘한 일이겠죠.



<오른쪽이 아스날>

150:420, 어태킹 서드에서 107:159


 어태킹 서드에서의 패싱숫자가 크게 차이가 나지않았다는건 그만큼 무의미한 점유율이 유지되었다라는 뜻이겠죠. 공격 2선들이 부진했던 경기라고 봐야할꺼같습니다.


*램지는 이날  카솔라와 교체출전합니다만 81분이라는 뒤늦은 시간에 교체라 별로 의미없는 교체없는 교체라 보이고 다만 잠깐 윙램지로서의 모습을 보였다는게 재미있는 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3. 아스날 vs 리버풀 원정 (2012.9.2)


Match Pre Point

AOC의 오른쪽 스타팅.램지는 계속해서 후보 출장.


결과-2:0 승



리버풀과의 빅경기. 개막이후 무득점,무승을 기록했던 아스날이 강팀을 만나서 어떤 경기 양상을 보일것인가가 촛점.

여전히 4-2-3-1의 포지션으로 출발.







전술적 포인트: 개막전과는 달리 비대칭 4-2-3-1 의 전형을 보여준다. 깁스 28번 의 위치가 포돌이9번 보다 올라가 있는게 이색적임.

개막전에서 월콧이 인사이드로 들어와 포워드 적인 성향을 보여줬다면 15번 AOC이는 거의 중미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줌. 오히려 카솔라의 위치가 지루와 거의 유사할정도로 공격적으로 전진하는 모습-예전의 비대칭 4-3-3에서의 세스크롤-과 유사함.







다시 안정적인 아르테타의 패싱으로 돌아온 모습. 87/92의 패싱 성공율을 보여줌. squawka상으로는 84/89. 94%의 패싱 성공율을 보여주네요. 그밖에 스탯으론 3/3개의 태클 1/1의 클리어. 2개의 인터셉터를 기록했습니다.






디아비의 스탯입니다 58/64개의 패스 성공율.  2/4개의 태클 3개의 인터셉션. 3/4의 Take Ons를 기록했네요. 디아비의 경우 Take Ons 스탯 비율이 높은데 그만큼 드리블링이나 키핑을 통한 탈압박이 가능한 자원이라는 이야기가 됩니다.




<아스날이 오른쪽>

473:413, 어태킹 서드에서의 패스 숫자는 184:126


이날의 점유율. 점유율에서 오히려 지고 들어간 경기였지만 5개의 유효슈팅을 기록하는등 훨씬 효율적인 경기를 했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긴 원인은...



이날의 승리 주역들. 카솔라와 포돌스키의 찬스메이킹과 결정력. 공미로써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 카솔라였습니다. 그리고 디아비도 B2B로써 활약한 경기였습니다.



1골 1어시로 팀을 승리로 이끈 카솔라. 노란색 화살표가 어시와 골.


산티 카솔라의 스탯- 65/72, 90%의 패스성공율, 2/2 태클,1/3 공중볼,1 인터셉터등 중앙에서 점유율 싸움에서 도움을 줬고

1/4의 슈팅을 성공시켰고 2/2의 코너킥 성공. 2/4의 크로스 성공등 공격쪽에서도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날 디아비의 히트맵. 개막전에 비해서 훨씬더 중앙에서 움직였다는게 눈에 띕니다.


*램지는 이날도 73분에 AOC와 교체되어 윙램지로써 다소 수비지향적으로 뛰게 되고 무난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4. 아스날 vs 사우스햄튼 홈 (2012.9.15)


Pre Match Point


A매치이후 첫 경기.


결과 6:1 승



다소 부진했던 지루대신에 제르빙요를 원톱으로 놓고 디아비 자리엔 코클랭을 기용합니다. 



전술적 포인트: 다시 개막전의 형태로 돌아옵니다. AOC 15번 역시 리버풀전과는 달리 중앙으로 들어오면서 공격수적인 포지셔닝을 보입니다. 다소 다른점은 기존의 경기에선 아르테타8번 가 가장 수비적인 포메이션을 보였으나 이 경기에선 코클랭과 비슷한 위치에 섭니다.




<아스날이 왼쪽>

500:493, 어태킹 서드에서의 패스 숫자는 168:132


점유율이 비슷했다라는게 눈에 띄네요. 4경기동안 점유율이 압도했던 경기들보다 점유율이 비슷했던 경기가 결과가 좋았다는게 특이한 점이네요. 물론 공격진영에서의 패스숫자는 아스날이 훨씬 많았습니다.




역시 최고 활약을 보여준 카솔라. 6개의 키패스를 성공시켰네요. 그외에 다른 선수들도 고른 활약을 보였습니다.

70분경에 들어간 월콧과 램지도 짧은 시간이었지만 찬스를 만들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네요.



어시스트 하나가 누락되있는거같아요. 6개의 찬스를 만든 카솔라.


카솔라의 스탯-60/70,86%의 패스성공율,1/2의 태클,1/2의 공중볼,1개의 인터셉터 성공,1/3의 Take Ons

공격스탯으로는 0/1의 슈팅,4/7개의 코너킥,1/7개의 크로스를 성공시켰습니다.






디아비 대신에 들어왔던 코클랭의 스탯 46/50의 패스 성공율. Squawka 상으로는 47/51 92%의 패스 성공율. 3개의 인터셉션을 보여주었네요. 다른 수비스탯에서 전무했던게 점유율 유지를 못한 원인이 아닌가 싶네요. 






아르테타는 84/90의 패싱 성공. Squawka상으로는 81/88,92%의 패스 성공율 4/6개의 태클 1/1의 공중볼. 3개의 인터셉터를 기록했습니다. 노란색은 어시스트


*이 날 램지 역시 후보 선수로 들어와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날 램지의 패스와 슈팅들. 16/17,94%의 패스 성공율.  1/1의 태클성공 1/1의 Take Ons







*중간에 챔피언스 리그 경기가 있었습니다. 9월 18일 몽펠리에전 어웨이 2:1의 신승.



<오른쪽이 아스날>

390:435, 파이날 서드에서 140:89


경기 내용상으론 완전히 밀린경기였고 초반에 실점했음에도 불구하고 챔스에서의 노련미와 경험을 바탕으로 역전승하는데 성공


제르빙요, 그리고 포돌스키의 한방



위가 몽펠리에 아래가  아스날

그야말로 결정력의 차이.






5. 아스날 vs 맨체스터 시티 원정 (2012.9.23)


Pre match Point

램지의 윙램지 스타팅,강팀과의 경기에서의 윙램지란?


결과- 1:1 무





AOC와 램지가 바뀐것말곤 똑같은 스타팅.




전술적 포인트: 윙포들이 모두 중앙으로 들어온 개막전의 형태 유사하게 운영된 4-2-3-1 그렇지만 다소 원정에서의 조심스러운 경기운영덕분에 양쪽 윙포들이 중미와 가깝게 내려와있는 모습입니다. 즉 벵거가 윙 램지를 기용하는 이유는 전체적으로 점유율을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경기를 하기 위함이라고 생각되네요.






<아스날이 오른쪽>

342:561, 어태킹서드에서의 패스 108:177


6:4의 점유율. 패스 성공율이 더높았지만 유효슈팅에서 뒤짐. 상대 공미인 다비드 실바는 5개의 키패스를 성공시킨 반면에 카솔라는 2개에 그침.



카솔라가 못한건 아니지만...


카솔라의 스탯-65/74,88%의 패스성공율,3/3의 태클,5개의 인터셉터,1/2의 Take Ons를 기록하는등 수비나 조율면에선 훌륭한 활약을 했지만 0/4의 슈팅, 1/4의 코너킥, 1/4의 크로스등 공격적인 면에선 살짝 아쉬운 모습이었습니다. 물론 상대팀이 그만큼 강팀이었으니 어쩔수없지만요.



중앙 두명의 수미와 램지의 패스들을 한번 살펴보죠.



아르테타의 스탯입니다. 100/106 ,Squawka 상으론 96/102개로 94% 패스성공율을 기록했네요. 그외에 2/2의 태클. 

1/1의 Take Ons 3개의 인터셉터를 기록했습니다.




디아비의 스탯입니다. 61/67,91%의 패스성공율을 보여줬네요. 그밖에 1/1개의 태클 3/5의 공중볼 싸움. 1/3개의 Take Ons를 보여줬네요. 평소에 비해서는 강팀과의 경기다보니 공을 잘 지키진 못했네요. 그래도 공중볼 싸움에서 디아비의 존재는 큽니다.



램지의 스탯입니다. 73/82, Squawka 상으론 73/85. 86%의 패스성공율을 보여줬네요. 그밖에 3/4개의 태클/ 1/5개의 공중볼 싸움.

 1개의 인터셉터. 1/3개의 클리어/, 2/5개의 Take Ons를 기록했습니다. 태클은 훌륭했지만 나머지 수비적인스탯에선 아쉽네요. 강팀과의 경기에선 압박이 강하다보니 램지의 Take Ons 횟수가 늘어납니다. 그만큼 공을 줄 곳이 없다라는것이겠죠. 이런 상황에서 조금더 간결한 처리가 된다라면 좋았겠지만 이때의 램지는 활동량 빼곤 아쉬운점이 보입니다.



이 날 램지의 히트맵. 그라운드 전체를 종횡 무진 누리는 램지의 활동량이 돋보이는...


이날 비록 무승부로 끝났지만 램지의 전 맵을 장악하는 활동량과 준수한 패싱력 그리고 3개의 태클을 성공시키는등의 수비적인 모습들까지 전체적으로 빅팀과의 경기에서 맨유의 박지성과 유사한 롤을 부여받아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다라고 볼수있습니다. 물론 이런 수비적인 램지의 역할은 '이겨야하는'경기에서는 어울리지않은 운영이지 않나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이러한 기용에 대해서 예전에 싸줄의 더풋볼님이라는 분은 램지를 야구의 '마무리 투수'에 빚댄적이 있기도 합니다.



이 날 램지의 활약상을 보여주는 동영상


그러나 경기는 골을 넣어야 이기는 것. 이날의 평점을 봐도 수비적인 강함을 보여준것이지 공격적인 면에선 다소 아쉬운 경기가 아니었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중간에 9월 26일날 칼링컵 코벤트리 시티와의 첫라운드가 있었습니다만 생략합니다.  결과는 6:1의 승리





6. 아스날 vs 첼시 홈 경기 (2012.9월 29일)


Pre Match Point-

연다른 강팀과의 경기. 공격진의 날카로움의 부족은 해결될것인가?


경기결과-

1:2 패배



맨시티전과 같은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왔습니다.특이점은 멀대대신에 코시-베말렌의 센터백이 가동되었네요. 그동안 쭉 멀대-베말렌의 수비진을 가동하다 맨시티전에 폼이 올라온 코시엘니를 보고 벵거가 코시-베말렌의 센터백을 실험해보고싶었던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두명의 기동성있는 센터백이 벵거의 취향이니까요.



전술적 포인트: 맨시전보단 포돌스키가 조금더 박스쪽으로 전진해서 투톱 유사하게 움직입니다. 이로 인해 깁스 28번 가 커버해야하는 범위가 넓어지는것을 두명의 기동력 있는 센터백을 전진 시키면서 공간을 커버합니다. 여전히 램지 16번는 다소 수비적인 중앙 미드필더처럼 모습을 보였습니다.




패스성공율 413개 : 385개 파이날 서드에서의 패스 성공 159개:134개



맨시티전에 비해서 점유율은 거의 반반에 가까웠습니다. 경기력면에선 앞선 경기였지만 결정력 부족으로 진 경기라고 봐야겠네요.

제르빙요가 탑으로 나오는 경기의 한계를 보여준 경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리고 이경기의 가장 큰 패배요인은 전반 17분 갑작스런 디아비의 부상으로 인한 교체라고 봐야겠네요. 디아비의 존재가 사라짐으로써 중앙 장악력이 약해졌다라고 봐야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등한 경기를 펼친것은 램지와 아르테타의 중앙 미드필더 라인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라고 봐야할것입니다.




아르테타의 스탯들. 59/63, Squawka 상으로 58/61 95%의 패스성공율을 보여줬네요. 그밖에 4/6개의 태클 성공. 2/2개의 공중볼싸움. 2개의 인터셉터. 2/2개의 Take Ons를 보여줬습니다. 전반적으로 패스 갯수가 맨시티전에 비해선 줄어들었지만 디아비의 부상으로 인해서 AOC가 들어온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보이네요. 옥군은 괜찮은 자원이긴 하지만 아직 템포조절이나 정확한 패싱에 있어서 디아비를 대체하기엔 무리가 있으니까요. 특히나 이런 빅 경기에선 압박까지 강하니 더욱 그렇죠.




램지의 스탯들 40/46 87%의 패스 성공율. 2/2개의 태클, 3/7의 Take Ons 3개의 인터셉터 그리고 1/2의 크로스 성공을 보임. 그리고 0/3개의 공중볼싸움을 보였습니다. 많은 이들에게 이 경기가 램지가 못했다고 각인됐던 원인은 3/7의 Take Ons가 가장 컸다라고 보입니다.그리고 0/3개의 공중볼싸움 역시 디아비의 공백이 느껴지는 아쉬운 대목입니다. 즉 램지가 7번의 드리블을 시도했고 4번을 실패했다라는게 TV를 보는 팬들에겐 각인될수밖에 없고 기존의 이미지랑 결합해서 램지가 활동량을 바탕으로 여기저기 똥을 싸고 다니네 이런 이야기가 나오지만 이 경기에서 램지의 평점을 보시면 알겠지만 그렇게 못한 경기는 아니었다라고 보입니다.



(빨간원이 실패,초록색원이 성공)

램지가 드리블을 시도했던 장소들


이날의 평점. 공격진이 전체적으로 낮고 코시엘니가 수비에러를 범하면서 최하의 평점을 받음.


(빨강원이 실패한 클리어)

코시엘니의 단 한번의 클리어 실수에 의한 실점. 역시 수비는 한번 실수하는게 치명적일수밖에 없는 포지션인거 같아요.





그나마 힘든 경기에서도 제몫을 다한 카솔라


카솔라의 스탯-51/54.94%의 패스성공율,1/2의 태클,1/2의 공중볼싸움.1/3의 Take Ons를 기록. 정확한 패스로 볼 흐름엔 기여.

그러나 공격적인면에선 0/4의 슈팅,1/6의 코너킥. 1/10의 크로스를 기록해서 첼시의 수비진을 뚫어내는덴 실패한 모습입니다.





옥군의 스탯입니다. 46/51 90%의 패스성공율. 1/2개의 태클/ 3개의 인터셉터. 2/4개의 Take Ons를 기록했네요. 다만 아쉬운점이 1/8개의 크로스로 크로스 성공이 시도에 비해 낮았다는점이 아쉽네요. 다만 그럼에도 압박을 피해서 훌륭한 패스 성공율을 보여줬고 3개의 찬스메이킹-하늘색-도 보여주는 등 나쁘지않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날 승패를 가른 결정적 요인을 결국 1,2선의 클래스차이.



(파랑색: 유효슈팅, 빨간색: 빗나간 슈팅, 노란색: 골, 회색:블럭에 막힌 슈팅) 


위가 아스날 아래가 첼시. 박스밖에서의 중거리 슛-마타-이 들어간게 승패를 갈랐다고 밖에...

축구는 골을 넣어야 승리하는 경기이고 이런 빅 경기에서는 작은 찬스에서 해결사노릇을 해주는게 에이스의 역할이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작년까지의 마타는 그런 선수였구요. 







*중간에 챔피언스 리그 경기가 있었습니다. 올림피아코스전 홈 경기 10/3일 3:1승리



572:256,파이날 서드에서의 패스 155:103


왼쪽이 아스날. 점유율은 높았지만 오히려 많은 슈팅을 허용함. 공격진의 골 결정력이 승부를 가른 경기



제르빙요의 대활약. 챔스의 사나이? 그리고 포돌스키의 추가골과 램지의 쇄기골로 승리. 관록과 경험이 앞선 아스날의 경기운영이 돋보인 경기가 아닌가 싶네요. 








7.아스날 Vs 웨스트햄 원정 (2012.10.6) 


Pre match Point-

리그에서의 뼈아픈 패배이후 리바운딩이 가능할것인가.

디아비의 공백을 어떤식으로 매꿀것인가?


경기결과-

3:1 승리





지루가 탑으로 제르빙요가 오른쪽, 램지가 디아비의 자리로 들어갑니다.




전술적 포인트: 아르테타 8번의 앞선에서 BTB롤을 맡은 램지 16번. 양윙포들이 중앙쪽으로 움직이는 개막전때의 전술로 돌아옴.



 <오른쪽이 아스날>

 199:529의 패스성공율. 파이널 서드에서의 패스는 104:198


비교적 약팀과의 경기에서 나오는 전형적인 아스날 경기.


약팀과의 경기에서의 아르테타란...


106/111. squawka 상으로 105/110개의 패스성공 95%의 패스성공율. 5/5개의 태클. 1/1개의 공중볼 싸움을 기록. 두개의 찬스메이킹-하늘색-까지...




테타와 더불어 역시 좋은 활약을 보인 램지


84/99. squawka 상으로 82/95개의 패스성공 86%의 패스 성공율. 2/2개의 태클. 2개의 인터셉터. 1/1개의 코너킥 성공/ 2/3개의 Take Ons를 보여줌. 0/2개의 클리어와 0/4개의 크로스. 0/1의 공중볼싸움이 다소 아쉬움. 이때까지 램지는 수비적으론 괜찮지만 여전히 공격적인 옵션으론 아쉬운 선수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랬기에 벵거도 강팀과의 경기에서 수비적인 윙어로 기용하기도 했구요.



이날의 주역은 투미들이 아닌 공격진들.





카솔라는 역시나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주었고-3개의 키패싱과 4개의 드리블링 성공- 지루가 원톱으로써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경기. 거기에 포돌스키의 6개의 키패스 성공도 눈에 띔. 물론 교체로 출장해서 쇄기골을 넣은 월콧도 재계약문제로 인한 무력시위를 한 경기. 램지 역시 4개의 키패스 성공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음.



카솔라가 살아야...


카솔라의 개인 스탯-70/80,88%의 패스 성공율,2/2개의 태클,1인터셉터,1/2 클리어, 4/4 Take Ons

                            1/6개의 슈팅,3/15의 코너킥,4/17의 크로스를 기록.






8.아스날 vs 노르위치 홈 (2012.10.20)


Prematch Point -깁스의 부상으로 인한 산토스의 선발출장


경기결과- 

0:1 패배




똑같은 포메이션에 산토스가 왼쪽 윙백으로 출전.




전술적 포인트: 깁스의 부재가 눈에 띔. 기동성이 떨어지는 산토스11번의 수비커버범위 부족으로 포돌스키9번가 자주 후방으로 내려오게 됨




아스날이 오른쪽

173:587개의 패스성공율. 95:196개의 파이날 서드에서의 패싱 성공율.


질수가 없는 아니 져서는 안되는 경기. 점유율 7:3에 슈팅숫자에서 14개로 앞섰지만... 초반 19분 선제골 허용이후 쪽 끌려다닌 경기




이날의 워스트 평점 두명. 

클래스있는 골키퍼의 중요성... 그리고 포돌스키의 기복, 그리고 선제골의 중요성이 드러난 경기가 아닌가 싶네요.



백패스들의 향연, 그리고 0개의 찬스메이킹... 패스 방향만 보면 상대진영이 왼쪽인줄알겠네 ㅠㅠ




언제나 제몫을 다하는 아르테타

아르테타의 스탯-

99/106 Squawka 상으로 96/103, 93%의 패스 성공율 0/2개의 태클, 3/5개의 공중볼, 1개의 인터셉터,4/6개의 클리어

3/4의 Take Ons 그리고 1/2개의 크로스를 성공시킨 아르테타





역시나 기본은 하는 카솔라


카솔라의 스탯-61/70,87%의 패스성공율, 2개의 인터셉터,1/1개의 클리어, 4/4의 Take Ons

                     0/3개의 슈팅,2/7개의 코너,2/6개의 크로스를 성공시킴



이날의 램지의 스탯. 80/91. 88%의 패스 성공율. 1/1의 태클 성공 3개의 인터셉터. 1/1의 클리어를 보여줌. 0/3개의 Take Ons가 램지가 이날도 못했구나. 패배의 원흉이구나라고 인식하게 만든 가장 큰 원인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저 시기에도 언제나 수비적으론 제몫을 다했던게 램지였습니다만 사람들의 인식이라는게 한번 박히면 바꾸기가 힘들기 마련이죠.


램지가 Take Ons를 실패한 위치들.










*2012년 10월 24일 .샬케와의 챔피언스리고 홈 경기 0:2의 패배.



<아스날이 오른쪽>

544:353, 그러나 파이날 서드에서의 패스 숫자는 135:135 동일



6:4의 점유율유지. 그러나 비효율적인 점유율. 고작 5개의 슈팅과 1개의 유효슈팅만을 기록.반면에 샬케는 두개의 유효슈팅을 모두 득점으로 연결시키는 좋은 결정력을 보여줌.





이날의 패배의 원흉은 역시 골키퍼와 3톱의 공격진들. 

계속 무기력한 공격을 하다가 후반 76분에 선수교체등 어수선한 상황에서 한대 얻어맞고 공격만하다가 다시 카운터어택으로

역습으로 골을 먹힌 경기. 이날 코클랭이 선발 미드필더로 출전했고 램지는 윙램지로 출전. 윙포로 출전한 램지는 공격적인 옵션으론 실패했다라고 보여짐. 그리고 사실상 이날로써 임시변통이었던 제르빙요 제로톱 역시 실패한 전술로 판명됨.



76분동안 도대체 뭐한거냐 -_-;;




카솔라 역시 이날은 단하나의 찬스도 만들어내지 못했다.




측면에서 제대로된 찬스를 만들어내지 못한 윙램지




**아스날의 2연패. 그리고 윙포로써 출전했던 램지의 모습이 사람들에게 램지에 대한 나쁜인상을 심어준 원인이 된듯하지만 실제 이 2연패에서는 골키퍼나 수비진들의 실책으로 인한 이른 시간의 선제실점이 가장 컸고 그것을 빠른 시간에 만회하지 못한 공격진의 부진이 컸다고 보입니다. 사람들은 팀이 부진하면 늘 희생양을 찾게 마련이고 램지의 공격적인 부분에서의 기복들, Take Ons의 실패한 모습들이 눈에 띄다보니 기존의 램지에 대한 이미지까지 합쳐지면서 선수에 대해서 심한 비판들이 오고갔던 상황이 아닌가 싶네요. 

 






9. 아스날 VS QPR 홈 (2012.10.27)


Pre Match Point-


2연패이후 아스날은 반등할수 있을것인가?


경기결과-

1:0 승




또 다시 윙램지로 기용된 램지. 그리고 아르테타와 호흡을 맞출 2선자리엔 윌셔가 서게 됨. 실제적으로 윙 램지의 의미는 제르빙요와 아르샤빈에 대한 불신. 그리고 여전히 재계약문제땜에 신경전을 벌인 월콧등의 문제가 겹쳐져서 이루어진 임시변통이라고 보이네요.




전술적 포인트: 이전 윙 램지때보다 전술적으로 확연히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준 램지 16번. 포돌스키 9번는 산토스 11번의 기동성문제때문에 조금 더 수비적인 모습에 치중하는 포지션을 보여줌. 평소보다 아르테타가 전진하는 모습을 보여줌






525: 228개의 패스 성공율. 파이날 서드에서 215:62개의 패스성공을 보여줌.


완벽하게 아스날이 경기를 지배한 경기.



옥의 티라면 9개의 유효슈팅중에 고작 한골을 득점하는데에 그쳤다라는 점이랄까...



윙포워드로 출전했음에도 많은 패싱 숫자를 기록한 램지. 그리고 두개의 찬스메이킹까지...



그리고 이날 가장 많은 패스를 선보였던 램지와 샤나. 오른쪽 측면 공격이 그나마 활발했다라고 볼수있겠습니다.


62/71, Squawka상으로 61/70 87%의 패스 성공율. 3/3개의 태클, 2/4개의 공중볼싸움, 4/8개의 Take Ons를 기록. 여전히 드리블 실패가 많은게 아쉬운 부분이지만 윙어로써 출전해서 공격적인 드리블 시도 자체는 높이 살만하고 팬들과의 시선과는 달리 이 경기에서도 좋은 평점을 받았습니다.



이날 베스트 평점 3명.

아르테타의 결승골로 인해 승리한 경기기에 mom은 아르테타. 램지 역시 3개의 키패싱을 성공시켰고 3개의 슈팅중에 1개의 유효슈팅. 그리고 아쉽게 골대를 맞춤.



아르테타와 카솔라의 역활분담?


평소보다 패스숫자는 작았지만 결승골을 터뜨린 아르테타. 패스하는 위치가 평소보다 전진되어 있다.

아르테타의 스탯-66/76,87%의 패스 성공율.3/4개의 태클,2/2의 공중볼,2개의 인터셉터,1/1개의 클리어

                        1/3의 슈팅,1/2의 코너킥.2/4의 크로스




많은 패스들을 통해 볼의 흐름을 도와준 카솔라. 카솔라의 다재다능함이 돋보인다.



카솔라의 스탯- 69/80,86%의 패스성공율,1/2의 태클,2개의 인터셉터,2/4의 Take Ons

                      0/3개의슈팅,2/3개의 코너,1/2개의 크로스




복귀전을 치뤘던 윌셔의 스탯. 패스 숫자가 다소 부족한것은 67분에 월콧과 교체되었기 때문임


44/47, Squawka상으로 43/46개 93%의 패스 성공율. 1개의 인터셉터. 4/5개의 Take Ons를 보여줌. 윌셔의 Take Ons 성공 횟수를 보면 확실히 윌셔가 탈압박에 능한 재능이라는것을 알수있다.





*2012년 10월 30일 칼링컵 2라운드 레딩과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결과는 7:5의 승리





10. 아스날 vs 맨유 어웨이 (2012.11.3)


Pre Match Point-

디아비의 부상이후 다시 맞은 강팀과의 경기.


경기결과-

1:2 패배





QPR전과 똑같은 전형을 들고 나온 벵거



460:524의 패스 성공율 그러나 파이널 서드에서의 패스 성공은 112: 111로 더 작다.

경기내용에서 완패. 14개의 슈팅 허용 그리고 6개의 유효슈팅을 허용함.




이날 워스트 3인방. 윌셔는 두개의 옐로카드로 퇴장을 당했고 베말렝은 수비에서 에러를 범하면서 최하 평점들을 기록함. 포돌스키 역시 강팀과의 경기에서 잠수하는 모습을 보여줌.



박스안에서 치명적인 클리어 실수를 범한 베르마엘렌



강팀과의 경기에서 수비적인 옵션으로 출전한 램지는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초반 이른 실점을 했기에 수비적인 윙포인 램지는 도움이 안됐기에 후반 이른 시간에 (52분경) 월콧과 교체됨. 선제골의 중요성과 월클 공격수의 힘을 보여준 경기가 아닐까 함. 벵거의 복안은 전반전을 0:0으로 마치고 후반전에 승부를 걸 계획이었지만 빠른 실점으로 인해 전술적인 운영이 힘들어진 경기. 




 제 몫을 다한 카솔라...

카솔라의 스탯-65/73.89%의 패스성공율,1/1의 태클,3개의 인터셉터.2/2의 Take Ons

                     1/2의 슈팅, 1/1의 크로스



아르테타 역시 제몫은 다했지만... 

평소보다 패스 위치가 많이 내려와있다.

아르테타의 스탯-58/62,94%의 패스성공율,1/2의 공중볼,4개의 인터셉터,0/1의 클리어,0/1의 크로스




윙포로 나왔는데;;; 거의 전진하지못한 램지

램지의 스탯- 29/35,83%의 패스성공율,1/1의 태클,2개의 인터셉터,0/1의 공중볼,0/1의 클리어 0/2의 Take Ons




포돌스키 딜레마

한방이 있다지만 강팀과의 경기에선 너무 잠수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포돌스키의 스탯-25/33,76%의 패스성공율,2/2의 태클.0/2의 클리어.0/1의 크로스만을 기록함.



*결국 벵거의 윙램지 실험은 운도 따르지 않았지만-수비진의 어이없는 실책으로 인한 선제점 허용- 결과적으론 실패한 기용이 되어버렸고 램지를 뺀 나머지 공격진의 부진 역시 겹치면서 실패한 전술로 귀결되어버렸습니다.








*11월 6일 아스날과 샬케의 2차전 원정경기가 있었습니다. 2:2 무승부를 기록함.




오른쪽이 아스날. 패스숫자 446:337, 어태킹 서드에서의 패스숫자 182:87


 맨유전의 후유증일까 전반적으로 점유율도 밀리고 많이 밀린 경기였지만 8개중에 6개의 유효슈팅을 기록한 효율성과 챔스의 노련미 경험이 상대적으로 앞서면서 간신히 비긴 경기.



평점 탑 4인방. 비교적 준수한 모습을 보여준 공격진. 월콧은 오랜만에 선발 출장했고 초반 선제골을 기록함으로써 상태가 안좋은 팀이 비길수있는 간신히 비길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 날 램지는 출전하지 않음.


포돌스키 딜레마?



팀의 경기력이 전반적으로 최악의 상황에서 유일하게 두번의 찬스를 만든 포돌스키.그리고 하나는 어시스트로 연결됨




*맨유전의 전술 실패이후 벵거는 램지를 기용하지 않았고 윌셔는 맨유전, 샬케전 두경기에서 모두 부진한 모습을 보임으로써 벵거로 하여금 아르테타의 파트너를 누구로 할지 고민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수비진에서 산토스를 빼고 베르마엘렌을 왼쪽 윙백으로 기용하기 시작했다.







11. 아스날 vs 풀럼 홈 (201.11.10)


Pre Match Point-


맨유전 이후 무승을 기록중인 아스날. 후유증 극복에 성공할것인가?

코클랭의 선발출전과 램지의 2경기 연속 결장


경기 결과-

3:3 무




월콧의 오른쪽 윙포 선발 출장. 그리고 코클랭의 선발출전.





전술적 포인트: 공격진중에 가장 깊숙히 움직이는 월콧. 베르마엘렌의 왼쪽 윙백 기용으로 인해서 조금더 쳐진 위치에서 수비가담에 전념한 포돌스키.



 <아스날이 왼쪽>

494:373의 패스 성공율. 어태킹 서드에서 156:86의 패스 성공율.

그야말로 난타전적인 경기를 보여줌. 

아르테타가 있음에도 이런 경기가 펼쳐진것은 파트너가 된 코클랭의 경기 운영미숙에 있다고 보임.

그리고 코클랭은 전반 두골의 실점의 문책성으로 이른 시간 (후반 9분)에 램지와 교체됨





아르테타의 스탯. 84/89. squawka상으론 81/86개의 패스와 94%의 패스성공율을 기록. 1/2의 태클. 2개의 인터셉터. 1/2의 크로스 성공. 1개의 어시스트까지 공격적으로는 좋은 모습을 보여줌. 그러나 수비에서 페널티킥을 내주는 실책과 페널티킥 실축까지 함으로써 결과적으론 패배의 원흉이 된 경기 ㅠ_ㅠ



한개의 파울이 하필이면...




이날의 최고 평점 3인방. 


후반전에 교체출전한 램지는 무난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줌. 14;15 93%의 패스 성공율, 2/2개의 태클. 2.2의 Take Ons를 기록함



윙포워드의 역할을 제대로 보여준 월콧. 수많은 실패가 있었지만 공격수는 스탯으로 말하는 법...

월콧의 스탯-13/14.93%의 패스성공율.2/4의 Take Ons, 0/2개의 슈팅.1/5의 코너킥,2/17의 크로스.






12.아스날 vs 토트넘 홈 경기 (2012.11.17)


Pre Match Point-


맨유전 이후 3경기째 무승에 그친 아스날.


경기결과-

5:2 승



코클랭 대신 윌셔의 선발 출장.




514:233 개의 패스성공율. 어태킹 서드에서의 169:69개의 패스 성공율.


비교적 강팀이라고 볼수있는 토트넘전에서 이렇게 압도적인 점유율을 유지할수 있었던 원인은...






이 모든게 아데바요르덕분... 가린샤 클럽에 가입한 아데바요르.

초반 18분 아데바요르의 퇴장이후 급격하게 아스날로 승기가 기울기 시작한 경기라고 볼수있음.


그리고 빠른 시간(전반 24분) 만회골을 터뜨린 덕분에 초조해진 토트넘을 쉽게 공략해서 전반전에 이미 3:1로 앞선 경기였기에 완승한 경기라고 볼수있음.



최고의 평점을 기록한 3인방. 역시 공격진들이 전부 준수한 활약을 보여줌. 한가지 옥의 티라면 메르테사커의 수비에서의 실수.


2/4의 클리어링을 보여준 멀대. 그러나 페널티박스안에서의 클리어링 실수는 실점과 연결되었다.


이 날 램지는 윌셔와 교체출장(71분교체) 해서 무난한 경기력을 보여줌.


아르테타의 최적의 파트너는?



중미로 출전해서 두개의 찬스메이킹을 기록한 윌셔


윌셔의스탯-29/36,81%의 패스성공율,0/1의 태클.1/2의 크로스,1/3의 Take Ons. 아르테타의 파트너로 출전했지만 수비적인 기여도가 없다는점에서 벵거의 고민이 길어질수밖에없다.





* 2012년 11월 21일  아스날 vs 몽펠리에 홈 경기가 있었고 2:0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아스날이 왼쪽 

506:368,어태킹 서드에서 124:78개의 패스갯수를 기록함


무난한 경기력을 보여준 아스날. 골결정력 부족이 보이는 몽펠리에.



이날의 MOM은 잭윌셔. 초반 선제골을 넣음으로써 편한 경기가 되게만듬. 그리고 지루 역시 2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좋은 활약을 보여줌.



다소 아쉬웠던 토트넘전에 비해서 그라운드 곳곳을 누비며 찬스를 만들고 수비적으로도 많은 도움을 줌.

확연히 늘어난 초록색의 별(Take Ons)들과 엑스표(태클)들 그리고 다이아몬드(인터셉터)


*램지는 후반 70분 AOC와 교체출장. 무난한 모습을 보여줌. 11월3일 맨유전 이후 계속해서 후반 교체출장만 하게되는 램지. 벵거는 램지를 다시 시즌 초반처럼 후반 굳히기 용도로만 사용








13. 아스날 vs 아스톤 빌라 원정 (2012.11.24)


Pre Match Point-


램지의 간만에 선발출장 경기

AOC의 두경기째 선발출전 

깁스의 복귀와 코시엘니 메르데자커 조합의 센터백


경기결과-

0:0 무




프리 매치포인트에서 다 얘기해서 냉무





오른쪽이 아스날

523:261개의 패스 성공율. 어태킹 서드에서의  173:126개의 패스 성공율을 기록

무승부의 원인은 역시나 12개의 슈팅중에 고작 한개의 유효슈팅만을 기록한 공격진의 골결정력 부족.




베스트 평점 3인방 모두 수비진. 그리고 두개의 훌륭한 라스트 태클을 해낸 멀대가 이날의 MOM

이 날의 워스트는 최저 평점을 기록한 포돌스키. 이날의 유일한 유효슈팅을 기록한것은 램지.


카솔라의 아쉬움.


하나의 찬스밖에 만들어 내지 못한 카솔라

중앙에서 볼의 흐름을 통제하고 점유율을 유지하는데 카솔라는 꽤나 많은 공헌을 하지만 

파이날 패스를 통해 찬스를 만들어되야하는 공미로썬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카솔라의 스탯-65/77,84%의 패스 성공율,1/2의 태클,2개의 인터셉터,2/2의 Take Ons

                    0/2의 슈팅,1/3의 코너킥,1/3의 크로스를 기록함



오랜만에 선발 출장한램지


아르테타의 파트너로써 그라운드곳곳을 누비며 3개의 찬스를 만들어낸 램지.

램지의스탯-71/79,90%의 패스성공율,1/1의 태클.0/2의 공중볼싸움,1/1의 클리어,0/4의 슈팅을 기록함


마무리가 부족한 AOC

월콧대신에 선발출장한 옥챔은 하나의 찬스를 만드는데 그침.


AOC의 스탯-35/39,90%의 패스 성공율,3/3의 태클,0/1의 클리어,2/4의 Take Ons

                  0/2의 슈팅.0/2의 코너.0/6의 크로스를 기록함.






공격진 골결의 아쉬움

12개의 슈팅중에 4개는 슛블럭에 걸리고 7개는 미스샷.









14. 아스날 vs 에버튼 원정 (2012.11.28)


Pre match Point 


사흘간격으로 계속된 일정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것인가?

램지는 또다시 윙램지로...

다시 선발로 돌아온 월콧


경기결과-1:1 무



이번엔 왼쪽 윙포로 출전한 램지.전천후 땜빵인것인가...



전술포인트: 그러나 무늬만 윙포인 램지. 거의 중앙,심지어 오른쪽에서 더 많이 뛰었다. 월콧 역시 거의 최전방 포워드에 가까운 움직임을 보여준다.거의 4-2-2-2의 포메이션.



<왼쪽이 아스날>

291:426개의 패스횟수,어태킹서드에서는 140:158


점유율은 거의 6:4로 앞섰지만 공격지역의 패스횟수는 거의 비슷하며 심지어 에버튼은 아스날보다 훨씬 많은 슈팅과 유효슈팅을 기록했다.



두개의 키패스와 1개의 어시스트로 최고 평점을 받은 램지


3개의 찬스와 1어시스트를 만들어낸 램지


램지의스탯-44/52,85%의 패스 성공율,3/3의 태클,1인터셉터.0/1의 클리어.3/3의 Take Ons,0/3의 슈팅,1/1의 크로스를 기록

3개중에 3개의 드리블을 성공시킨 램지.



반면에 하나의 찬스도 만들어내지 못한 카솔라



카솔라가 하나의찬스크리에이팅도 만들어내지 못하다니...


카솔라의 스탯-43/52,,83%의 패스 성공율,1/1의 태클,2개의 인터셉터,1/1의 클리어,4/8의 Take Ons,0/3의 슈팅 기록


이때부터 서서히 카솔라와 윌셔와의 호흡이 문제로 지적되기 시작함. 기록에서 봐도 알지만 8개의 드리블 돌파를 시도했다라는건

그만큼 카솔라가 템포를 끌었다라는 이야기가 됨.



윌셔의 활약은 나쁘진 않았는데...




윌셔의 스탯- 61/71, 86%의 패스성공율, 2/2 태클, 2인터셉터, 1/1 클리어, 2/5 Take Ons

역시나  램지처럼 윌셔 역시 2/5의 Take Ons로 인해서 템포를 질질끈다거나 하는등의 비난을 당하는 신세가 되는 윌셔.







15.아스날 vs 스완시 홈 (2012.12.1)


Pre Match Point


제르빙요 제로톱의 재시도

오랜만에 선발출장한 베르마엘렌



경기결과-

0:2 패




앞의 몇경기에서 제대로된 슈팅을 기록하지못한 지루를 대신해서 제르빙요가 탑에 다시 서게된다.





전술적 포인트: 최악의 수가 된 제르빙요의 제로톱. 중앙에서의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측면으로 빠져버린 제르빙요 27의 움직임. 가운데 아무도 없다. 월콧도 측면에 빠져버림으로 인해서 제대로된 공격이 되지를 않음.





<좌측이 아스날>


547:495, 어태킹 서드에서의 패스는 229:82를 기록함.


점유율이 비등한것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후방에서 백패스를 많이돌리는 스완지의 특성때문이고 공격지역에서의 패싱숫자는 압도함. 그러나 공격진의 부진으로 초조해진 벵거감독이 윌셔대신 로시츠키를 후반 80분에 기용하면서 공격적인 운영을 하려했으나 역습과 수비진의 집중력 부족으로 자멸한 경기



수비에러로 최악의 평점을 기록한 젠킨슨과 역시 하나의 에러를 범한 베말렝. 하지만 좋은 태클또한 보여주었다.


완벽하게 잠수탄 제르빙요. 원톱으로 나와서 그래도 슛한번은 했어야...



무난한 모습을 보여준 카솔라. 하지만 이런 경기에서 하나쯤 결정지어주는 능력이 아쉽다.


카솔라의 스탯-59/66,89%의 패스성공율,1/1의 태클,1/2의 공중볼,2개의 인터셉터,4/8의 Take Ons 0/5개의 슈팅. 0/1의 크로스

지난 경기부터 지적되었던 내용이지만 이 경기에서도 카솔라는 8번의 드리블을 하는등 다소 템포를 질질끄는 경향을 보였고 다시금 윌셔와 둘간의 호흡이 맞지않는것이 아닌가하는 논란이 가중되었다.




무난한 활약을 펼친 윌셔


윌셔의 스탯-52/55,95%의 패스성공율,3/3의 태클,0/1의 공중볼,1/4의 크로스,2/4의 Take Ons를 기록




늘 푸른 소나무 같은 아르테타. 그러나 그도 패배를 막을수는...


아르테타의 스탯-73/76,96%의 패스성공율,0/1의 태클,2/3의 공중볼,2개의 인터셉터.1/2의 클리어.0/1의 Take Ons를 기록함.






*아스날의 올림피아코스 챔피언스리그 원정경기가 있었습니다. 결과는 1:2로 패




<오른쪽이 아스날>

370:331,어태킹 서드에서 152:111의 패스를 기록함.

경기내용면에서나 결과에서 모두 완패한 경기.주전들이 빠졌다지만...


워스트 2명. 선제골을 기록한 로시츠키대신 후반 투입된 아르샤빈은 공미-세컨톱-에서 뛰었지만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아르테타가 없는 상황에서 처음으로 수미의 역할을 맡은 램지 역시 수비 에러(공중볼 클리어 미스)를 범하면서 패배의 주범이 되었다.


최악의 조합이 된 램지와 코클랭




41/53의 패스를 성공한 코클랭과 45/59의 패스를 성공한 램지


뭔가 도찐개찐의 모습이지만 그나마 램지가 수비적으론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코클랭은 수비적으로 전혀 도움이 되지 못했다.






16.아스날 vs WBA 홈 (2012.12.8)


Pre Match Point-

4경기째 무승,최악의 폼을 어떻게 극복할것인가?

부진한 공격진의 해결책은?



경기결과-

2:0 승



월콧대신 옥챔이 오른쪽을, 제르빙요는 포돌스키를 대신해 왼쪽 윙포로 내려옴.



전술적 포인트: 제르빙요27번는 중앙으로 파고드는 포워드적인 움직임을 보여준 반면 옥챔15번은 직선적인 윙어로써의 움직임을 보여줌. 윌셔10번가 카솔라19번보다 전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것도 이채로움.



<왼쪽이 아스날>


413:250,어태킹 서드에서 154:74개의 패스를 보여줌.


무난한 점유율. 다만 19개의 슈팅중에 고작 3개만이 온타켓인 공격수들의 결정력문제는 신승했음에도 아쉬운점




이날의 평점 베스트 두명. 아르테타는 두개의 페널티킥을 득점했고 윌셔는 4개의 키패스를 만들어냄.



여전히 반복된 윌셔와 카솔라의 호흡문제



4개의 찬스를 만들어냈지만 드리블 돌파가 너무 많다.


윌셔의 스탯-48/59,81%의 패스성공율,2/2의 태클,3/3의 공중볼,2개의 인터셉터,5/8의 Take Ons,1/2의 크로스를 기록.

5개의 드리블 성공은 꽤나 훌륭한 편이지만 8번이나 되는 드리블 시도는 윌셔가 탈압박을 통해서 찬스를 만드는 유형임에도 불구하고 팀 전체의 템포를 해치는 행위이기에 다소 아쉽다.




윌셔의 호흡문제 아니면 체력문제?


카솔라의스탯-49/58,84%의 패스성공율,2/2의 태클.2/4의 Take Ons, 0/3의 슈팅,1/5의 코너킥,0/7의 크로스를 기록

찬스를 만들지도 못하고 찬스를 해결하지도 못하는 아쉬운 모습의 카솔라. 일시적인 부진 아니면 정말 윌셔와의 호흡에서의 문제일까요? 그 대답은 바로 다음 리그 경기에서 증명됩니다.




*2012년 12월 11일 브레드포트와의칼링컵이있었습니다. 1:1 무승부 기록.






17.아스날 vs 레딩 어웨이 (2012.12.17)



Pre Match Point


계속된 3일간격의 일정으로 지친가운데 연승을 이어나갈 수있을것인가?

월콧 제로톱의 시도!!



경기결과-

5:2 승




카솔라와 윌셔의 호흡문제 그리고 월콧이 원톱으로 옥챔이 오른쪽으로 들어간 공격진의 변화는 어떤 결과를?




전술포인트: 의외로 포돌스키와 옥챔이 측면쪽에서 직선적인 움직임을 보여주었다. 월콧은 원톱으로써의 역활을 잘수행해줌.





<아스날이 오른쪽>


패스 숫자 253:632, 공격 3선에서의 패싱숫자 79:200






아스날의 시즌 베스트 경기가 아닐까? 카솔라는 헤트트릭과 1어시를 포함해서 평점 10점을 받았고 포돌스키.월콧등 공격진 역시 모두 잘해주었다. 깁스는 2어시를 했지만 1개의 에러를 범한게 아쉬움으로 남는다.



판타스틱 카솔라!!


카솔라의 스탯-76/88,86%의 패스성공율,1/1의 태클, 2인터셉터, 7/8의 Take Ons, 3/5의 슈팅

드리블로 레딩 진영을 파괴시켰고 5개의 슈팅중 3개의 슈팅을 모두 골로 연결시켰다.



호흡문제가 아니야!!

윌셔 역시 3개의 찬스메이킹을 기록하는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윌셔의 스탯-72/79, 91%의 패스 성공율,1/2의 태클,0/1의 공중볼, 2 인터셉터 4/6의 Take Ons




공격진에서는 포돌스키가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매 경기 이러면 좋자나... 1골 2어시를 기록한 포돌스키

포돌스키의 스탯-56/66,83%의 패스 성공율,0/1 태클, 2/5의 공중볼, 1/1의 Take Ons,1/5의 슈팅,2/2의 크로스를 기록


*램지는 교체출장. 시즌 개막때의 모습처럼 수비적인 윙어의 모습으로 주로 기용되었다.

  20/21,95%의 패스 성공율,1인터셉터를 기록







18. 아스날 vs 위건 away (2012.12.22)



Pre match Point-

박싱데이 일정속에서 2연승중인 아스날 기세를 이어갈수있을까?


경기결과

1:0 승






저번 경기와 똑같은 포매이션을 들고 나온 아스날.



아스날이 오른쪽

423:405의 패스성공,어태킹 서드에서 88:123의 패스횟수를 보였다.



4일경기의 후유증? 공격진의 기복이 너무 심하다;;; 2선 3선에서 제대로된 찬스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그러나 베말렌을 제외한 나머지 4백의 안정적인 수비력과 아르테타의 PK로 진땀승.



아르테타의 안정성이 연승을 이끌었다.


아르테타의 스탯-65/69,94%의 패스성공율,1/1의 태클,3개의 인터셉터,3/3의 클리어,1/1 슈팅,0/1의 크로스 기록




창조성이 결여된 잭 윌셔는?



윌셔의 스탯-45/51,88%의 패스 성공율,2개의 인터셉터,3/4개의 Take Ons

수비적인 공헌도가 부족한 윌셔를 기용하는건 그만큼의 창조성을 보여주길 바라면서 기용하는것이지만 다소 아쉬운 경기력이었다. 물론 공격진의 기복이 가장 문제였지만...




카솔라는 평타는 쳤지만... 여전히 공격진이 부진할때 직접적인 해결이 아쉬운 모습.


카솔라의 스탯-49/58,84%의 패스성공율,0/2의 태클,2인터셉터,0/1 크로스,1/2 Take Ons


*계속 해서 후반에 옥챔과 교체해서 수비적인 윙어로써 스코어를 지키는데 기용되는 램지

6/9,67%의 패스성공율,2/2의 태클,1인터셉터,1/2의 Take Ons 기록






19.아스날 vs 뉴캐슬 홈 (2012.12.29)


Pre match Point


3연승을 기록중인 아스날은 홈에서 기세를 이어나갈수있을것인가?

다시 월콧제로톱을 들고나올것인가?



경기결과-

7:3 승




상승세인 팀은 베스트11을 바꾸는걸 선호하지 않는 벵거의 성향이 드러나는 선수진. 메르테사커가 빠지면서

베말렝-코시엘니 조합으로 센터백진이 꾸려졌다.




전술포인트: 수비진에서 베르마엘렌5번보다 코시엘니6번가 전진하는 모습이 색다르다. 메르테사커가 들어올때에는 보통 반대로 베르마엘렌쪽이 전진하게 된다. 그러나 월콧 제로톱시에는 포돌스키와 옥챔이 직선적인 윙어로써의 모습을 보이기에 양쪽 윙백들의 수비부담이 줄어들기에 그렇게 큰의미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아스날이 왼쪽>

340:462,어태킹 서드에서는 145:99의 패스를 성공시켰다.


점유율에서 밀렸지만 상대진영에서 주로 위협적인 공격작업이 이뤄졌고 엄청난 난타전 형태의 오픈게임이 진행되었다.



평점 10점을 받은 월콧. 아스날 최고의 모습들이 월콧 제로톱인 상황에서 두번 이뤄졌다는게 흥미롭다. 교체로 들어온 지루도 무려 두골에 한번의 크로스바를 때렸다. 물론 램지도 교체로 들어와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르테타스럽지않은? 오픈게임의 양상은 아르테타보단 잭 윌셔에 의해서 주도된 게임이라고 볼수있다.


아르테타의 스탯-47/51,92%의 패스성공율,3/3의 태클. 

이러한 게임양상에선 아르테타의 영향력이 줄어들수밖에없다.



총 4개의 찬스를 만들고 1어시를 기록한 윌셔.


윌셔의 스탯-42/49,86%의 패스성공율,4/5개의 태클,1인터셉터,3/5의 Take Ons,2/3의 코너,2/5의 크로스를 기록

이런식의 오픈게임양상에서 윌셔는 살아나지만 테타와 카솔라의 영향력이 줄어들게된다.



1어시를 기록하긴 했지만...하나의 찬스도 만들지 못한 카솔라.

카솔라의 스탯-38/49,78%의 패스성공율,1개의 인터셉터,3/5의 Take Ons,0/2의 슈팅,0/2의 크로스를 기록함.



이 날 승리의 주역은...

테오의 "그날"



월콧의 스탯-10/15,67%의 패스 성공율,5/8의 Take Ons,3/6의 슈팅,0/2의 코너,1/5의 크로스를 기록.

월콧의 드리블의 성공은 골 스탯과 직결되는 편이다. 3개의 골과 1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한 월콧



*교체로 들어온 램지의 스탯-6/6,100%의 패스성공율,3/3의 태클,1/1의 크로스를 기록했다.








Arsenal Vs Stoke city EPL 5round (H)

매치 리뷰/League 13-14

오늘은 외질 홈 데뷔전 하는날 ^_^;;

라인업을 봤는데 콧이 못나옴 ㅠ_ㅠ

그런데 TV에서 외질 데뷔전을 안해줌 ㅠㅠ 똥화질로 늦게 봐서 첫골도 못봄




Arsenal team against Stoke City
Team: Szczesny, Sagna, Mertesacker (c), Koscielny, Gibbs, Flamini, Ramsey, Wilshere, Ozil, Walcott, Giroud 
Subs: Viviano, Jenkinson, Vermaelen, Arteta, Monreal, Bendtner, Gnabry

갑작스런 부상으로 월콧대신 나브리가 나옴



경기결과부터 두둥




그리고 최종 순위!!!!



1뜽!!!!!!!!!!!!!!!!!!!!!!!!!!!!!!!!! 광대가 승천중...

image



오늘 외질 개막전을 맞아서 아스날팬들이 깜짝 선물을 준비했어요.



아머리앞에서 깜짝 외질 플래쉬몹!!!


거너사우르스앞을 지나 ES로 들어가는 외질


외질 트레이닝 사진

덤으로 깁스와 램지 트레이닝중.


훈련을 지켜보는 포돌이 ㅋㅋ 뭔가 ES 관광온 독일 일반인 포스 (...)




램신의 선제골!!!


램느!!! 8경기에서 7골이던가...외질의 프리킥도 좋았어요 ㅇㅅㅇ


램느의 세레머니도 이제 여유가 생겼... 쉿!!!


램느 세레머니 짤 두개더 



 멀대의 만회골!!!-멀대가 느려서 동점골을 내줬지만 바로 멋진 헤딩골로 만회. 절친 외지리의 두번째 어시!!



아갤 할로웨이 님 짤 제공-텀블러에 두번째골,세번째골 짤이 없네욤.



외질과 멀대 하앜






오늘은 외느님의 축복을 받아서 수비에서 미스한 수비수들이 전부 만회골을 넣어줬네요.



쇄기골을 넣은 사냐



골넣고 아르테타랑 키스? ㅋㅋ




외느님의 오늘 사진들 추가


트레이드 마크인 기도부터...









외느님 교체장면. 하앜 모두다 기립빅수!!




벵옹의 멋진 사진들



변함없는 빨간 넥타이를 고집하는 양반. 그러나 전 이 고집쟁이 양반이 너무 좋아요.


Who know?

                                                 "Arsene Knows"





기타짤


너무 훈훈한 우리 센터백들



이런 짤들 너무좋음.


멀대의 귀여움 ♥



지루신 지쳤나욤. 좀 쉬고 다음주엔 골넣읍시다!!

멀대도 엄지-_-!

윌셔도 살아나고 있어욤.

료도 반가웠음. 컵대회에서 잘해보자.


포돌이랑 라카룸에서. 우리도 부상자 양복입고 관전하면 안되나 ㅠ_ㅠ 팀슈트있었으면 좋겠음


플라미니 MOM 받았네욤


플라미니 MOM인터뷰중인데.. ㅋㅋ 뒤에 벤트넠ㅋㅋ




플라미니 vs 스토크 시티 영상







테타찡 돌아와서 고마워요

램느 요새 트윗 마니하네욤


외느님도 트윗





스타트랙의 쥔공 크리스파인도 스날팬인듯 ㅇㅅㅇ 보러왓네요. 맨오른쪽 선글라스낀애가 크리스파인이에욤.



*경기 전술,기록등등



이날도 월콧>그나브리외에는 똑같은 라인업을 들고 나온 벵옹. 부상자가 많아서 나올 선수가 없음.






지난 마르세유전과 비교해보면 같은 전술인데도 공격이 답답했던 이유가 보인다. 월콧 대신 나온 그나브리 44번가 박스쪽으로 거의 전진을 못했다. 


아스날이 왼쪽


총 패스 횟수 457:430, 공격3선에서의 패스횟수 132:140으로 경기내용면만 보면 언뜻 비슷비슷한 경기력을 보였다. 그러나 아스날은 초반 선취점을 바탕으로 월콧이 없는 상태에서 공격전개가 어려웠기에 후반에는 거의 수비적인 진용으로 경기에 임해서 이러한 결과가 나온것 뿐이다. 고무적인 사실하나는 아스날이 지금까지 셋트피스로의 득점이 거의 전무했는데 피지컬이 좋은 스토크시티상대로 3골 모두를 셋트피스로 득점했다는 점이다.



아스날은 지금까지 11골을 넣었고 오픈플레이로 7골(원래 1등이었으나 맨시가 4골을 집어넣으면서 1위로 올라섬) ,세트피스로 3골,카운트어택으로 1골을 넣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재미있는 부분은 스루패스 부분에서도 아스날이 1위라는것!! 모두다 외느님의 영향입니다!!!




이날의 MOM 플라미니


플라미니의 스탯-66/69,96%의 패스 성공율,2/3의 태클,0/1의 공중볼,3인터셉터,3/3의 클리어.1/1의 Take Ons

                        1/1의 코너


수비적으로 만점에 가까운 활약을 펼쳐준 플라미니입니다. 투박하다라는 이미지와는 달리 이날은 패스성공율도 좋네요.




모든 것이 완벽한 램느


램지의스탯-62/66,94%의 패스성공율,3/6의태클,1/1의공중볼,1/1의클리어,2/5의 Take Ons

                 1/3의 슈팅,1/1의 코너


요즘 기량이 만개한 램지입니다. 수비적인 도움뿐만아니라 공격에서도 이제 찬스를 만들고 결정 지어주고 있습니다.




그토록 찾았던 No.10의 주인-7개의 찬스메이킹.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한 외질


외질의 스탯-50/57,88%의 패스성공율,1/1의태클,1/1의공중볼,2/5의 Take Ons,

                  0/2의슈팅,2/4의 코너,3/7의 크로스



간결해진 윌셔


윌셔의 스탯-31/36,86%의 패스성공율,1/2의 Take Ons,0/1의 슈팅


윌셔에 대해서는 전 굉장히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시즌 윌셔의 문제는 스스로가 해결하려는 움직임을 너무 보였고 그래서 Take Ons의 숫자 자체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 들어서 점점 1-2패스로 빠져나가는 움직임이 늘어나고 휴율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 좋아질꺼같아요. 



스카이스포츠 평점




단체사진 찍는날~

매치 리뷰/13-14 사진,영상들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싫은 투명인간 그분과 전설의 동물도 있네요.



저는 차라리 이런버젼이 좋네요. <출처는 하이버리 리켈메님>



아니면 이렇게 딱 꼴보기싫은 애들 없는 버젼이 차라리 낫네요. ㅇㅅㅇ


어쨌든 화창한 가을날 사진찍은김에 사진이나 더 올려보죠뭐 ㅇㅇ



양쪽에 부상중인 두분 빨리 와주길 바래!!


절친 둘이 촬칵!!



요즘 대세인 그분옆의 외질 뭘보고 그리웃고있는거냐...

주장님이 보고있다!!!



한장 더...


귀여운 멀대와 남성미 물씬 품기는 지루. 뒤에 키퍼 양반들은 제발 잘해줘요 ㅠㅠ

똑같은 사진의 사이즈 큰버젼. 전설의 디..디아비. 그리고 뒤에서 수다중인 벤피자와 비비아노.

트너는 유베가서 이태리어라도 배워온건가... 그래 너 비비아노 통역이나해라...



자신의 우상 외질과 같이 사진찍힌 젤라렘. 외질 너무 귀엽긔. 젤라렘은 빨리 나아서 1군에 보자꾸나


외질 뒤에 악폼이는 왜 인상을...


로사언니도 오랜만!!

빨리 돌아와요 엄지왕!!!





아스날 독국인들!!!



기타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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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enal Vs Marseille Champs Group F (Away)

매치 리뷰/Champs,Cup 13-14


새벽부터 똥화질로 라이브 보다가 몸상태가 메롱이라 전반만 보고 잘라했는데 결국 끝까지 다본게자랑!!!


간단하게 리뷰해볼께염.




아스날의 챔스 본선 32강 첫번째 경기는 마르세유전입니다.!! 경기전부터 죽음의 조다 Fucked됐다 말이 많았었죠 ㅠ_ㅠ



일단 경기결과부터 두둥!!



image
진짜 힘든 원정이었고 경기력도 그렇게 좋은건 아니었지만 이기면 장땡!!!



이로써 원정 10경기 연승이라는 대기록도 달성!!





챔스는 시작전에 단체사진찍는게 왠지 좋더라구요. 뭐랄까 이땐 이런 선수들이 뛰었었지 하는 추억이...


전반엔 정말 힘든 경기였죠. 외질도 컨디션이 별로였고 전체적으로 몸도 무겁고 패스미스도 많았던...


외질도 살짝 부진했어요.


하지만 수비진은 정말 철벽!!! 


월콧의 첫번째골!!


월콧의 세레머니!! 뭔가 지루에서 빛이 나는건 기분탓?



월콧이 골을 넣었을때 윌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사진 뒤에도 윌셔의 동작이 ㅋㅋㅋㅋㅋ



램지의 두번째 쇄기골!!

램지의 유일한 단점이 어설픈 세레머니가 아닐까...이건 절친 월콧한테 배워서 좀 낫네요.


7경기에서 6골을 득점한 램지!!!!

세레머니하고 쓰러진 램지 ㅋㅋㅋㅋ


램지의 추가골을 보고 기뻐하는 벵옹.

벵옹도 이제 램지교 신도!!




골을 넣은 선수들도 물론 다들 잘했지만 이날의 MOM은 깁돌이!!




수비적으로 공격적으로도 가장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깁스의 슈퍼세이브장면!!


그밖의 사진들-


뒷모습만 봐도 뭔가 훈훈하고 멋진 이남자 ♡


이날 전반전이 답답했는데 그래도 유일하게 공격의 활로가 되어준 윌셔. 앞으로 더 잘할거에요!!


쵸큼 체력적으로 힘들어 보였던 지루.  힘내요!!!



사이좋게지내요 핰핰


경기끝나고 난 이후에 사진들이 좋네요.



경기끝나고 램지의 인스타그램 사진!! Azza 넘흐 잘생겼다 ♡




마지막으로 깁스의 오늘의 경기 하이라이트









*쌔로운 코너

이 날의 경기 리뷰 & 통계.



아스날의 스타팅은 전형적인  4-2-3-1 전술




실제로는 양쪽 윙어들이 중앙으로 밀집하는 공격형태를 구사함. 윌셔 10번는 지루보다 앞선에서 움직였고 중앙으로 치우침. 왼쪽의 수많은 공간을 깁스 28번가 다 커버함. 평소에는 월콧 14번도 중앙 지향적인 움직임을 보이는데 이 경기에선 그런 부분이 덜했음. 외질 11번 역시 굉장히 전진했고 지루보다 앞선에서 활동함.



오른쪽이 아스날


패스 횟수에서 413:430. 공격 3선에서의 패스 횟수 155:143으로 실제적으로 점유율이나 유효 슈팅등 경기력면에서 밀린 경기.

마르세유의 압박과 활동량에 고전했고 리그 경기와 부상자들로 인한 로테이션부족으로 인한 피로감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선수들의 발이 무거웠던걸로 보임.



이 날의 Mom인 깁스의 플레이어 챠트.  

*앞으로 이런 챠트들을 많이 사용할껀데 이 플레이어 챠트를 보는 방법을 짧게 설명해드립니다.

챠트 출처는 포포투(http://www.fourfourtwo.com의  Starzone입니다.


패스-파랑화살표 (성공),빨강 (실패), 노랑 (골어시스트), 하늘색 (찬스 크리에이팅)

슛-파랑 화살표 (유효슈팅), 빨강 (빗나간 슈팅), 노랑 (골), 회색(슛블럭)

Take Ons-드리블이나 키핑하는 동작들. 초록색 별표 (성공) 주황색 (실패)

Aerial Duels(Headed Duels)- 공중볼 다툼. 초록색 (성공) 주황색 (실패)

수비- 초록색 X (성공한 태클), 주황색 X (실패한 태클) 초록색 동그라미 (성공한 클리어) 주황색 (실패한 클리어) 

         초록색 다이아몬드 (인터셉터), 초록색 플러스 (볼 되찾아오기)  회색 일자(슛블럭) 회색마이너스 (크로스 블럭)

파울- 검은색 세모 (파울한것), 하얀색 세모 (파울 당한것) 에러-노란색 오각형 (골범실) 파란색 오각형 (슈팅허용범실)


이날의 깁스의 스탯 통계 (세부통계 출처는 squawka.com)

46/57 81%의 패스 성공율. 1/2의 태클 성공 2/2의 공중볼 싸움. 3개의 인터셉터. 9/9 의 클리어. 




깁스의 히트맵. 


거의 왼쪽 측면 전지역을 누비는 활동량을 보임.




램지의 마르세유전 플레이어 챠트. 이날의 램지의 스탯 통계

72/87, 83%의 패스 성공율. 1/2개의 슈팅. 4/5개의 태클. 1개의 인터셉터. 4/4개의 클리어. 1/2의 공중볼싸움 승리등을 보임. 체력적으로 지쳤고 평소보단 패스 성공율이나 패스 횟수가 낮았지만 그럼에도 이 날 경기에서 가장 많은 패스 횟수를 기록함.

이 날 램지의 활동량-12370m. 이날 그라운드의 선수들중에서 두번째.

플라미니가 교체됐음에도 불구하고 12872m의 활동량을 기록하면서 가장 높은 활동량을 기록함.




스카이 스포츠의 이날의 경기에 대한 평점. 깁스,램지,월콧이 나란히 8점을 기록함.




Arsenal vs Sunderland EPL 4R Away

매치 리뷰/League 13-14




드디오 역사적인 외질의 데뷰 경기가 있는날입니다!!!


먼저 경기 결과부터 :)





그리고 아스날의 현재 순위!!!!!!!!!!!





외질의 데뷰를 스포일러한 포돌스키 ^_^





일수 가방 들고 레드카펫 들어가시는듯한 동네오빠포스...


경기전 워밍업 시간 








경기전에 기도하는 독실한 이슬람 신도 외지리




오늘의 경기를 한줄로 요약하면 외승전램!!!!


외질로 시작해서 램지로 끝나는....


첫 골 장면!! 

외질의 환상적인 터치와 패싱. 그리고 지루의 깔끔한 마무리



약간 어색한 외질 ㅋㅋㅋㅋ



이 각도의 사진이 멋있네요.



어쨌든 외질도 잘했지만 골의 주인공은 지루. 오늘 정말 잘해줬어요. 현재 리그 4경기 4골 1어시 +_+




램지의 멀티골들!!!


환상적인 발리슛!!



포효하는 아짜!!!!



세번째골.

image


image

역시 브리티쉬들끼리 먼저 추카추카


오늘의 MVP는 어쨌든 아짜!!! 




오늘의 베스트 짤 두개... 



윌자도 외질오니 살아나네요.

오늘 잘했어요!!!!




귀여운 지루. 다치지만 말아요. 후반에 나갈때 무릎잡아서 철렁했는데 다행히 괜찮다네요. :)



끝나고 외지리와 지루.

라이브로 볼땐 이장면 있는지 몰랐네요 ^^**




하앜. MVP인터뷰중인 램지



외질 팬 분들을 위한 외질 짤 들 추가 





선수들의 하이라이트 영상들


외질 VS 선더랜드



램지 vs 선더랜드



윌셔 vs 선더랜드




오늘의 램지와 외질의 스탯




램지의 오늘 경기 소감 ^_^



원정승리와 멀티골. 바쁜 한주의 멋진 출발이야!!!



외질의 경기 소감!!

3:1 나는 이팀의 일원이 된게 매우 자랑스러워 :)



지루의 트윗


내 무릎 괜찮아 ^_^ 응원해줘서 땡큐!!





*마지막으로 오늘 외질땜에 아스날 경기를 본 분들의 선입견을 막고자 올리는 트윗






우리의 지난 시즌 가장 큰 문제는 '수비'가 아니라 공격이었어. 우리는 오늘 경기에서 첫번째 센터백, 라이트백 그리고 수미가 없는 생태에서 경기를 했어. 그런 상태의 우리팀을 수비적으로 분석하는건 웃기는거 아냐?


아스날에 대한 편견들 

1) 수비를 못한다 2) 그들은 수미가 필요하다 3) 그들은 공미가 필요없다 4) 월콧은 뇌가 없다 5) 그들은 리더쉽이 결여되어있다.




그리고 어제 판정에 대한 논란에 대해서 공홈 벵거 인터뷰 부분을 발췌해와봤어요.

(번역은 하이버리의 captainJaCk님이 번역하신겁니다.)

원문출처: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wenger-on-victory-ozil-ramsey-giroud

번역출처 :http://highbury.co.kr/bbs/board.php?bo_table=match&wr_id=206



on Altidore's disallowed goal…

It's one of these things that are controversial because the referee had blown the whistle before [for a foul]. If there is no goal, people moan because he didn't give the foul. He could have given a foul for Sagna as well. Both were holding each other off. We were a bit lucky in that situation.


on if Sagna was lucky not to be sent off…

Yes. But was he the last man? No. It's difficult to decide that. I don't think he was the last man because Koscielny was covering. We are a bit lucky yes because this kind of situation can go in your favour or can go in favour of Sunderland.



알티도어의 인정되지 않은 골에 관해서…


논란이 있는 장면인데 왜냐하면 심판이 파울 상황 전에 휘슬을 불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골이 들어가지 않았다면 사람들은 심판이 파울을 주지 않았다고 불평 했을것입니다.

그는 사냐에게 파울을 줄수도 있었습니다. [두 선수] 모두 서로를 잡아 끌었습니다.

이번 상황에서는 우리에게 조금 행운이 따랐습니다.




사냐가 퇴장 당하지 않았던게 다행인지에 관해서…


그렇습니다. 하지만 그가 마지막 수비수였을까요? 아닙니다. 그것을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 

저는 그가 마지막 수비수였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왜냐하면 코시엘니가 커버링을 위해 [같이 들어오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다소 운이 따랐던건 맞는데 왜냐하면 이러한 상황에서는 [심판의 재량에 따라] 우리에게 유리하게 돌아갈수도, 선더랜드에 유리하게 돌아갈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외질의 첫 트레이닝

매치 리뷰/13-14 사진,영상들
일단 기자회견 사진부터



웃음꽃 피신 감독님과 아임 거너를 다시한번 외치는 외질!!

다른 소식으론 로사빼곤 다 괜찮데욤. 윌셔,램지,월콧 다 오케이!!


외질의 아스날 첫 트레이닝 영상이에욤.


하앜 그냥 다 좋아욤.

이번주 트레이닝 사진은 완전 외질 스페샬이지만 그냥 좋네요 ㅇㅇ

감독님이랑 유니폼 든 사진!!


아 정말 좋다긔




독일인들끼리 절친모드 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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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과 밥줘의 현재 상황 리뉴얼

오해와 진실/박주영과 오해 그리고 진실

진짜 아직도 밥줘 밥줘 지겹네요.

밥줘와 아스날과의 현재 상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밥줘의 알려진 가장 믿을만한 이적료는 이적료 3m 군대옵션 2.5m 파운드


총 5.5m 파운드임


한국돈으로 93억 5천만원



첫해 주급 50k(언론에따라 45k라는곳도 있음, 1년으로 환산하면 2.6m 파운드)


한국돈으로 약 45억


둘째해. 셀타비고 임대. 아스날이 주급 80% 지급 (언론에 따라 50%라는 곳도 있음)


한국돈으로 36억 


현재까지 쓴 금액 총 금액 


이적료 (93억 5천만원) 2년치 주급 (45억 36억)= 174.5억


남은 계약 기간 2년 앞으로 나갈 금액 90억





작년 아스날과 밥줘의 상황



여름이적 시장 초기


아스날: 기회를 못줘서 미안하니 뛸수있는데로 '주급'깎고 이적해라.

그래도 우리가 손해본게 있으니 이적료로 2-3m 유로 정도 책정할테니 협조해줘.


(한국돈으로 28억에서 42억정도)



이적시장 말


아스날: 주급이 높아서 부르는데가 없으니 걍 공짜로 이적시켜줄께 가라능.


밥줘: 노노 나 주급받음.


아스날: 스ㅂ (결국 주급 80% 대신 내주고 완전 이적 옵션 1m 걸고 임대보냄)



-임대보내서 개망하고 옴-



올 여름 이적 시장 시작


아스날: 좋아 돈 안받을테니 이제 알아서 나가라. 훈련도 알아서 하고...


밥줘: OK. 알아보겠음


프랑스 몇몇팀이 관심가짐


팀들: 님 주급 얼마임? 협상해볼래?


밥줘: 나 주급 50k 받음 얼마까지 알아보셨음?


팀들: 우리 주급 그렇게 마니 못주는데.. 한 1/3 정도는 가능함


밥줘: 좃까.


팀들: 그래 그럼 ㅂㅂ


이적시장 닫힘


밥줘: 이제 어쩔래? 나 방출시켜줌? 


*방출시키면 아스날이 남은 계약기간 주급 90억가량을 밥줘한테 줘야함


아스날: 좃까. 너도 스킬라치 짓이나하던가 아님 걍 상호해지하고 나가던가 골라.


-이게 현재까지 가장 객관적인 상황임다 ㅇㅇ-


추가로 막판 아스날과 생테티엔 루머에 관해서


밥줘: 생테티엔애들이 내 주급 비싸데서 님하 임대는 괜찮다는데 어떻슴?


아스날: 즐.. 내가 미쳤다고 니 주급 또내줌.


-아스날이 '거절'했다는게 임대 루머를 거절한거임. 애초에 전력외 선수를 내보내는데

2년이나 계속해서 주급 퍼주면서 미쳤다고 또 임대보내겠음. 






밥빠들이 주장하는 어이없는 것들에 대한 반박은 제 블로그 찾아보시면 다 있습니다.

하나 하나 친절하게 링크를 걸어준다면


첫번째, 애초에 박주영은 조엘켐벨의 대체자로써  3옵션으로 영입되었다. 그리고 당시의 이적상황 정리글


http://ashburton-grove.tistory.com/24



두번째, 전화로 꼬셨으니 써야한다? 벵거가 사온게 아니라 보드진이 사서 안썼다? 벵거는 인종차별주의자다?


http://ashburton-grove.tistory.com/45



세번째, 박주영의 스폰서 계약,로테이션 상황등등


http://ashburton-grove.tistory.com/99





국대주간 :(

매치 리뷰/13-14 사진,영상들
국대주간 간단 브리핑
*국대주간이라고 읽고 부상 러시안 룰렛이라고 부른다.  


국대주간 어엄췅 길다아.
우리 망한듯...


잭은 못하고 부상당하고 ㅠㅠ 콧도 부상당했다 그러고

솔라는 칠레랑 했는데 져서 기분이 안좋아요 :(



코느님이랑 지루는 다행히 안 다쳐씀.




독국님들은 사이좋게 한골씩 넣고 무사히 돌아왔어요. 그나저나 외질은 오자마자 강제선발 확정;;




로사 언니도 귀신같이 다치고 옴 (...)



그러니까 에 지금 부상자가 몇명이냐...

기존 부상자 : 포돌이(3달이던가...) 아르테타(한 2주남은듯) 베말렝 (트레이닝 복귀) 옥이 (3달정도)  디아비 (...)

새로 생긴 부상자 : 월콧, 윌셔,로사, 사노고 (얜 어디서 또 다쳤?) 젤라렘 (얘도 다쳤 ㅠ_ㅠ 자기말론 6-8주래요)


여기보니까 그래도 다행히 윌셔는 부상이 아니네욤. 근데 콧자리엔 누가서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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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의 주급체계

오해와 진실




아스날의 주급체계에 대한 떠도는 소문들은 많지만 정확한 주급은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물론 전체주급(선수주급+유스주급+스탭주급)은 아스날의 1년 운영금으로 기록되기에 정확한 
데이터가 나오지만요.

아무튼 알아서 생각하시는게 편해요.
밑의 주급은 아스날의 13-14시즌 주급이라고 나온 가장 최신 주급입니다. 8월4일날 나온거라 올시즌 이적한 선수들의 주급은 나와있지않습니다. (기사로 알려진 바론 플라미니는 50k,외질은 125-140k, 비비아노는 알려진바없네요.)

< 출처 :http://www.tsmplug.com/football/arsenal-players-salary-list-2014/>


Arsenal Players Salary List 2013-2014

  • Arsenal Wenger Annual Salary – £7.5 Millions
PLAYERAGEWEEKLY WAGECONTRTACT REMAINING
Wojciech Szczesny23£50,0002014
Lukasz Fabianski28£50,0002014
Per Mertesacker28£60,0002015
Thomas Vermaelen27£70,0002015
Laurent Koscielny27£50,0002017
Nacho Monreal27£50,0002017
Kieran Gibbs23£50,0002018
Bacary Sagna30£60,0002014
Carl Jenkinson21£20,0002018
Emmanuel Frimpong21£20,0002015
Mikel Arteta31£70,0002015
Jack Wilshere21£60,0002018
Aaron Ramsey22£50,0002018
Abou Diaby27£60,0002015
Tomás Rosicky32£80,0002014
Santi Cazorla28£70,0002014
Lukas Podolski28£107,0002016
Ryo Miyaichi20£15,0002015
Theo Walcott24£90,0002016
Alex Oxlade-Chamberlain19£40,0002018
Gervinho26£60,0002015
Olivier Giroud26£60,0002017
Yaya Sanogo202017
Marouane Chamakh29£60,0002014
Chu-Young Park28£50,000 2015

———————————————————————————————

그리고 11-12 시즌, 12-13시즌 주급 체계는 여기서 볼 수 있습니다.


http://arsenaltruth.squarespace.com/arsenal-truth/2012/2/23/arsenals-130m-wage-bill-exposed.html


http://arsenaltruth.squarespace.com/arsenal-truth/2012/11/4/arsenals-1434m-wage-bill-exposed.html



근데 이 사람이 주급을 산정한 기준의 맹점이 뭐냐면 주급 총합에서 자신의 추측을 얹은건데 11-12시즌의 주급에선 스카우터들의

주급이 빠져있고 12-13시즌에 다시 그것을 넣다보니 오히려 주급이 줄어든 선수도 있다라는 겁니다. 아무튼 결론은 진짜 주급은

아스날에서 벵거외에 몇몇 빼곤 모른다는 거죠. 그건 명심하고 그냥 대체적으로 이런 수준이구나라고 생각해 보시는게 편할꺼에요.


전  예전 아스날 주급체계에 대해선 노코멘트하겠습니다. 알려진 정보가 너무 불분명한 정보에 근거해서 옹호도 근거도 타당한 법이 아니니까요.


그냥 전 한가지 이야기만 하겠습니다. 아스날의 주급체계는 나아지고 있고 더 이상 사회주의 주급 체계가 아니다.


첫번째 주급체계가 나아지고 있다라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아스날의 올 시즌 Out 명단을 보시죠.


Out: Andrey Arshavin, Samir Bihmoutine, Reice Charles-Cook, Denilson, Sead Hajrovic, Conor Henderson, Jernade Meade, Nigel Oldfield Spence-Neita, Joshua Rees, Philip Roberts, James Shea, Sebastien Squillaci, Sanchez Watt (All released), 


Craig Eastmond (Colchester, free), Vito Mannone (Sunderland, 2m), Francis Coquelin (Freiburg, loan), Johan Djourou (Hamburg, loan), Andre Santos (Flamengo, free), Chuks Aneke (Crewe, loan), Gervinho (Roma, 8m), Ignasi Miquel (Leicester, loan), Marouane Chamakh (Crystal Palace, free)



22명의 선수가 나갔고 이중에 위의 12-13시즌 주급체계를 근거로 얼마나 많은 주급을 먹고 있었는지 환산해보겠습니다. 귀찮으니 유스는 빼죠. 아르샤빈 (78k) 데닐손 (60k) 산토스(60K) 샤막 (60k) 제르빙요(60k) 스킬라치 (50k) *주루 (50k) 마노네 (30k) *코클랭 (30k) *미켈 (10k) *캠벨 (10k)


이들을 모두 계산해보니 498k가 나오네요.(*임대중인 선수들은 어느정도 주급보조가 있을수도 있지만 주루빼고는 어린 선수들이고 대충 정확한 데이터가 나오기전엔 임대료로 퉁쳐서 환산했다고 계산하는편이 편합니다.)

 

두번째로 외질에게 140k의 주급(+계약급,초상권등등해서 200k의주급) 을 준 것은 더이상 아스날이 사회주의 주급을 지향하는게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명확한 증거라고 봅니다. 항간엔 벵거가 자신의 주급보다 많은 주급을 선수가 받길 원하지않아서라는 멍멍이소리도 있던데 이미 세스크,앙리가 예전에 기록했던 주급이 벵거보다 훨씬 많은 주급을 받았었다라는걸 모르고 하는 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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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질

매치 리뷰/13-14 사진,영상들





믿고보는 쿨란 데이비스씨의 하이라이트 영상.

영상 길이는 24:11초 . 외질은 24살 그리고 11번.








베일 & 외질






외질 & 수아레즈 (수지야 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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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글 하나

이적관련 이야기





이쯤에서 성지 순례글 하나를 복습해보죠 ㅇㅅㅇ



제가 하이버리에 2013년 7월 28일날 올린 글입니다.


이때 베일 레알 루머가 있기도 전이었죵...

다시 찾아보니 마르카 기사가있긴 했네용 ㅇㅅㅇ;;




-----------------------------------------------------------------------------------------------------------------


제목: 닭집 이야기-개인적인 의견으론 베일이 떠날꺼같습니다. 



오늘 카데나세르에서 솔다도 30 m 유로 -아마 파운드론 26m파운드 정도-에 합의됐다는 뉴스가 나왔죠.


카데나세르면 거의 확실하다고 보이는데 개인적으론 지금 닭집 돌아가는 모양새가 작년 우리팀과 


비슷하단 느낌을 받습니다. 지금 닭들의 여름 이적시장을 보면 아시겠지만 영입만 있고 Out이 없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쓴돈을 보면 파울리뇨 17m 파운드,샤들리 7m 파운드 여기에 솔다도 26m까지 더하면 50m 파운드입니다.


그런데 아웃은 하나도 없죠. 물론 아데바요르 아웃루머가 있지만 비싸게 팔진 못할겁니다.


즉 현재 토트넘의 영입을 보다보면 작년에 통수가 떠나기전 우리 모습과 비슷하다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우리도 포돌스키,지루를 먼저 영입했었죠.


물론 베일 루머에 대한 소설쓰고 있는 마르카는 무시할만한건 맞지만 분명한건 재계약에 관해선 베일 본인입으로 

어떤 메세지도 아직 안나오고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재계약한다라는 이야기가 꽤 예전부터 있었지만 지지부진하구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토트넘이 자질구레하게 꽤 영입자금을 많이 쓰는것처럼 보이지만 얘네가 한해동안 순수하게 50m

파운드를 써본적이 없는 팀이라는 겁니다.



http://www.transferleague.co.uk/premiership-transfers/tottenham-hotspur-transfers.html


이자료는 프리미어리그 출범부터 토트넘의 넷 스펜딩자료인데 보시면 최근 얘네도 넷스펜딩은 거의 0으로 맞추고 있다는게

보이실껍니다.


그리고 여기에 토트넘 역시 새로운 구장을 짓고 있는 형편이라 아무리 13-14시즌부터 프리미어리그 중계료가 올랐다고 해도

현재 닭들의 행보는 베일의 판매가 전제되어있지않는한 이해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이건 솔다도뉴스에 대한 D의 트윗


DC ‏@DLDN2213h

@Bateseyboy you've just spent £25m on Soldado chief, that money comes from somewhere.


"니가 만약 방금 25m을 썼다면 그 돈은 어딘가에서 오는 것일꺼임"




물론 닭들 역시 아직 모드리치 판돈땜에 여유가 있을테고 베일로 최대한 많이 뽑아먹을려고 할것이기때문에 레알이 

포기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지만 아마 모드리치때와 거의 비슷하게 흘러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국대주간 외질

매치 리뷰/13-14 사진,영상들



전 국대주간이 싫어요. :(

빨리 외질이 우리팀 유니폼입고 뛰는경기가 보고싶을뿐이고...



아무튼 그래도 외질 경기가 보고싶어서 독일 국대경기를 보려고햇는데 자버려서 못봤...
그래도 외쿡구너분들이 친절하게 영상으로 +_+



국대 주간 외질 짤 몇개 더


트레이닝복 입은 외지리



경기중 외질 짤


경기 끝나고 인터뷰한 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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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매치 리뷰/13-14 사진,영상들




                                               Öne Arsene, Öne Arse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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